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일 카페-산소 절단기 사용 방법....???

[방가방가카베진♥^^~~]

채홍일 카페

-산소 절단기 사용 방법....???

우선,

공업용 산소와 아세틸렌 또는 LPG 가스를 구매 하셔야 하구요....

산소병에는 산소용 압력조정기, 가스통에는 가스압력조정기를

장착하셔야 하구요...

호스를 구입하셔야 겠지요^^

산소와 가스는 보증금과 가스대금을 내시면 가스용기를 빌려

주지요.

압력조정기와 호스는 공구상가에서 구입하시면 되구요.....

가스토오치에 사용하는 호스를 사시면 초록색과 붉은색의

호스가 같이 붙어 있어요.

초록색은 산소(ox). 붉은색은 가스와 연결하면 되구요.

연결이 잘 되었고 연결부에서 가스의 누설이 없다면

우선,

산소병의 밸브를 조금 열어요.

다음엔,

압력조정기를 시계방향을 잠궈주면 산소가 나오게 되는데,

산소의 압력은 10k 정도로 조정하시고  ....

다음엔, 가스용기의 밸브를 열어주고 같은 방법으로

압력조정기를 열어주세요.

가스의 압력은 2k 정도로.....

산소 절단기 사용법???

1. 가스라고 표시된 밸브를 아주 조금 열고 불을 붙여요.

2. 중간 쯤에 상하로 붙은 두개의 콕 중에서 아래 쪽의 콕을

서서히 열어서 백심-하얀 불꽃-맑은 파란색(표준불꽃, 중성불꽃, 예열불꽃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의 길이가 2mm 정도가 되도록 조정해요.

3. 자르려고 하는 재료에 불꽃을 대고 충분히 가열,

재료의 색상이 황금빛 정도...

4. 윗쪽의 산소콕(고압벨브)을 급격히 열어주면서 절단.

가스 절단 중에서도 산소 - LPG 가스절단을 했습니다.

가스 절단을 하기 위해선 가스와 산소를 열어야 합니다.

가스통은 회색이고, 산소통은 녹색입니다.

먼저,

가스밸브를 열겠습니다.

가스 게이지를 조절합니다.

가스 게이지는 0.05 정도로 맞추면 됩니다.

다음, 산소밸브를 열겠습니다.

산소 게이지를 조절합니다.

산소 게이지는 0.02 정도로 맞추면 됩니다.

다음 가스토치를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을 이용해

산소 토치 아래에 장착된 가스밸브를 엽니다.

살짝 열어야 합니다.

가스는 미세하게 조절하셔야

부드럽게 가스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왼손으로 가스밸브를 여셨다면

다시 왼손으로 라이터를 이용해 불꽃을 일으킨 다음

토치 끝에 가까이 갑니다.

순간적으로 불이 붙을 겁니다.

불이 붙으면 재빠르게 왼손은 토치 끝에서 벗어나시길!

엄청나게 뜨겁습니다.

이제 산소 밸브를 열 차례입니다.

산소밸브는 오른손으로 잡은 손잡이의

왼쪽 면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밸브는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여시고 조절하시면 됩니다.

가스 토치의 위쪽에 달린 밸브는 고압밸브로 시편 절단시 사용합니다.

산소밸브를 여셨으면 산소밸브를 조금은 빠르게

휙 돌려서 여시면 됩니다.

그러면,

싀익~! 소리와 함께 튼튼한(?) 불꽃이 만들어 집니다.

여기서 잠깐,

이론적으로는 프로판 1에 대해서 산소 약 4.5의 비율로 불꽃을 맞추라고

적혀있지만, 산소 토치에 게이지가 달린 것도 아니고, 밸브에 눈금이 처져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이론은 이론일 뿐이고, 사람 눈으로 맞춰야 합니다.

어떻게 맞추면 되나?

색깔로 맞추면 됩니다.

대략적인 색깔을 말씀 드리면,

겉불꽃은 주황빛을 띄는 붉은 색,

속불꽃은 청빛을 띄는 바다색으로 보입니다.

비율을 따져보면 겉불꽃이 속불꽃에 비해

대략 1/4~1/3.5 정도로 보시면 될 겁니다.

백심이라고 속불꽃 안에 또 자그마한 불꽃이 있는데

이 녀석은 맑은 파란색입니다.

백심은 토치에서 5~8mm의 크기로

뿜어 지게끔 조정하시면 됩니다.

색과 비율은 대략 말씀을 드렸고

시편 절단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시편은 시험을 위한 것이기에 150mm로 자릅니다.

시편을 자르기 위해선 적당한 너비로 제작된 쇠판에

일정한 선을 가스 토치에 불을 붙이기 전에

미리 그어 놔야 한다는 것쯤은 지금 말씀드립니다.

선이 150mm 간격으로 그어져 있는 시편에

중성불꽃을 내뿜는 가스 토치를 올려 봅니다.

그리고,

절단 부위를 자로 긋듯 2,3번 정도 지나가 봅니다.

2,3번 지나가시면서 혹시나 가스, 산소 호스가

시편 절단시 걸리는 부분은 없는지 체크해 봅니다.

자세에 문제가 없는지.

잘 짜를 자신은 있는지.

등등을 점검합니다.

이상이 없으면 절단을 시작합니다.

가스 토치를 시편에 바로 가지고 간다고 절단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정시간 예열을 해서 절단이 가능한 조건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중성불꽃을 내 뿜는 가스 토치의 끝 부분을

시편의 절단부 첫 머리에 갖다 댑니다.

이 때 주의하실 점은 토치 끝을 그냥 갖다 대는 것이 아니라,

시편에서 대략 5mm 정도 띄운 상태로

토치의 중심이 시편의 절단부 첫 머리에 일치하도록

가스 토치의 각도는 좌우 모두 수평면과 수직하도록

각을 유지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위의 조건으로 일정시간 지나면

시편의 절단부 첫머리에서 노란 불빛이 보이면서

부글부글 끓는 부분이 생깁니다.

이때 가스 토치 손잡이 위쪽에 달려 있는

고압밸브를 왼손으로 열면서

(가스 절단을 위해 시편 예열 시작과 동시에 왼손은 고압밸브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가스 토치를 자신의 몸 방향으로 끌면서

시편 절단을 하면 됩니다.

너무 빨리 토치를 당겨도 절단에 실패하고

너무 천천히 토치를 당겨도 절단에 실패합니다.

적당한 속도

절단부 바닥에 불꽃이 사정없이 튄다는 것은

절단이 굉장히 양호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임을 말해 주는 것이므로,

거리낌없이 자신의 몸쪽으로 가스 토치를 당기며

시편 절단을 하시면 됩니다.

절단이 끝나고 시편의 절단부를 보시면,

드래그 라인이 생긴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건데

절단부가 거칠면 거칠수록, 가스, 산소 비율이 적당하지 못하거나

절단속도가 적합하지 못하거나, 등등의 이유가 있으니,

이 부분은 개인이 가지고 계시는

교재를 참고하시면 자세히 나올겁니다.

[인연과 인맥]

좋은정보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