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_무례한행동.mp3
안녕하세요? 다시영 한진입니다.
오늘은 미국 일간지 USA Today에 실렸던 기사를 같이 공부해 보도록 하죠.
아래 기사는 일종의 설문 조사 내용입니다.
먼저 우리말을 보고, 영작을 함 해 보시죠.
거의 1/3의 미국인들은 말한다 / 휴대폰으로 이야기하는 것 / 공공 장소에서 / 가장 무례한 행동이라고
먼저 어구들을 하나 하나 살펴볼까요?
1) 1/3의 미국인들
영어로 분수를 말하는 방식은 우리하곤 좀 다릅니다. 우리는 '3분의 1'이라고 하지만, 영어는 a third라고 하지요.
보통 분자(오랜만에 써보는군요...분자...;;;)는 기수(one, two, three...)로 쓰고,
분모(역시 오랜만에 접해보는...;;;)는 서수(first, second, third...)를 사용합니다.
'미국인들'을 어떤 분들은 American people이라고 말하는데, 그것 보다는 짧게 Americans라고 하세요.
정리하면, 1/3 of Americans가 되겠네요.
2) 휴대폰으로 이야기하는 것
'휴대폰'은 cell phone입니다.
'휴대폰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talking on a cell phone이 되겠네요.
3) 공공장소에서
public이 '공공의'란 뜻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 '공공의 적'이 Public Enemy죠.
'공공장소에서'는 in public입니다.
4) 가장 무례한 행동
최상급입니다. '무례한'은 rude구요, 최상급이니까, the rudest가 되겠네요.
'행동'은 behavior. 그래서, '가장 무례한 행동'은 the rudest behavior입니다.
그럼 원문을 확인해 볼까요?
Almost a third of Americans say talking on a cell phone in public is the rudest behavior.
아래 그림 안에 있는 내용은 강의를 듣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낼 또 찾아뵙겠습니다. ^^
가장 무례한 행동
1) 공공 장소에서 휴대폰 사용: 32%
2) 계속되는 방해: 27%
3) 문을 잡아준데에 대한 감사말 안하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