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 (해양엑스포)금오산 향일암 일출 & 금오도 대부산 산행 비렁길 트레킹

[송훈 박상옥]

2012 여수박람회 금오산 향일암 일출&금오도 대부산.비렁길

1무1박3일 매주 금요일 열차(무궁화호) & 현지 전세버스

1무1박3일 여수박람회.향일암일출&금오도대부산.비렁길
회비:150.000원
포함내역:용산~여수 왕복기차비.금오도 왕복선박비 현지연계버스비.1박4식
불포함내역:엑스포 입장권: 성인33.000. 청소년25.000. 어린이/경로19.000
30명이상다량구매 입장권:  성인31.000. 청소년23.000. 어린이/경로17.000
30명이상 평일 단체권:  성인27.000. 청소년17.000. 어린이/경로13.000
제1일 금요일
22:20	- 용산역 여행센터앞(22:20)- 한국등산중앙연합회 피켓
22:45	- 용산역 출발
제2일 토요일
03:44	- 여수 엑스포역 도착
04:00	- 연계버스승차 - 돌산도 금오산 향일암 일출산행 출발
04:40	- 산행들머리 금오산 올림치 도착 - 산행시작
06:40	- 임포마을 산행종료
07:00	- 돌산도 신기항츠로 출발
07:45	- 신기항 승선 - 금오도 여천항으로
08:10	- 금오도 여천항 도착 (점심 도시락 지급) 무거운짐은 숙소로 보넴
08:30	- 산행팀-문바위-대부산392m-함구미약5.7km-비렁길1코스-3코스-학동-우학리
08:30	- 비렁길팀- 버스승차 - 함구미항 비렁길1코스로 이동-2코스-3코스-우학리
12:00	- 중식은 (비렁길.산행) 도시락
17:00	- 산행종료 - 숙소도착-자유시간
19:00	- 석식 후 자유시간- 취침  (다인실)
제3일 일요일
06:00	- 기상  아침 산책 운동 짐정리
07:00	- 아침식사- 휴식 -우학리 여객터미널이동-도보3분
08:30	- 승선-약12시간30분소요
10:00	- 여수여객터미널 도착-도보-해안길-오동도입구-오동도관광(선택)
10:40	- 엑스포 행사장 제1문 입구 - 자유관람
17:20	- 엑스포 관람 종료후 제3문으로 - 엑스포역 도착- 인원파악
17:50	- 용산행 열자승차- 4시간48분소요
22:38	- 용산역도착 - 안녕히가십시오
교통편	- 무궁화호 왕복 - 약4시간40분대
준비물	- 계절에 맞는 산행복장  여벌의옷. 렌턴 행동식.간식 .방풍자켓
문의	- 등반대장 김형길 010-5718-8848  017-211-9977

2012 여수세계박람회 관람 & 금오산 향일암 일출

열차 & 현지 전세버스

금.토.월.화.무박2일  여수박람회 & 금오산 향일암 일출
회비:90.000원(아침식사제공)
포함내역:용산~여수 왕복기차비.현지연계버스비.아침식사1식
불포함내역:엑스포 입장권: 성인33.000. 청소년25.000. 어린이/경로19.000
30명이상다량구매 입장권:  성인31.000. 청소년23.000. 어린이/경로17.000
30명이상 평일 단체권:  성인27.000. 청소년17.000. 어린이/경로13.000
제1일
22:20	- 용산역 여행센터앞(22:20)- 한국등산중앙연합회 피켓
22:45	- 용산역 출발
제2일
03:44	- 여수 엑스포역 도착
04:00	- 연계버스승차 - 돌산도 금오산 향일암 일출산행 출발
04:40	- 산행들머리 금오산 올림치 도착 - 산행시작
06:40	- 임포마을 산행종료
07:00	- 오동도로 출발
07:40	- 오동도입구 도착 - 아침식사- 도보오동도관광
09:00	- 박람회장 오픈 - 제1문으로 출입  - 자유관람
	- 관람중 1회에 한하여 외부출입가능(점심이나 개인용무)
17:20	- 관람종료후 제3문으로 - 엑스포역 도착- 인원파악
17:50	- 용산행 열자승차- 4시간48분소요
22:38	- 용산역도착 - 안녕히가십시오
교통편	- 무궁화호 왕복 - 약4시간40분대
준비물	- 계절에 맞는 산행복장  여벌의옷. 렌턴 행동식.간식 .방풍자켓
문의	- 등반대장 김형길 010-5718-8848  017-211-9977

