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운영은 이렇습니다
회원가입은 신입/경력 관계없이 색소폰연주에 관심이 있으면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임원회의 결정후 가입 가능합니다.
가입비는 없으며, 월회비는 남성 8만원, 여성은 6만원 이며, 선납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월회비는 동호회 운영하는데 필요한 임대료/관리비 등에 사용하며 잔액은 비축하였다가 연중행사때 보충하여 사용하며 사용내역은 한달에 한번씩 하는 정모때 상세히 알려드려 투명하게 운영 됩니다.
동호회는 24시간 상시 개방하며, 개인부스와 연주실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 회원이나 경력자 회원이 전공 선생님의 레슨을 원할 경우에는 별도 협의하여 일정에 맞게 기초나 곡 레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슨은 의무가 아니며 기존 회원들이 악보 보는거부터 악기 연주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니 편하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상황으로 지금까지 모임들을 갖지 못했지만, 우리 동호회가 그동안 행사들을 올해부터는 다시 재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여건이 되는대로 다음과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모는 회칙에 명시되어 있고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개최합니다.
정모때는 시간이 허락되는 임원 및 회원이 연습실에 모여서 동호회 발전과 연주활동을 위한 안건과 건의사항을 등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시간입니다.
회의를 마친후엔 인근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덕담을 나누는 교류의 시간을 가집니다.
야외연주회는 매년 5월~10월까지 노적봉 폭포 장미광장, 호수공원에서 정기연주회를 갖고, 시민들 앞에서 연주하며, 시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 외에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갈대습지 또는 호수공원 등에서의 작은 음악회(벙개모임)에서도 연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인근 요양원을 정기 방문하여 봉사연주도 시행을 하게 됩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중지한 상태이지만 여건이 허락하는대로 다시 재개할 예정입니다.
매년 연말에는 가족 친지를 모셔서 연주무대가 있는 뷔페 등에서 송년연주회를 개최합니다.
1년 동안 연주했던 곡목중에 최고 자신있는 곡을 한곡씩 가족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이지요.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식사도 하며 보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참 좋은 날입니다.
안산브라보색소폰 동호회에서 멋진 취미생활을 시작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