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치아를 하얗게 하려면..
이빨을 하얗게 하려면???
상추를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바삭하게 구워 가루를 낸 다음,
칫솔에 치약을 바르고 그 위에 이 가루를 뿌려줍니다. 그렇게 이를
닦으면 치석도 제거되고 하루종일 기분이 상쾌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한번 해봐야 겠군요..쿠쿠..
[생활] 어두운곳에서 열쇠구멍을 찾으려면??
어두운 곳에서 열쇠 구멍을 찾으려면??
열쇠 ?觀極?한번 형광 물감(형광 연두색)을 발라 보세요.
깜깜해도 쉽게 찾을 수 있다네요...
특히 늦은 밤에 구멍 찾느라 딸깍거리다가 식구들의 단잠을 깨우는
일이 잦다면 바로 오늘 시도해 보시길...쿠쿠...
[잡학] 머리를 많이 쓰면 배가 고프다??
머리를 많이쓰면 배가 고플까요??
대부분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배가 고파서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한 문제를 놓고..머리가 좋은사람과 나쁜사람을 실험한결과...
머리가 좋은사람은 그 문제에 대해서..자기가 가지고 있는 뇌세포로도 충분히
해결을 해 많은 영양분의 소비가 필요 없었던것에 비해..
머리가 나쁜사람은..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뇌세포의 활동이 필요하게 되어..영양분을 더 많이
소비하게 된다는 것이다...
[시사용어] 컨소시엄(CONSORTIUM) 이란..
컨소시엄(consortium)이란..
국제차관단(國際借款團). 여러 나라가 공동으로 차관을 공여하는 형식.
2차대전 이후로는 개발도상국의 경제계획에 대해 선진국이 경제원조를 제공하는
유력한 방법이 되고 있다.
채권국회의라고도 하며 그 방식은 원조 제공국이 모여 원조액만을 정하고
구체적인 방식은 각국과 원조수입국의 2국간 교섭에 맡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방식의 이점은 ①많은 돈이 동원될 수 있고 ②원조의 중복을 피하고 자금을 효율적
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③2국간 원조와는 달리 원조제공국의 정치적 군사적
목적에 이용당할우려가 적다는 점.
70년대 이후로는 국제금융활동이 확대되면서 국제적인 대은행이 컨소시엄을
결성하여 단위가 큰 융자를 맡는 경우가 늘어났다.
요즘은 국내외 건설공사 수주에 몇 개 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도
컨소시엄 방식이라 한다.
[시사용어] 벌처 펀드란??
벌처펀드란??
부실한 자산을 싼 값으로 사서 가치를 올린 뒤 되팔아 차익을 내는
투자기금이나 회사. 벌처(Vulture)란 썩은 고기를 먹는 독수리를 뜻한다.
80년대부터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인수대상이
부실자산이어서 위험이 크지만 반면에 성공하면 20% 정도의 고수익을
얻을 수 있어 투기성이 강하다. 벌처펀드가 부실기업을
회생시키는데는 평균 3년 정도가 소요된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법..①
허벅지 뒷쪽의 피하지방을 말끔히 없애주는 방법..
다리의 군살은 여하튼 뒷쪽에 붙는다. 그 이유는 뒷쪽 근육은 그다지 사용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간단한 운동으로 뒷쪽 근육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팽팽하게 해주자. TV 등을 보면서 천천히 좌우 각10~20회 계속한다.
1. 엎드린 상태에서 손을 앞에 끼고 턱은 손위에 올려 놓는다.
2. 무릎을 굽혀 발목으로 엉덩이를 통통 두드리고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간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법..②
허벅지를 늘씬하게 해주는 운동
이 운동은 전형적인 다리운동이다. 하나하나의 동작을 천천히 반복하여
근육을 긴장시킨다. 천천히 근육을 긴장 시키는 운동은 근육이
생기게 하는 것이 아니라 피하지방을 없애주는 것이다.
1.손을 머리 뒤로 돌려 깍지를 낀다음 다리를 어깨 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선다. 이때 등줄기를 바로 펴줄것.
2. 기본자세를 유지하면서 상체를 아래로 내리며 무릎을 굽혀 1~2초 정지 했다
다시 원래대로 가는 동작을 5~10회 반복한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위한 운동법..③
무릎주변의 지방을 풀어주는 운동..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며, 넓적다리 상부의 피하지방을 없애주는 운동.
몸이 굳은 사람은 몸에 익히도록 한다. 무릎 주변에 뭉친 지방을 말끔히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1. 다리를 쭉 뻗고 앉아 양손으로 한쪽 발꿈치를잡는다. 너무 힘이 들면
발목을 잡아도 좋다.
2. 그 상태에서 다리를 높이 들어 올려 쭉 뻗어준다. 잠시 정지했다가
원래대로 돌아가서 긴장을 푼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법..④
허벅지 앞면에 붙은 피하지방을 없애는 운동...
다리근육을 긴장시켜 팽팽하게 해주는 운동. 무릎관절 부분의 늘어진
군살에도 효과가 있다. 무릎을 끓은 자세로 앉아, 그 상태에서 상체를
뒤로 젖힌다. 머리와 어깨를 바닥에 붙이고 정지한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법..⑤
매끈한 인상을 주는 무릎을 만드는 운동..
허벅지의 두꺼운 군살이나 무릎주변의 늘어진 피부에 효과적인 운동. 너무 힘이 들면
허리를 약간 바닥에서 들어주면 좋다. 무리하지 말것.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아, 그 상태에서 상체를 눕혀 바닥에 닿게 한
다음 잠시 정지한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운동법..⑥
히프에서 허벅지까지의 선을 아름답게
허벅지와 엉덩이가 이어지는 부분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처진 히프를 올려
주는 효과도 있다.한다리로 설 경우 발바닥 앞쪽에 체중을 실으면
비틀거리지 않는다. 좌우 각5~10회씩 천천히 반복한다.
