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에서는 홍어애국을 톳이나 파래를 넣어서 끓어 먹습니다
시장에 갔는데 파래를 살까 하다 톳으로 샀습니다 파래가 향이 약하더라구요~~
재료: 홍어내장, 뼈 ,껍질 섞어서 4주먹, 홍어애 1주먹크기, 톳 4주먹 ,멸치 2주먹 ,된장 2큰술 ,마늘 2큰술
먼저 멸치 2주먹과 물 3컵으로 육수을 냅니다 15분정도 끓어주세요 ~~

재료을 준비합니다 톳은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구요 ~ 깨끗이 씻은 홍어뼈와 내장과 껍질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

육수는 체에 걸러 주세요 ~육수가 진하죠~~

육수에 된장 2큰술을 풀어주세요 체에 걸러서요 ~

된장 푼 육수에 홍어 내장 뼈 껍질 과 톳을 넣어 주세요~~

된장 푼 육수에 손질한 홍어 내장 ,껍질, 뼈 와 톳을 넣어 주시고 홍어애를 손으로 으깨주세요 ~
팔팔 끓으면 마늘2큰술 넣어 주시구요 ~20분정도 중간불로 끓어주세요~~
간이 싱거우면 소금 넣어주세요~~

짠~~완성~~맛있네요~~^^약간 삭힌거라 그리 톡쏘지도 않으면서 단백하고 홍어뼈에 붙어있는 살은 살살 녹네요 ~애는 고소고소 하네요~~껍질은 약간 쫀득거리구요~~버릴것 하나없은 홍어~~^^

첫댓글 보리를 넣어 끓인 애국은 먹어보았지만 톳을 넣어 끓인 애국은 생소하네요. 고향 에서는 이리드신다니 ... 그어떤 재료를 넣어 끓이든 내고향에 맛이 으뜸이지요~~고향을 사랑하심이 느껴지네요. 맛있게 한그릇 다 비우고 갑니다.^^
보리를 넣어 끓인게 낫다는 분들도 있으신데 저는 어릴적부터 먹어서인지 파래나 톳을 넣은게 나은거 같네요.. 눈으로라도 맛있게 드셨다니 기쁩니다.
사장님 이러다 맛집차리시갰어요~
보리철이 아니면 시레기로 끓여도 맛있습니다

시래기도맛있겠네요 그래도애국하면 칼칼한 보리느낌이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