1. 일 시 : 2012년 5월 6일 (일요일) 09:00
2. 장 소 : 경기도 안산시 대부면 구봉도 해솔길
3. 산행 경로 :
(1) 구봉 솔숲 해수욕장→ 걸리버 여행기 펜션 바닷가→ 구봉이 북쪽 해안→ 고깔이→
구봉이 남쪽 해안→ 선돌→ 종현 어촌체험마을→ 구봉 솔숲 해수욕장
(2) 안산 어촌민속박물관 032-886-0126 (입장료 2,000원)
(3) 뒷풀이 : 대부도 탄도항17호집 만창수산 (자연산 우럭)
4. 모이는장소 : 평촌성당 앞 (정기산행 출발지)
5. 교 통 편 :
- 개별차량 이동 : (차량지원 바랍니다)
1번차량 : 투스타
2번차량 :
3번차량 :
6. 준 비 물 : 개인등산장비, 방풍의, 중식, 간식, 기타....
7. 소요 비용 : 모든 발생비용은 1/N을 원칙으로 합니다.
8. 산행도우미 : 투스타 011-9932-1767
9. 공지 사항 :
우리 ‘평촌 산친구’ 산악회는 순수비영리단체로서,
산행중 발생하는 모든 일에 관하여 각 개인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으며,
산악회 또는 산행인솔자에게 하등의 책임을 전가할 수 없습니다.
산행시에는 각 개인이 주의하여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구봉도 해솔길을 트레킹하려 합니다..
구봉도는 대부도에 부속되어 있으며,
이번 트레킹코스는 산과 해안을 두루 산책할 수 있는 풍광이 매우 뛰어난 코스로,
산정상은 해발 93m의 낮은 고도를 유지하고 있기에,
특별히 높낮이 없이 산과 바다를 두루 산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슴니다.
모쪼록,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동행하시는 분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혹시 트랙터 버스를 타보셨나요?
안산 대부도에 있는 구봉도 해솔길 산책로에 가시면 트랙터 버스를 타실 수 있습니다.
트랙터 버스는 농업용 트랙터에 바퀴차량을 연결해서 해변 도로를 달리도록 개조한 것입니다.
속도가 빠르지 않고 창이 없어서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해안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구봉도 해솔길은 안산 어촌 체험마을인 종현마을 끝자락에 있는 산책로 입니다.
최근에 양쪽 해솔길 두 언덕을 연결하는 구름다리가 완성되어 조금 덜 힘을 들이고 산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솔길의 묘미는 바다로 둘러쌓인 언덕을 산책로를 따라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또 날씨가 좋은 날이면 멀리 인천이나 화성의 여러 섬들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투자와 홍보가 필요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 덜 알려졌기에 그 만큼 깨끗한 청정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최근에는 인기 프로그램인 청춘불패2의 촬영이 인근 마을에서 촬영되고 있다고 하니
운이 좋으면 연예인들의 촬영 현장을 만나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첫댓글 머....... 차량지원과 함께~
투스타님의 발목과 나의 발모가지를 위해.....
차량지원 감사합니다. "달리는 택시5" 영화찍게 생겼네요
넘 짧아~ 코스가...
내리고
좋은곳은 제가 못가는날만 골라골라서 올려주시는 투스타대장님~~아쉽다~~~많이~~~~~요^^
매번 엇갈리네요...... 시원(?) 섭섭하네요.....ㅎㅎ
음마.. 연육교도 놓았네^
연육교와 연도교를 구분할 정도면, 난 졸업해야겠네
참석합니다. 투스타님 발목 괜찮으신지요.
와~~~~울 미노님 대따 조아요 언능 오셔요
미노님 참석 못함. 통보받음
지도 갑니다.. 뒷풀이는 회로 , 아님 조개구이도 유명한데


먹는 기쁨은 두배,,
그쪽은 비싸니 오이도로 오이소.. 마 잘해드리겠심더
지도 참석합니다 ㅇㅆ ㅎ
일욜은 산에 몬가서..아쉽네..
잘 댕겨오소~^^
찜...
갑니데이~~
투스타, 요플레, 헤어짱, 양파, 장금이 (존칭생략, 현재 5명, 복 받으실 겁니다.)
현재 차량이 1대밖에 확보하지 못했읍니다. 추가 차량지원 부탁합니다
차량지원 안되면 못가나요
자리되면 껴주세요~
정말 죄송 함니다... 앞으로는 신중히 결정하여 댓글 달도록 하겠슴니다.
어떠케 해야할찌를~ 미안해서..
차량지원 하실분 계시면..... 좋을텐데.
봄이 익을 대로 익어, 바다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기운을 흠뻑 담아 오시고.
특히 해질녘의 운치를 강추 함니다. 미안하고 죄송하고 사랑하고.... 감사하고... 그러고....
보리님 같이가요 ..자리 없으면 제 자리내어 드릴테니 꼭 가요..^^
네 꼭 가고싶어요 연락주세요 ^^
낼 꼭 가려고 했는데 오늘 삼성산 갔다가 하산길에 발목을 조금 다쳤어요 밤되니 더 붓네요.. 죄송합니다 ㅠ
그래요 몸 조심하시길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