1. 자세를 바르게 하고 서서 한쪽 다리의 무릎을 굽혀 손으로 발끝을 잡는다.
2. 한다리로 균형을 잡으면서 손으로 잡고 있는 발을 뒤로
당겨서 잠시 정지한다.
[잡학] 날씬한 다리를 만들기위한 운동법..⑦
허벅지 전체를 균형있게 조여주는 운동...
처진 히프를 올려주는 운동으로 일빈적이나,허벅지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들어올린 다리를 가능 한 높은 위치에서 정지 시킬 스 있도록
노력해보자. 좌우 각 10~20회를 목표로 동작을 천천히 하면서 다리는
힘껏 들어올릴것.
1.무릎을 바닥에 대고 양 손을 앞에 둔다.. 허벅지와 팔이 평행이 되도록 한다.
2. 한쪽 다리를 힘껏 뒤로 들어올려 잠시 정지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생활] 피부에 곡식을 먹이자???
피부에 곡식을 먹이자???
얼굴에 화학성분의 화장품 대신 밥지을 때 섞어먹는 곡물류를 바르라는
이색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폼클렌징으로 마무리-
◇ 화장지울 땐 식용유=식물성기름은 피부에 해가 없고 화장품을
분해시킨다. 특히 콩기름은 무너진 세포를 재생시키는 데 효과적. 사용법은
식용유 1티스푼을 얼굴에 펴발라 고루 문질러준다. 티슈로 얼굴을
깨끗하게 닦아낸 다음 티슈 3장 정도에 물을 적셔 다시 한번 닦아내 여분의
기름기와 화장품찌꺼기를 없앤다. 폼클렌징으로 세안을 마무리한다.
-물에 적신김을 차갑게-
◇ 기미예방엔 김팩=평소 곡물마사지와 김팩을 해주면 기미가 진하게
자리잡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물론 기미는 스트레스, 변비 등 원인이
다양하므로 다른 요소들도 체크한다. 김팩은 김 3~4장을 물에 적셔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다음 얼굴에 붙이고 3~4회 갈아준다. 그후 현미가루,
들기름, 상추즙을 섞어 얼굴에 바른 후 랩을 덮고 10분 정도 두었다 랩을
걷어낸 뒤 20분 정도 지난 다음 온·냉타월로 번갈아 닦아낸다.
-죽은 각질 제거 효과도-
◇ 피부의 보약 곡물가루=녹두, 현미, 보리, 검정깨, 들깨, 흰콩, 율무,
은행가루는 모든 문제성피부의 보약이자 해결사. 팩제로 사용하거나 죽은
각질을 제거하는 스크럽제로 사용한다. 곡물을 섞을 때의 비율은 녹두2 대
현미+보리+검정깨+들깨+흰콩+율무섞은 것 1 대 은행 2분의 1로 하여
한꺼번에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간다. 비닐팩이나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필요할 때마다 쓴다.
[생활] 초에 촛농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촛농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간혹가다 분위기를 잡기 위하여 초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촛농~~!! 하지만 촛농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촛불을 밝히기 전에 심지밑에 고운소금을 약신 뿌려두면 촛노이 흘러내리지 않을 뿐
아니라 촛불도 한층 밝아진다는 사~~실~~!! 잘 사용하셔요~~
[생활] 좁은실내공간 넓게 쓰는 법.
좁은 실내공간 넓게 쓰는 방법..
▶거실 거실은 소파나 테이블, 장식장 같은 덩치 큰
가구 주변에 사소한 물건들이 아무렇게나 굴러 다니기 쉬운데
집안에서 열려 있는 공간인 만큼 이들 물건들을 눈에 띄지 않게 잘
수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철 지난 옷가지며 자주 보지 않는 책을 네모난 상자에 담고 그
위를 예쁜 천으로 덮어두면 멋진 테이블이 탄생한다. 같은
방법으로 의자를 만들어 벽에 붙이고 쿠션을 올려놓으면 소파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아예 빈 상자 안에 그동안 수집해온
소품들을 담고 유리로 덮어 테이블로 사용하는 것도 아이디어다.
장식장이 따로 없어도 되는 만큼 거실을 좀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하나로 여러 효과를 얻는 다목적 가구외에도 벽면이
꺾어지는 구석에 코너장을 놓거나 빈 벽에 선반을 설치해 죽어
있는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책 몇권쯤은 나무판에 끈과
바퀴를 달아 소파 아래에 밀어넣고 리모콘과 각종 영수증은 거실에
놓여 있는 가구에 주머니를 달아 보관한다. 이때 많은 물건을
수납하는 것도 좋지만 하루 중 대부분을 보내는 곳임을 감안해
보기에 좋은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침실 방이 작아 수납공간이 마땅치 않다는 불평을 하기 전에
가구 배치와 벽면 활용이 잘 돼 있는지 살펴보자. 생각외로 많은
물건을 놓아둘 넓은 공간이지만 방치하기 쉬운 곳이 침대 밑과
장롱 위다.
먼저 장롱 속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두꺼운 이불을 꺼내
이불보에 싼 다음 침대 밑에 넣고, 평소 잘 안입는 옷을 상자에
담아 장롱 위에 올려놓는다. 장롱의 수납공간이 비효율적으로
나뉘어져 있을 경우 봉과 철제선반, 종이상자, 바구니 등을 이용해
장롱 내부를 칸칸이 나눠 수납 효과를 배기시킨다.
