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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함양군 향우회 13기, 청년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 ||||||||||
청년위원회가 재경 함양군 향우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인공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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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유수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되었는데, 창립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강정구 군 향우회 회장, 서일석(읍)·송석만(서하) 향우회장, 노갑상 상공위원장, 하종임 여성위원장, 김금옥 문화위원장, 김옥자 상조위원장, 그리고 각 분과위원장과 각 단체 임원진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고 있다고 소개를 했다. 강정구 재경 함양군 향우회 회장은 “재경 함양군 향우회 10개 분과 위원회 중에서 청년위원회가 7번째로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제는 문화·상조·학생위원회만 창립총회를 남겨두고 있다.”고 말하고 “젊은 향우들의 참여가 매우 저조하여 지속적으로 생존 발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으니 청년위원회는 열심히 참여하여 선배님들이 이루어 놓은 재경 함양군 향우회를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계승 발전시켜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서 강정구 재경 함양군 향우회 회장이 강유복 향우를 청년위원회 신임 청년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강유복 신임 청년위원장은 인사말에서“훌륭한 위원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초대 청년위원장으로 추대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송구스러움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년위원님들께서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동참해 주신다면 무슨 일이든 거뜬히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들이 앞으로 군향우회를 이끌어 나갈 주인공이니 위원님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으고, 애향심을 발휘하여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은 재경 함양군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또한 “청년위원회가 제일먼저 해야 할 일들은 첫 번째가, 젊어지도록 노력하여 재경 함양군 향우회가 젊어져야 하고, 두 번째는 골프모임 등 취미활동의 클럽을 만들어서 운동을 통해서 많은 향우님들이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본인은 그동안 면 향우회와 동문회를 위해서 다방면으로 봉사를 많이 했지만, 군 향우회를 위해서는 봉사를 하지 못했다.”며 “이번 기회를 살려서 군 향우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청년위원회 구성은 인원 50여명(각 읍·면 향우회에서 2명 이상 추천)으로 하고, 정기골프모임, 정기워크숍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리고 본회 위원들의 활동 역할은 ①청년위원들의 적극적인 향우회 참여와 봉사활동 역할 증대 ②상호교류를 통한 친목과 정보 유대 강화 ③대내외 청년관련단체와 교류 ④군향우회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을 실행한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청년위원회에서 실시할 활동에 대해 조목조목 상세한 설명을 해 주었다. 이어 임원선출에서 부위원장에 도상원, 백동기, 전완수, 김태회, 배동한 향우를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어서 참석 위원들의 개인소개가 있었으며, 공식행사를 마치고 만찬을 들면서 본회 발전을 위한 건배제의가 있었는데, ‘참여하는 향우회! 하나 되는 함양인! 청년위원회의 발전을 위해서!’를 크게 외치고서 축배를 들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본회 발전과 고향 발전에 관한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본회가 거듭 발전하여 좋은 결실을 맺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했다. 재경 함양군 향우회 청년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날 강유복 신임 청년위원장이 뷔페로 준비한 식대 비 전액 찬조와 보약 한 박스씩을 참석자 전원에게 전달하면서 건강을 기원한다고 했다.
서울지사장 박강래 hynews2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