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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고 제39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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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글, 우리 이야기 자작 글 실패작 인생
東山 홍영수 추천 0 조회 111 10.01.22 12: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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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2 15:51

    첫댓글 동산형은 욕심도 많소. 지금도 樂山樂水에 맨 앞장서시는 분이 실패작이라니... 우리가 돌아온 길은 달랐지만 모두 만났으니 성공작이지요. 않그렇습니까. 새해에도 내외분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10.01.22 16:35

    그때도 같은 생각이었지만 東山의 돈후 질박한 마음이 읽히는 명문입니다. 각자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글 실어주신 것을 깊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1.22 17:39

    琴松 定庵 께서 지난날의 제 신변 잡담을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실은 이영호 부인께서 마음고생한 인생여정을 진솔하게 올리신 그 용기를
    격려하고, 아울러

    39동문은 물론 부인들이 남편과 자녀 뒷바라지를 하면서 힘든 살림살이에 얽힌
    애환들을 39카페에 올려 주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저의 글을 올렸습니다.

    눈송이님 말씀처럼 자기의 약점을 공개한다는 것은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저도 창피함을 무릅쓰고 <그 친구 그런일도 있었구나>하면서 이야기 소제를
    남기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올렸으니 이해를 바랍니다.

  • 10.01.23 07:50

    이즈음 거동 보니 잘 나가던데 뭘 그려셔... 문집 보내준 친구보다 동산형의 인생이 못할바가 뭐가 있소? 보쇼 전국 일등으로 입학 하고 대 법무부 장관 지낸 분과 명망 높은 대학자 두사람이 이런 칭송의 댓글 올리는데 그 친구분 그렇지 못할껄요. 복에겨우면 가만히 계시오 성공 성공 한 인생입니다 부럽구려

  • 10.01.25 09:42

    댓글을 달아보는 재미가 좋으시지요!!! 네분들의 정담 보기에도 좋습니다. 선계에 앉아서속세의 얘기를 하고들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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