▶주방 각종 조리기구와 그릇, 식품 등 크고 작은 물건들로 가득찬
주방은 아무리 치우고 닦아도 표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해답이 있게 마련이다.
수납 효율성이 떨어지는 싱크대 배수관 아래쪽은 배수관을 피해
요령있게 선반을 설치해 공간을 100% 활용할 수 있다. 싱크대 앞
벽면 역시 그냥 두기엔 아까운 공간이다. 이곳에 네트를 걸고
선반과 에스자 고리를 달아 컵과 양념통, 조리기구 등 흩어져 있던
주방용품을 한꺼번에 정리해둔다. 식탁 주변에도 빈 공간이 많다.
바퀴가 달린 왜건 형태의 다용도 가구를 식탁 아래에 넣어두거나
식탁을 벽면에 붙여 사용할 경우 벽면에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으로
활용하면 된다.
[생활] 투명한 유리잔에 물기흔적 없애는 방법..
투명한유리잔의 물기흔적 없애는 방법..
투명한 유리잔이나 보울등은 아무리 깨끗하게 세제로 씻어도 물기의 흔적이 남습니다.
이런 때는 식초를 이용해서 그 흔적이
안생기도록 할 수 있는데요, 먼저 세제로 깨끗이 씻은 유리그릇들을 잘 헹궈야겠지요.
그러고 나서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두세방울 떨어뜨려 그 물에 헹구면 유리
그릇이 아주 깨끗해진답니다. 그 뿐 아니라 식초에는 약간의 방취효과와 살균효과도
있다니까 이석 삼조 겠죠??
[경제] 실업률 이란??
▣ 실업률(失業率)
실업률인란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경제활동인구에 대한 실업
자수의 비율이다. 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의 국민중
일할 의사와 능력을 가진 사람을 가리킨다. 따라서 근로
능력이 있더라도 일자리를 구하려는 의사가 없으면 경제
활동인구에서 제외된다. 학생이나 주부의 경우 원칙적으로
제외되지만 수입을 목적으로 취업하면 경제활동인구에 포함
되며 군인이나 교도소 수감자 등은 무조건 대상에 빠진다.
실업과 취업 여부를 가리는 기준은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
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는 국제노동기구(ILO)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즉, 1주일에 1시간 이상 일하면 취업자,
그렇지 않으면 실업자로 구분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최근 2.0%로 사상 최저 수준이면서 완전고용 수준(2~3%)을 보이
고 있다. 다만 아직 여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 선진국보다 낮아
잠재적인 노동 공급력은 충분하다.
-bong bong
[경제] 슈퍼 301조???
▣ 美통상법 301조
미국에 대해 불공정 무역을 일삼는 국가에 대해 미국 정부가
보복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美통상법 조항으
로 슈퍼 301조와 비교해 보통 일반 301조라 불린다. 미국에 대
해 불공정한 무역을 하는 나라들에 대한 보복 조치란 점에서는
두가지 조항이 일치한다. 또 특정 국가가 불공정 무역 관행국으
로 지정되면 상대국과 1년 내지 1년반 동안 협상을 한 뒤 협상
의 내용이 미진할 경우 보복에 들어가는 것도 일반 301조나 슈퍼
301조나 마찬가지다. 다만 일반 301조는 업계의 제소가 있거나 美
통상대표부(USTR)의 자체 판단에 의해 불공정 무역 관행에 대해
조사가 들어갈 수 있는데 반해 슈퍼 301조는 USTR가 스스로 작성
한 무역장벽 보고서를 바탕으로 조사를 실시할ㄹ 수 있다. 또 발동
대상도 일반 301조가 교역 상대국의 부당 불합리한 차별적인 법제도
나 관행인 반면 슈퍼 301조는 불공정 부역 관행 전체가 포함된다.
[슈퍼]라는 말은 그래서 붙여졌다.
-bong bong-
[경제] ISO 9000 란....??
▣ ISO 9000
국가간 서로 다른 품질 보증 제도의 운영에서 발생하는
무역상의 기술 장벽을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국제표준화
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 보증 규격이다. 우리 나라
국가 표준인 KS는 제품이나 가공 기술에 대한 인증인
반면 ISO 인증은 하드웨어로서의 제품은 물론 소프트웨
어까지 심사하는 것이 큰 차이이다. KS가 제품의 품질
수준을 인증하는 제품 인증인 것에 비해 ISO 9000은 [시
스템 인증]이다. 즉 제품에 영향을 미치는 설계·개발·
구매·생산·설비 등 주요 요소들을 규정하고 그대로 지
키게 함으로써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제공하는 인증 제
도이다. 제품 하나하나를 일일이 검사하는 대신에 제품
생산에 투입된 인적·물적 자원과 공정을 제 3자가 공정
하게 심사해서 구매자에게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
자는 제도이다. ISO 9000 인증은 ISO
시리즈 인증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그 국제규격의 번호가
P9000대인 9001, 9002, 9003등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9001은 설계를 포함한 모델이고, 9002는 제조 및 설치에
관한 모델이다. 9003은 최종 검사만으로서 품질 보증을 하는
시스템의 규격이다. 이들 규격의 선택은 인증 신청 회사가
정하는 문제이다. 예를 들면 설계가 필요 없는 OEM(주문자
상표부착생산) 방식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라면 ISO 9002 규격
을 선택하면 된다. ISO 9000 인증은 영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bong bong-
[시사] Intelligent Apartment(인텔리젼트 빌딩) 이란??
