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 해 예산은 매년 늘어 현재 400조 원 이상이며 여러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 서비스, 시설물을 구매 공급함에 있어 총 구매목표는 매년 120조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년 국가예산과 구매목표가 늘어나듯 전자입찰의 규모도 증가하게 되고 기업에게는 매출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낙찰에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이 출간되었으며 어느덧 초판에 이어 개정판(3판)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입찰은 어렵지만 낙찰은 쉽다”를 사랑해주신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
더보기 우리나라 한 해 예산은 매년 늘어 현재 400조 원 이상이며 여러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 서비스, 시설물을 구매 공급함에 있어 총 구매목표는 매년 120조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년 국가예산과 구매목표가 늘어나듯 전자입찰의 규모도 증가하게 되고 기업에게는 매출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낙찰에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이 출간되었으며 어느덧 초판에 이어 개정판(3판)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입찰은 어렵지만 낙찰은 쉽다”를 사랑해주신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입찰은 로또이다.”, “운이다.”라고 많은 분들이 비유하고 계시는데 보통은 낙찰이 잘 안되다 보니 하시는 말씀이며 곧 예정가격을 맞추기 위한 분석을 하다 보니 그럴 것입니다. 입찰의 원리를 잘 이해한다면 아마도 로또의 당첨확률과 입찰의 낙찰확률은 비교도 안될 만큼 차이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로또는 “”의 확률이지만 입찰은 참여업체 수에 따라 달라지며 경쟁이 10:1인 경우에는 “”, 100:1인 경우에는 “”의 확률로써 로또의 확률과는 다르게 참여업체 수와 반비례하는 확률을 갖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로또는 45개의 숫자 중에서 6개의 숫자를 모두 맞춰야 되지만 입찰은 2:1인 경우에도 무조건 낙찰자가 나온다는 원리가 로또와는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낙찰과 분석의 원리를 잘 이해한다면 “운칠기삼”(즉, 3할의 기술만 있다면 7할의 운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처럼 기존의 낙찰성적보다 반드시 더 좋은 낙찰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며 ‘낙찰의 운’은 낙찰과 분석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기회를 갖고 노력이 더해진다면 반드시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낙찰의 운’이란 ‘낙찰의 가능성’과 같은 뜻이며 아무리 분석을 잘하더라도 분석포인트가 경쟁업체에 업히면 무조건 업혀있는 업체는 낙찰이 어려울 수밖에 없으므로 이 책을 통하여 낙찰과 분석의 원리를 잘 활용하여 매출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과거와 현재의 입찰과 낙찰 성향을 들여다보면 참여업체수가 계속하여 증가하기 때문에 과거의 분석방법으로는 낙찰을 기대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계속하여 변화하는 분석의 트렌드를 읽어내고 대처를 해야만 낙찰성공률도 올라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이 책을 통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더 많은 낙찰을 받기를 바라며 “입찰은 어렵지만 낙찰은 쉽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 저자도 계속하여 많은 분들이 낙찰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