 

2012여수 세계박람회관광&금오도산행 1박2일

전세버스 일정표

2012여수 세계 박람회 관람 & 금오도 대부산 산행.비렁길 트레킹
출발일/기타	산행코스 & 일정	비고
출발일	- 5월12일~8월12일 매주 월~화,수~목, 토~일 1박2일
	- 30명이상 단체는 요일에 상관없이 별도 진행합니다
출발지	- 07:00 -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8번 출구 우리체육사 앞
상품가격	- 145.000원
특기사항	- 1박4식 모텔 & 여관 다인실 (2인1실은 별도문의)
	- 07:00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8번 출발 - 논현, 강남, 양재 ,경유	버스
	- 고속도로 휴게소 두곳정차 점심식사(남도정식)	현지식
	- 12:30 전후 2012 여수 세계박람회장 & 남도의 명산 도착
제1일 토요일	- 엑스포관광팀 - 박람회장 관람 & 자유시간
	- 금오산 향일암 산행팀 - 죽포리-봉황산-올림치-금오산-향일암
	- 올림치-금오산-향일암 산행 약2~4시간
	- 18:30 인원파악 후 현지식당으로 저녁식사	현지식
	- 20:00 숙소 이동 숙소배정 후 자유시간	모텔
	- 06;00 기상- 아침식사- 산행준비-버스이동	현지식
	- 07:45 돌산도 신기항 출항~약20분후 금오도 여천항 도착	훼리
	- 08:10 금오도 대부산 산행팀 & 비렁길 트레킹팀
	- 대부산 산행 A 팀 - 여천항(버스이동&택시)-함구미-전망대-대부산	현지식
제2일 일요일	칼미봉-느진목-옥녀봉-검바위-우학리-버스&택시이동- 여천항
	- 비렁길 트레킹팀 - 함구미-우학리 약3시간-버스&택시이동-여천항
	- 12;00 우학리에서 산행종료 점심식사후 버스&택시 이동 여천항
	- 13:00 여천항 출발- 약20분후 돌산도 신기항 도착	훼리
	- 순천만 생태공원 탐방※ 일정을 마치고 귀경길에 여유시간이 되면
	- 17:00 전후 현지출발- 22:00 전후 서울도착예정	버스
불포함	- 2012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
포함사항	- 1박2일 왕복버스비 .금오도 왕복도선비 .금오도 버스비. 1박4식
기타사항	- 여벌옷. 충분한 간식 .기타개인장비
출발경유지	- 07:00 -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8번 출구 우리체육사 앞
	- 07:15 - 7호선 논현역 7번출구 국민은행 앞
	- 07:20 - 신분당선.2호선강남역 6번출구 하나은행 앞
	- 07:25 - 신분당선.3호선 양재역 9번출구 서초구민회관 앞
연락처	-  한국등산중앙연합회 한백산악회
	- 등반대장 김형길 010-5718-8848 017-211-9977

■ 출발지 & 경유지

■ 07:00 -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8번 출구 우리체육사 앞

■ 07:15 - 7호선 논현역 7번출구 국민은행 앞

■ 07:20 - 신분당선.2호선강남역 6번출구 하나은행 앞

■ 07:25 - 신분당선.3호선 양재역 9번출구 서초구민회관 앞

■ 07:35 - 죽전.신갈  버스 정류장 앞

＊회원님의 즐거운산행을 위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풀옵션 40인승운행

2012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 종류 및 요금  

□ 예매 안내

구분		성인 3차오픈5%할인특가	청소년 3차오픈5%할인특가	어린이/경로 3차오픈5%할인특가
보통권 *사용불가 기간: 2012 5/12~13, 5/26~28, 8/10~12	보통권	33,000 (31,500)	25,000 (24,000)	19,000 (18,000)	정상가 (할인가)
	보통권 야간권	18,000	14,000	10,000	정상가
특정일권 *적용기간: 2012 5/12~13, 5/26~28, 8/10~12	특정일권	40,000 (38,000)	30,000 (28,500)	23,000 (22,000)	정상가 (할인가)
	특정일 야간권	22,000	17,000	12,000	정상가
할인권	보통권 다량구매	31,000 (30,000)	23,000 (22,500)	17,000 (16,500)	고객센터에서만예매가능
	평일 단체권	27,000 (25,500)	17,000 (16,000)	13,000 (12,000)
	특정일 단체권	33,000 (31,500)	25,000 (24,000)	19,000 (18,000)
	특별권	18,000 (17,000)	14,000 (13,000)	10,000 (9,500)	정상가 (할인가)
	2일권	53,000 (50,500)	40,000 (38,000)	30,000 (28,500)	정상가 (할인가)
	3일권	69,000 (65,500)	53,000 (50,500)	40,000 (38,000)	정상가 (할인가)
	전기간권	200,000 (190,000)	150,000 (142,500)	100,000 (95,000)	정상가 (할인가)