-인텔리전트 아파트(Intelligent apartment)-
전력 및 화재수신설비, 승강기 등 각종 아파트 내부시설을 컴퓨터로 미미
진단,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아파트로써 기존 그래픽 감시 처
방까지 컴퓨터 화면을 통해 지시한다. 또 경미한 사고는 자체 해결하며 승
강기 등 각 시설에 설치된 자동제어기기가 설비의이상 유무를 수시로 진단,
사고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의 또 다른 장점은 아파트 공사비
및 유지관리비를 22% 정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사] 공시지가 란 무엇인가?
-공시지가(公示地價)-
건설부가 매년 1월1일을 기준으로 발표하는 전국의 땅값으로 종래의 땅값이
정책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로 책정돼 정책의 일관성이나 형평성이 문제됨에
따라 이를 시정하기 위해 지난 89년 7월 1일 부터 '지가공시및 토지등이 평
가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도입됐다. 이전의 땅값 체계는 사용목적에 따라
건설부의 기준지가, 내무부의 과세시가 표준액, 국세청의 기준시가, 재무부
의 감정가격 등으로 다원화 되어 있었다. 공시지가는 대표성을 지닌 30만필
지의 표준지를 대상으로 2인 이상의 감정 평?怜?산정한 땅값이다. 이를
기준으로 기준표에 의해 산출하는 2,5000만 필지의 개별지가도 넓은 의미의
공시지가에 포함된다. 공시지가는 토지초과이득세.양도소득세.상속에.증여세
등의 과표 결정, 종합토시세의 과표 증정, 개발부담금,택지초과소유부담금.
국유재산매매. 토지수용보상 등이 산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bong bong-
[잡학] 무공해 농산물엔 농약이 없을까??
무공해 농산물은 농약이 전혀 없을까???
제품마다 ‘무공해?? ??저공해?? ??자연?? ??무농약?? 같은 각종 수식어를 남발,
진짠지 가짠지 도무지 알수 없다. 진짜 무공해 농산물을 가려내는 방법은 없을까.
▼국가가 공식인증마크 부여〓국립농산물 검사소는 92년부터
‘농산물 품질인증 표시제??를 실시,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여부에
따라 4등급으로 구분된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 표시만으로 진짜 무공해 농산물을 가려낼 수 있다.
△유기재배〓화학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퇴비
[생활] 옷걸이는 고무밴드를 끼워사용을..
옷걸이에는 고무 밴드를 끼워 사용을..
실크나 폴리에스테르 등을 소재로 한 블라우스는 옷걸이에 걸면 스르르
미끄러져서 아래로 떨어진다. 이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옷걸이양 끝에
고무 밴드를 감아둔다. 또 재킷이나 코트 등 어깨가 넓은 옷을 오랫동안
걸어둘 때에는 옷갈이에 타월을 말아서 걸면 좋다. 타월이 쿠션 역활을
해주므로 옷의 모양이 그대로 유지된다.
[잡학] 무공해 농산물엔 농약이 없을까??
무공해 농산물은 농약이 전혀 없을까???
제품마다 ‘무공해?? ??저공해?? ??자연?? ??무농약?? 같은 각종 수식어를 남발,
진짠지 가짠지 도무지 알수 없다. 진짜 무공해 농산물을 가려내는 방법은 없을까.
▼국가가 공식인증마크 부여〓국립농산물 검사소는 92년부터
‘농산물 품질인증 표시제??를 실시,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여부에
따라 4등급으로 구분된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 표시만으로 진짜 무공해 농산물을 가려낼 수 있다.
△유기재배〓화학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퇴비
및 유기질 비료만 사용한 농산물 △무농약재배〓화학합성 농약은
사용하지 않지만 화학비료는 사용 △저농약재배〓화학합성 농약을
일반 재배에 허용된 농약 기준치의 2분의1 이하를 사용해 재배한
농산물 △일반재배〓화학합성 농약과 화학비료를 정해진
기준치내에서 적정하게 사용, 재배한 농산물.
▼유기재배의 가장 큰 적은 해충〓유기재배 농산물은 일체의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해충퇴치가 가장 큰 문제.
사람 손으로 일일이 해충을 잡아내거나 벌레들이 싫어하는 순 식물성
원료를 혼합해 사용하므로 벌레들이 파먹은 자국이 나 있을수록
상대적으로 깨끗한 농산물로 보면 된다.
▼영양은 역시 으뜸〓유기농산물은 자연산 퇴비를 사용하므로
화학비료로 재배한 농산물에 비해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분포.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벼는 그렇지 않은 벼에 비해 쭉정이가 거의 없고
병충해에도 비교적 강하다.
▼농약이 전혀 없을 수는 없다〓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이라
할지라도 인접한 지역에서 비 바람을 타고 흘러들어오는
잔류농약까지 막을 수는 없는 일. 관련법에 따르면 일반농산물에
적용되는 잔류농약허용치의 10분의 1을 넘지 않으면 유기농산물로
간주하고 있다.
< 10일자 동아일보에서...>
[생활] 옷걸이는 고무밴드를 끼워사용을..
옷걸이에는 고무 밴드를 끼워 사용을..
실크나 폴리에스테르 등을 소재로 한 블라우스는 옷걸이에 걸면 스르르
미끄러져서 아래로 떨어진다. 이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옷걸이양 끝에
고무 밴드를 감아둔다. 또 재킷이나 코트 등 어깨가 넓은 옷을 오랫동안
걸어둘 때에는 옷갈이에 타월을 말아서 걸면 좋다. 타월이 쿠션 역활을
해주므로 옷의 모양이 그대로 유지된다.
[잡학] 눈밑의 피부가 거무스름해졌을때..
눈밑의 피부가 늘어지거나 거무스름해졌을때...
