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확히 맞춘 꿈과 엄마의 꿈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 원래 꿈은 거의 꾸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꾸었어도..바로 잊어버리는 유형이었는데..
(반대로 저희 엄마는 꿈이 너무 정확해서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아예 주무시지 않습니다..꿈꿀까 걱정된다고 하시면서요..)
2년 전부터 꿈을 정말 많이 꿉니다..그것도 전부 너무 생생해요..
그 중 결과가 나온 제 꿈 두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친구의 임용고시 합격에 대한 상징적 꿈입니다.*^^*
당시는 2001년 말로 친구는 서울시 임용고시를 준비중이었습니다.
정확히는 필기는 이미 보았고 실기와 면접을 준비할 때 였습니다.
꿈은 마치 한장의 사진을 들여다 보 듯 눈에 보였는데요...
장소는 목욕탕의 서서하는 샤워실로,
친구의 머리 위 샤워기에서 세찬 물줄기가 쏟아져 친구의 몸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졌는 장면이었습니다.
꿈은 아주 잠깐 이었는데 꿈에서 깰때까지 계속 물줄기는 세차게 쏟아져 내렸습니다.
저는 꿈 속의 장면이 너무 생생해서 .
혹시나 나쁜꿈일까 걱정되어 부랴 부랴 여러 책들을 읽어보니
다행히 좋은 꿈이라 안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그 친구는 그해 합격했습니다.
지금은 서울시 중학교 영어선생님으로 있습니다.
홍순래 박사 꿈해몽 http://984.co.kr(유선), 984+접속버튼(핸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