전시관 예약제 안내

□ 추진 목적

박람회 기간 중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을 분산하고 오랜 시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시관 예약제 도입

□ 전시관 예약제 운영계

구 분		내 용
예약제 운영 방침		․ 입장권 구입자에 한해 전시관 예약가능 ․ 주간(09:00~19:00)에만 예약제 운영
적용대상 전시관		․ 예약대상 8개관 주제관, 한국관, 기후환경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문명/도시관,해양생물관, 아쿠아리움, 해양로봇관 등 8개 전시관 ※ 해양베스트관은 별도 적용 전시관
1인당 예약가능 전시관 수		․ 예약대상 8개관에 대해 1인 2개 전시관까지 예약 가능 ※ 해양베스트관은 별도로 추가예약 가능
예약제 운영 비율		․ 예약제 적용대상 전시관을 대상으로 100% 예약제 적용 ­ 인터넷 사전예약 30%, ­ 현장예약 70%(스마트폰 30%, 예약 전용기기 40%)
예약 방법	사전 예약	․ 인터넷(www.expo2012.kr) 전시관 예약시스템에서 관람시간을 선택하여 예약 ※ 사전예약은 관람일 전일 18:00까지
	현장 예약	․ 스마트폰 또는 예약 전용기기(키오스크)로 예약 ­ 스마트폰 예약은 어플리케이션(‘12. 2월말 개발완료)을 내려 받은 스마트폰을 통하여 관람시간 선택 예약 ­ 예약 전용기기는 선착순 예약으로 예상관람시간을 종이에 출력하여 제공
예약 시기	사전 예약	․ 2012년 4월 1일부터 예약(예정)
	현장 예약	․ 박람회 기간(‘12.5.12~8.12)중 박람회장 입장 후 예약

※ 전시관 예약 후 취소나 변경은 관람예약시간 전까지 가능(취소나 변경하지 않은 경우 전시관 예약에 제한이 있습니다.)

 ※ 전시관 예약제 관련 문의 : 061-659-2704

          ◐금오도 대부산 산행사진◑

                 산행일시 : 2011년 1월 30일(일요일)                         

*코스 : 검바위 - 옥녀봉 - 느진목 - 칼이봉 - 문바위 - 대부산정상 - 정자 - 함구미마을

(검바위에서 바라 본 모기섬과 삼섬 방향)

(옥녀봉 가는 길에 뒤돌아 본 망산방향)

(옥녀봉 간는 길에 바라 본 우학리방향) 

(줌으로 당겨 본 우학리방향)

(줌으로 당겨 본 학동방향)

(옥녀봉 너럭바위)

(옥녀봉에서 바라 본 유송리방향) 

(옥녀봉에서 바라 본 두모리방향)

(옥녀봉을 내려가면서 바라 본 우학리방향)

(등산로)

(산행중에 바라 본 칼이봉 능선)

(칼이봉 직전의 조망바위)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남해방향)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유송리방향)

(칼이봉에서 바라 본 대부산능선)

(대부산 가는 길 1)

(대부산 가는 길 2)

(대부산 가는 길의 조망 1)

(대부산 가는 길의 조망 2)

(대부산 가는 길의 조망 3)

(대부산 가는 길의 조망 4)

(문바위)

(뒤 돌아 본 칼이봉능선)

(대부산 가는 길의 조망 5)

(대부산 가는 길에 뒤돌아 본 조망)

(대부산 가는 길의 조망 6)

(대부산 정상)

(정자 가는 길의 조망 1)

(정자 가는 길의 조망 2)

(정자 가는 길의 조망 3)

(정자 가는 길의 조망 4)

(정자 가는 길의 조망 5)

(정자 가는 길의 조망 6)

(정자 가는 길의 조망 7)

(정자 가는 길의 조망 8)

(정자)

(정자에서 바라 본 지나 온 능선)

(정자에서 바라 본 함구미마을)

(함구미 가는 길 1)

(함구미 가는 길 2 / 금오도생태탐방로인 비렁길 갈림길 / (좌)비렁길 (우) 함구미마을)

(비렁길 이정표)

(함구미마을 / 산행종료)

(여천항을 떠나면서)

(신기항 가는 길)

언제 어느 때 찾아가도

늘 포근하고 안락하게만 느껴지는 금오도 내고향...