눈밑의 피부는 매우 얇아서, 피로로 인해 거무스름하게 그늘이 생기기
쉽다. 이 운동은 아래 눈꺼풀의 근육을 움직여 형액 순환을
촉진시켜, 눈밑의 피부가 늘어지거나 거무스름 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1.입을 약간 벌린 상태에서 코밑의 근육을 늘려, 아래턱을 가능한 아래로
끌어당긴다. 이때 눈동자는 위로 치켜뜬 상태.
2.위에서 만든 표정을 옆에서 본 모습. 아래턱을 충분히 당겪는 가를 확인한다.
3.이 상태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다섯을 센다. 천천히 눈을 뜨면서 자연스런
표정으로 돌아간다. 이동작을 ..3번 반복해야한다..
[잡학] 아름다운 색상의 입술을 만들려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색상의 입술을 만들려면??.
입술색은 건강상태의 척도가 된다. 입술 근육의 스크레칭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의 투명도를 높이고, 아름다운 색상을
유지시킨다. 또한 입술을 연하고 부드럽게 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1.입을 오므려 가능한 앞으로 내밀고 다섯을 센다.
2.천천히 오므린 입을 풀어주면서 본래 상태로 돌아간다.
3.아래-윗 입술을 입안에 넣고 ?굅?입을 다문다.
4.양쪽 입꼬리를 바깥쪽으로 힘컷 당기고 다섯을 센다.
...위동작을 ..3번 반복할것...
[건강] 스트레스는 체중감량의 적??
스트레스는 체중감량의 적 ???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는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종의 보상심리로 식욕이 증가한다. 다시 말해
별로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음식을 먹으려 한다는 것이다. 무언가
허전한 마음에 괜히 냉장고 문을 열어보거나 밤참을 찾는다. 특히
남성은 음주량이 늘고 여성은 군것질 횟수가 잦아진다. 마음이 급하니
식사속도도 빨라지고 폭식 과식하기가 쉽다.
스트레스는 쌓아두지 말고 바로 풀어야 한다. 그러나 그 방법이 흡연
음주 및 과식이나 폭식이 돼서는 안된다. 음식이 더 먹고 싶을 때는
‘지금 정말 배가 고픈 상태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 본다. 배는
그다지 고프지 않은데 무언가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면 집안 청소를
하거나 아예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한다. 냉장고 안에 술 청량음료
인스턴트 음식 등을 넣어 두지 않는 것도 방법. 밤참이나 습관적인
음주는 가장 경계해야 할 적. 운동은 스트레스도 풀고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잡학] 라면에 깻잎을 넣어 맛있게~~
라면을 끓일때 깻잎을 넣어보세요~
깻잎의 향긋한 내음이 라면국물을 산뜻하게 해준답니다.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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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용어] 좀비(ZOMBIE)에 대해서???
▣ 좀비(ZOMBIE)
늘 뒷전에만 서고(Zany), 겉멋에만 치중하고, (Ostentatious), 생각이 고루하고(Monocular),
졸렬하고(Blowzy), 떳떳지 못하고(Intriguing), 즉흥적인(Emotional)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이다
[시사용어] 트리클-다운 정책 ??
▣ 트리클-다운 정책(Trickle-down policy)
-트리클다운이란 '넘쳐 흐르는 물이 바닥을 적신다'라는 뜻으로 보통
적하정책(滴下政策)으로 번역되고 있다. 이는 대기업과 부유층의 富를
먼저 늘려줌으로써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복지 향상을 꾀하는 경제정
책을 말하는데 공급 측면을 중시한 레이거노믹스의 본체이었으나 최근
클린턴은 이를 폐기 처분하였다.
[시사용어] 프라임레이트(prime rate) ??
▣ 프라임레이트(Prime rate)
신용이 가장 높은 기업에 대해 대출할 때 적용하는 우대금리라 한다. 금융기관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므로 기준금리라고도 한다. 신용도가 높은 기업은 일반 대출금리 중 가장 저율의
프라임레이트가 적용되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은 여기에 일정 금리가 ?援?금리를
적용받는다. 따라서 프라임레이트는 일반 대출금리의 하한선이 된다. {1·26 금리인하} 후
프라임레이트는 연 9%로 조정되었으며 당초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3단계로 차등화했었으나
지금은 기간별로 3단계로 차별화돼 2% 포인트까지 차이가 난다.
[시사용어] 스트레티리스트(Sttetegist)???
▣ 스트레티지스트(Sttategist)
스트레티지(strategy)는 원래 전략·전술·병법 등으로 번역되는데 미국 국제금융 중심지인
월가(wall street)에는 스트레티지스트란 직함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들 전략가는 경제의
장기분석이나 금융시장 동향 분석, 산업 및 기업 분석 등 증권분석사적인 소양은 물론 시장
수급 관계나 장세 동향 등에 대한 기술적 분석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이들은
경제·산업·금융시장의 각종 자료를 분석하면서 주식·채권·현금의 운용 및
해외투자비율을 조정하는 전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과학] 생활속의 '원적외선'...!
[원적외선이란]
"김치가 시지 않고 김이 바삭바삭해 진다"고 선전되는 원적외선 바이오 세
라믹 용기들. 그간 유효성 문제를 놓고 논의가 분분했지만 각종제품들은 현
란한 광고문구와 함께 홍수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원적외선이란 파장 5-25 마이크론의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으로 다량발생할
경우 여러가지 유익한 성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장이 길어 물체 깊숙히 침투하며 물질의 분자를 쉽게 진동시켜 스스로 열
을 내게 만든다는 것이다.이러한 작용으로 원적외선이 발생하는 사우나탕에
서는 땀을 덜 흘리고도 몸을 덥게 할 수 있으며 원적외선 스토브나 전자레
인지는 음식물 깊은 곳까지 쉽게 익힐 수 있다.그러나 이러한 작용은 섭씨
300도 이상 고온에서 적절한 발광체를 이용,다량의 원적외선이 발생할 경우
이다.상온에서 방출되는 적은 양의 원적외선을 갖고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이른바 바이오 세라믹 용기를 놓고 진행되는 논란의 초점은 '과연 상온에서
도 효과를 볼 정도로 다량의 원적외선이 방출되느냐'하는 점이다.
