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스타 1.3 선체가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헐사이즈가 낮고 평평해서 파도에는 불리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카본에 액폭시 작업품이라서 튼튼해 보이긴하네요.
대략 몇가지 부품들을 모아봤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서보.
하이볼테이지를 지원하는 서보중에서 가장 저렴하고 믿음직한걸 찾다보니 이렇게 구성이 됐습니다.
제노아 320
가장 어렵고도 핵심인 엔진 마운트 작업.
졸리클럽 형님들과 비교했을때 대략 30mm 뒤로 장착했습니다.
무개 중심이 너무 뒤로가는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요즘은 CG를 뒤로 옴기는 추세라네요.~
엔진 장착.
메카박스 마운트와 스턴파이프 장착.
요즘은 T-BAR가 나와서 너무편하더군요.
선미부분 장착.
뺑이치고 구멍 뚫기.
다시는 하고싶지않은 작업입니다.
본격적으로 링키지 작업.
전기쪽 작업 완료.
엔진이 320이라서 해외에도 재고가 없네요.
튠드머플러를 구하지 못해서 결국 만들었습니다.
내부쪽 최종적으로 마무리
커스텀으로 만든 튠드머플러.
튜브 연료통.
연료 사용량과 상관없이 공기도 없고, 연료 흔들림도 없어서 정말 좋더군요.
처녀주항 가기 직전에 사진에 담아봅니다.
완료.
첫댓글 내꺼도 만들준비혀
멋져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