"함구미에서 검바위까지" 혹은 "검바위에서 함구미까지" 등산로(10km정도)가 생기고나서

전국 각지에서 찾아 온 수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사시사철 끊이질 않고있지만, 얼마 전에 개통된

금오도생태관찰로인 "비렁길"과의  연계산행을 할시에는 약 20km정도의 산행거리 확보로

산행거리의 부족에서 오는 산마니아들의 갈증을 어느정도는 해소해줄 수 있는

참으로 멋지고 환상적인 산행코스가 될 것 같았다.

◐대부산과 비렁길 연계산행 코스◑

검바위 - 옥녀봉 - 칼이봉 - 대부산 - 정자 - 함구미마을 -

비렁길진입 - 용두(절터) - 신선대 - 두포마을 - 굴등 - 촛대바위 - 직포마을

◐비렁길(금오도자연생태탐방로)◑

*비렁길코스 거리 :  약 9km

*비렁길 코스 : 함구미마을 - 미역널바위전망대 - 용두(절터) - 신선대 -

초포(두포)마을 - 굴등 - 촛대바위 - 직포마을

*비렁길 코스 소요시간 : 여유롭게 3-4시간

(청색 : 대부산 등산로 / 적색 : 비렁길)

'비렁'이란 말은

바위→벼랑→비렁에서  유래한 이 지역의 방언이다.

금오도 지역에선 커다란 바위능선을 '비렁'이라고 부르는데

'함구미에서 직포' 또는 '직포에서 함구미'로 이어지는 금오도자연생태탐방로의 대부분 구간이

시종일관 해안가로 뻗어내린 거대한 바위능선을 가로지르고 있기 때문에 

이 길을 '비렁길'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함구미마을 노인회관옆 비렁길 진입로 안내판)

지난 1월 30일(일요일).

나그네는 홀로 검바위에서 출발해서

대부산을 경유 함구미마을까지 산행을한 후

최근에 개통된 함구미마을에서 직포마을까지의 비렁길 연계 탐험길(약 20km)에 올랐었다.

대부산산행은 다섯 번째였지만, 비렁길은 이 번이 처음이였다..

(함구미마을 노인회관옆 비렁길 이정표)

(용두(절터) 가는 길의 방풍밭)

(용두(절터) 가는 길 1)

금오도가 내 고향이라서가 아니라

정말이지, 비렁길은 말그대로 굽이굽이 편안하고 가슴 후련한 절경, 그 자체가 아닐 수 없었다.

해서, 구정연휴(5일)를 맞이하여 아내와 처남들 가족과 함께

 다시 한 번 더 그 비렁길을 찾았다.

(용두(절터) 가는 길 2)

(도장바위와 개도)

(미역널바위 전망대)

늘 그래왔듯이 돌산 신기에서 도선을 타고

약 30분만에 여천에 도착했다. 미리 연락해두어 대기하고 있던 남면택시를 타고

곧바로 함구미마을로 이동 후, 일행들을 앞세우고 함구미마을 노인회관옆 이정표를 따라

천천히 비렁길 탐험을 시작했다.

(용두 해안가 절경)

(낚시 삼매경에 빠진 조사님들)

(뒤돌아 본 미역널바위 전망대 1)

(뒤돌아 본 미역널바위 전망대 2)

비렁길은

유치원생들도 무리없이 따라 걸을 수 있을정도로

 평이하고, 잘 정리되어 있었으며, 다도해의 푸른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코끝으로 전해오던 그 상큼한 갯내음은

아련한 고향땅에서의 옛추억들를

하나, 둘 불러오기에도

충분했었다. 