상온에서는 발생량이 적고 측정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원적외선 제품사용의
선구역활을 한 일본의 경우도 아직 이렇다할 기준이 없으며 다만 '최소한
85%이상의 원적외선을 내는 제품을 생산하자'는 업체간의 약속이 있을 뿐이
다.여기서 85%라고 하는 것은 원적외선을 100%방출하는 흑체(black body)
를 기준으로한 비교치이다.
우리 선조들이 콩을 볶을 때 검은 모래를 넣거나 해변에서 모래찜질을
한 것도 모두 모래 또는 자갈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이용한 지혜라고 말
할 수 있다.
[과학]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였을까?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였을까?
아이작 뉴튼(Issac Newton)일까?
오늘날에는 그가 과학자였으며 그것도가장 위대한 과학자라고들 알고 있지만,
뉴튼은 스스로 과학자라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는 자기가 과학자라는 것을 알 수가 없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런 말이
없었기 때문이다.뉴튼은 스스로를 "철학자"라고 생각했다.
이 말은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그리스 말에서 나왔으며
그 시초가 고대 그리스 명상가들에게서 비롯되었다.
물론 우리가 사랑하는 지혜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어떤 철학자들은
우리 주변세계와 그 법칙을 연구하여 나온 지혜를 주로 다룬다.
우리 주변 세계라는 것은 라틴어로 "생겨나다"는 뜻인 "자연"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자연은 창조되었거나 생겨난 것들이다.자연을 주로 다루
는 철학자들은 그래서 "자연철학자"이다.뉴튼은 자기가 자연철학자라고
생각했고, 자기가 연구하는 것들은 자연철학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운동의 세가지법칙과 만유인력이론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책-과학책으로는 제일 위대한-을썼을 때 그는 그 이름을 라틴어로
" Philosophiae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라고 이름지었다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라는 말이다.
"자연적인"에 해당하는 그리스 말은 Physikos로서 영어로 '물리적'이라는
뜻인 Physical 이 되었다. 자연철학은 "물리 철학"이라고도 부를 수 있었고
이 말은 "물리학"으로 줄일 수 있다.자연철학이 점점 자라나서 넓어지면서
갖가지 전문연구가 이루어 졌다. 사람들은 화학, 지리학, 생리학 등등에 대
하여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 나머지가 물리학이었는데, 이제 전체를 다 가
르키는 '자연철학'이라는 말과 똑같은 의미로 쓸 수가 없게 되었다.
그렇지만 자연철학이라는 말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뭔가 짧은 말이 필요했다.
예를 들어 라틴어로 "안다"는 뜻인 "과학"이라는 말이 있었다. 원래는
아무거든지 좌우간 안다는 뜻이었고,그래서 농구를 하는 법을 안다고 하면
농구과학을 안다고 해도 상관이 없었다. 그러나 자연철학자들은 관심을 가지
고 있는 지식을 나타낼 수 있는 뭔가 짧고 편리한 말이 필요했기 때문에,
천천히 "과학"이라는 말이 "자연철학"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그 뒤로 1840년에 영국의 자연 철학자 윌리암 훼엘(William Whewell)이라는
사람이 자연 과학 분야의 지식을 연구하고 이해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과학자"를 쓰기 시작했다. 다시 말하면 과학자라는 말이 자연철학자를 뜻하
게 된 것이다.그렇다면 오로지 1840년 부터서만 사람들은 자기가 "과학자"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일까?
훼엘은 마이클 패러데이(Michael Faraday)의 친한 친구였고, 패러데이가
설명하는 내용을 뜻하기 위해 "이온", "양극", "음극"등 많은 말을 새로 만들
어 주었다. 더욱이 패러데이는 그 시대 최고의 자연철학자였고, 시대를 통틀
어 최고 자연철학자 가운데 한 사람임이 틀림없고, 특히 실험 부문에서 최고
일 것이다. 만일 훼엘이 누군가를 과학자로 생각한다면, 패러데이가 그 처음
이었을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마이클 패러데이가 최초의 과학자이다
[과학] 나는 왜 과학을 배워야 하는가?
-나는 왜 과학을 배워야 하는가?
나는 과학자가 될 생각이 없는데 도대체 내가 왜 과학을 배워야 할까 하는
생각을 스스로 반항적으로 물어본 젊은 학생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느끼는 사람이라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만 알면 된다
고 생각할 것이다. 역사학자가 되려고 하지도 않은데 역사를 알아야 할 일
이 뭐가 있을까? 많이 돌아다니지도 않을 텐데 지리학이나 여러 나라 말을
배울 필요가 있을까? 그러나 인생에는 자기가 하는 일 말고도 더 많은 게
있는 것이 분명하다. 집에서 조용히 지내면서 늘 하는 간단한 일을 하면서
산다고 해도, 우리 주변세계를 이해하고 또 옛날에 있었던 일을 이해하고
또 다른 곳의 또 다른 문화를 알고 산다는 것에는 얼마간의 가치가 있는 것
이 틀림없다. 사실 여러가지를 안다는 것은 즐겁다. 생활이 밝아지고 재치
가 생기고 지루한 마음이 줄어들고 지평을 넓혀주고 또 그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더 재미도 있고 기분도 좋다. 실제로 이 말은 어떤 지식이나 기술이
라도, 그게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해도 해당된다. 나무를 깎아 기
막힌 물건을 만드는 사람이나 우표수집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서 그 사람이 하는 것을 지켜보고 이야기를 듣고 하는 것은 아무 것
도 모르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만일 그렇다면, 이런 다른 것들을 알고 있다면, 과학도 알아야 될까?
과학에 특별한 무엇이 있을까?
사실은 있다. 우리 현대세계는 과학과 과학을 일상에 적용하는 활동인 공학
을 기초로 서 있다. 우리가 하는 일은 거의 전부가 자동차나 전축,텔레비젼
등 최신기구를 이용하고 있고, 또 이런 것들은 다시 과학원리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에는 컴퓨터나 로봇, 핵자원, 우주선등을 이용할 것인데,
이러한 것들은 모두 우리가 과학을 이해할 때만 말이 되는 것이다.
무엇이 이러한 것들이 움직이도록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것들
이 마술처럼 보일 것이다. 과학이 없으면 사람들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세계에서 살게 된다."그래서 어쨌다는 말씀이세요? 내가 바라는 것이라고는
먹고 살 만큼 벌고,가족이 있고,경치를 즐기는 것 뿐이예요"하고 말한다고
해도, 그게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과학이 차지하고 있는 자
리가 점점 커져가는 세상에서는 좋은 일자리,돈을 잘 벌 수 있는 일자리는
과학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돌아 갈 것이다. 그런데 과학에도 이로운 점과
해로운 점이 있다.적당하게 쓰지 못하면 과학때문에 지구는 공해와 위험한
물질과 방사능으로 뒤덮일 것이고, 우리의 사생활과 자유를 파고드는 장치
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잘 이용하면 과학으로 우리는 에너지와 식
량을 더 많이 마련할 수 있을 것이고, 더 건강해질 것이고, 즐거움이 늘어
나고, 수명도 길어질 것이고, 더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과학을 잘 이용하도록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누구일까? 민주사회에
서는 일반민중이 될 것이다. 그러나 우선 이들 가운데 과학을 잘 아는 사람
이 없다고 한다면 어떻게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인가?
과학을 이용하여 지구를 부수지도 않고 구해내도록 하는 현명한 판단을 내
리는 데 도움이 되려면 사람들이 제대로 과학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세월이
갈수록 더 중요해지게 될 것이 틀림없다. 전문 과학자가 되고자 하지 않는
다고 해도 과학을 공부하는 일이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런 때문이다.
[생활]가을철... 좋은게 고르는 방법
좋은 게를 고르는데도 눈썰미와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같은 크기라도 손으로 들어보아 무거울수록 좋다.
얼핏 보기에 크기가 비슷해도 노란 알과 살이 얼마나 튼실하게
찼는가에 따라 무게가 다르다.
암게는 배딱지가 둥그스름하니 넓고, 수게는 뾰족하니 가늘다.
여름철에는 수게가 오히려 살이 많지만, 산란기에는 알배기 암게가 제
맛이다. 배부분이 희며 등껍데기 폭이 8~10cm 되는게 좋다. 게는
다리가 모두 제대로 붙어 있고 살아 움직여야 싱싱하다. 게는 조금만
물이 가면 세균 번식이 빨라 상하기 쉽다.
무침처럼 날로 먹는 요리를 할 때는 꼭 산게를 쓰도록 한다. 해물탕
이나 찌개거리로는 냉동게도 무관하다.
살아있는 게를 손질할 때 먼저 집게발을 가위로 잘라내면 물릴 염려
없이 다루기 쉽다. 큰 그릇에 옅은 소금물을 담고 몸체와 다리 사이를
솔로 깨끗하게 씻는다. 배딱지는 가위로 잘라낸다. 등딱지를 벗기고
나서 까만 부분도 떼낸다.
간장 게장을 담그는 것이 아니라면 다리 끝 마디는 꼭 잘라낸다. 먹을
것 없이 불필요하게 양념만 빨아 들인다. 통째로 찔 때는 하얀 배 부분을
위로 향하게 뒤집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등껍데기를 위로 해서 똑바로 찌면 맛있는 장과 국물이 밑으로 빠니다.
게 요리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가을 꽃게는 소금을 훌훌 뿌려 솥에 쪄내기
만 해도 담백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
[생활]가을철 별미...게요리①
가을이 깊어가면 게도 제 철이다. 금빛 알을 품은 꽃게가 한창 시장에
나오고 있다. 손갈 것 없이 그냥 쪄먹기만 해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양식 아니면 보기 힘들어진 참게도 원래는 벼벨 무렵 논에서 나는 암컷을
최고로 쳤다.
게로 만든 음식중 으뜸은 역시 게장이다. 옛 문헌들도 1600년대부터 게장
담그는 법을 기록한다. 가을에 담가 1년을 먹는 경상도 "참게장", 담그면
벌떡 먹어치워야 한다고 이름 붙은 전라도 "벌떡게장", 콩만한 게를 맷돌로
갈아 담그는 전라도 강진 "콩게젓"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민물게가 워낙 귀한 요즘엔 대부분 가정에서 꽃게로 게장을 비롯한 갖가지
요리를 한다.
제 철맞은 싱싱한 꽃게로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별미를 소개한다.