(수달피벼랑 전망대 가는 길)

(수달피벼랑 전망대)

(수달피벼랑 전망대의 팽나무)

(옛 송광사 터)

(옛 송광사 터 안내문)

(뒤돌아 본 용두(절터)방향)

날씨 맑은 날,

고흥 나로도가 한 눈에 들어오는

미역널바위 전망대와 수달피벼랑 전망대에서의 조망은 가히 환상적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함구미마을 고개에서 뒤돌아 본  풍경)

(지나온 길)

(함구미마을 고개위의 고사 소나무)

(초분)

(초분 안내문)

(비렁길에서 바라 본 대부산 등산로방향)

(대부산등산로옆 비렁길 이정표)

(대부산산행시 하산중 갈림길 / 좌측 : 비렁길 / 우측 : 함구미마을)

위에서 두 번째 사진의  이정표는

함구미마을 고개를 지나 대부산등산로에서 약 10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검바위에서 출발하는 대부산산행과 연계시에는 위 사진의 갈림길에서 바로 신선대로 이어지는 비렁길로

접어들수 도 있지만, 그럴경우 비렁길코스의 하이라이트인 미역널바위 전망대와 수달피벼랑 전망대를

경유할 수가 없으므로 곧바로 함구미마을까지 내려가서

처음부터 비렁길에 진입할 것을 권하고 싶다. 

(신선대 가는 길)

(신선대 가는 길 이정표 / 큰길을 따라 무작정 직진하면 신선대를 볼 수 없음)

(뒤돌아 본 용두(절터)방향)

  (줌으로 당겨 본 용두와 절터)

(신선대)

이 곳은 신선대이다.

위 사진에서 보듯 신선대입구라는  이정표를 따라 샛길로 접어들어야만 갈 수 있는 곳이다.

아무런 생각없이 무작정 큰 길만 따라가다 보면  갈수가 없게된다.

(신선대에서 굴등쪽 조망)

(신선대에서 용두(절터)쪽 조망)

  (줌으로 당겨 본 용두 해안가)

(신선대 너럭바위 / 100명 이상이 앉을 수 있을만큼 넓음 )

신선대에서의 조망 역시도 가히 장관이 아닐 수가 없었다.

끝없이 펼쳐지는 검푸른 남해바다, 그리고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해안가 절경들...

신선대는 발 아래로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를 굽어보며 성인 100명정도가 동시에 앉을 수 있는

아주 넓은 너럭바위로 이루어져있다.

(신선대를 떠나면서 바라 본 굴등쪽 조망)

(줌으로 당겨 본 굴등)

(초포(두포)마을 음지쪽 방파제)

(초포(두포)마을 해안가 전경)

해안이 굽어지는 포구의 종점마다에는

도란도란 어김없이 작은 마을들이 평화로이 자리잡고 있다.

여천, 송고, 함구미, 양지포, 초포(두포), 직포, 등...

이름만 들어도 금새 정겨운 풍경들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 곳들이다.

(흔적 / 초포(두포)마을 해안가)

(지나 온 길 / 초포(두포)마을 양지쪽 해안가)

(쉬어 가는 집 / 한영민박 /막걸리. 맥주. 라면. 아이스크림. 등을 파는 가게)

동네수퍼인

초포(두포)마을 '한영민박집'에서

라면과 맥주 등으로 점심겸 시장기를 달랬다. 

인심좋은 주인아주머니께서 덤으로 주셨던 공기밥 한 그릇이 있어 마음까지도 훈훈해졌다.

(굴등가는 길에 바라 본 초포(두포)마을 양지포쪽 해안가 전경)

(뒤돌아 본 대부산방향과 초포(두포)마을 전경)

(굴등 가는 길에 줌으로 당겨 본 용두(절터)와 신선대 방향)

초포(두포)마을을 뒤로하고 굴등 가는 길...

방금 지나 온 건너편의 용두, 신선대, 양지포, 초포마을해안가, 등등  

모두가 아름다운 한 폭 ,한 폭의 풍경화되어 벌써부터 내 마음속 깊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었다.

(굴등전망대 가는 길)

(굴등전망대)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굴등전망대에서 여유롭게 한참을 놀았다.

(굴등전망대에서의 조망)

(줌으로 당겨 본 해안가 풍경)

(촛대바위 가는 길에 바라 본 직포마을 해안가 전경)

(촛대바위 전망대)

촛대바위 전망대에 오르니

저 멀리로  비렁길의 종점인 직포마을이  한 눈에 들어왔다.

1월 30일 사진과 2월 5일 사진으로 편집을 하다보니 날씨가 좋았던 1월 30일의 사진들이 단연 돋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촛대바위쪽 풍경) 

(전망대에서 바라 본 촛대바위)

    예약 및 문의  

 한국등산중앙연합회 소나무산악회

010-2705-943302-6677-9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