♡♥ 게장 만들기 ♡♥
지역마다 조금씩 조리법이 다르지만 기본은 비슷하다. 살아있는 게를 항아리
에 차곡차곡 담는다. 진간장과 약간 짠 청장을 섞고 마늘, 건고추, 생강을
넣고 끓여 낸 간장을 차게 식혀 붓는다. 간장 분량은 게가 살짝 잠길 정도면
된다. 사흘쯤 묵힌 다음 간장을 따라냈다가 다시 끓이고, 차게 식혀 붓기를
2~3차례 반복하면 된다. '규합총서'는 쇠고기를 넣고 끓인 간장(육장)을
써서 한결 깊은 맛을 내는 비법을 전한다.
♡♥ 꽃게 무침 ♡♥
진간장에 물을 조금타서 심심하게 만든 다음 마늘, 건고추, 생강을 넣고
끓였다가 식혀 붓는다. 반드시 살아있는 꽃게를 쓴다. 2~3일 두었다가 게는
꺼내서 먹기 좋게 토막친다. 따라낸 간장을 한번 끓였다가 식힌 다음 고춧
가루, 파, 마늘, 통깨, 물엿을 섞어 걸쭉한 양념장을 만들거 게를 무친다.
게를 생으로 토막쳐 무쳐먹기도 하지만 상하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생활]가을철별미 ... 게요리②
♡♥ 게장편 ♡♥
조선시대 '이씨음식법'에 전하는 것을 최근 인간문화재 황혜성씨가 복원한
게요리 별미다.
살아있는 게의 딱지를 떼고 장과 살을 모두 빼내 파, 마늘, 소금, 참기름
으로 양념한다. 달걀을 풀어 기름 바른 그릇에 절반쯤 붓고 준비된 게살을
붓는다. 그 위에 다시 달걀물을 부은 다음 중탕으로 익혀 낸다. 달걀은 게
2마리에 4개 비율이면 된다.
♡♥ 꽃게 감정 ♡♥
게껍데기에 게살과 여러 재료를 섞어 다시 채워넣는 조리법이다. 산 꽃게
를 잘 씻고 푹 찐 다음 게장과 게살을 발라낸다. 등껍데기는 잘 씻어 둔다.
쇠고기, 두부, 삶은 숙주와 무를 만두소 만들듯 물기를 빼고 후추, 소금,
깨소금으로 양념해 게살과 버무린다. 등껍데기에 밀가루를 솔솔 뿌려 소를
채운 뒤 달걀물을 씌워 팬에 지진다. 육수는 된장, 고추장, 게다리, 무를 끓
여 만든다. 끓은 육수에 지진 게와 파, 생강즙을 넣어 자작자작하게 만들면
맛있는 게감정이 완성된다.
♡♥ THE END
[상식]다이어트에 관한 문답...
[ 물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찔까? ]
콩팥기능이 정상이면 필요이상 마신 물은 소변으로 배설되기 마련.
급하게 많은 물을 마시면 세포에 물이 고여 체중이 늘 수 있지만
이것은 살찐 것이 아니라 몸이 일시적으로 '부은' 상태. 이물은 곧
몸 밖으로 빠져 나간다.
[공복감을 줄이면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
공복감은 비만치료에 최대의 적.
따라서 채소류, 날야채, 버섯 삶은 국물등 포만감을 주면서 열량이 적은
음식이 좋다.
[지방제거수술이나 전기침 치료는 안전한가]
고도비만으로 인해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큰 환자에게 일종의
쇼크요법으로 시도해 볼 수 있는 정도.
그러나 시술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지방은 다시 증가하는데다 치료에 따르는
합병증도 있으므로 일반적인 살빼기 치료법은 결코 아니다.
[왜 허리, 허벅지 등 특정부위에만 살이 찌나]
폐경전후의 호르몬 이상이 온 여성, 먹는 양은 똑같지만 운동량을 줄인 경
우, 먹는 음식이 급격하게 달라져 영양소가 변했을 경우등 원인은 다양한다.
원인 규명을 위해선 내과 내분비 전문의의 자문을 구할 것.
♡ THE END
[생활] 함에 대한 궁금증들..
*함이란?
함은 혼례 전일까지 혼서와 혼수를 넣어 신부집으로 보내는 것으로 예전에는
'납페'라 했다. 과거에는 사주와 연길이 오간 후 납페하는 것이 상례였으나,
요즘은 약혹식때 예물과 사주를 주고 받는다.
*함준비와 받는법
- 혼례절차가 현대생활 문화의 흐름속에서 간소화되고 있고, 혼히 혼수전문점에서
인쇄된 혼서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손수 정성을 다하는 성의도 중요하다.
함도 요즘은 대개 여해용 가방을 이용하지만 그보다 적당한 가격의 힘을 이용한
지만 그보다 적당한 가격의 힘을 이용한다면 전통의 격식을 잃지 않즌 안목있는
방법이 될것이다.
*함봉하는 순서
1.혼서를 격식대로 접어 봉투에 넣은 후, 혼서보에 싸고 세개의 근봉을 한다.
2.홍단은 청색간지에 싸서 홍색비단실로 동심결한다.
3.청단은 홍색간지에 싸서 청색비단실로 동심결한다.
4.황금이나 백금으로 만든 쌍가락지는 홍색주머니에 넣는다.
5.예탁,예탁보, 화문석, 함보,함피,향주머니등을 준비하고 순서대로 함속에 넣는다.
* 함보내는 시기
- 원래는 혼인식 일주일전쯤 행하는데 현대식으로는 결혼전날 저녁에 보냅니다.
그러나 전날은 신부집이 바쁘므로 2-3일 전에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 신부집에서 함 받는 절차
1.신부집에서는 예탁보를 놓은 다음 찹쌀 팥시루 떡한시루를 올려놓고 홍색보
자기를 시루위에 덮는다.
2.함진 아비가 당도하면 혼주가 함을 받아 시루위에 올려 놓는다. 이것을 '봉채'라한다.
3.함진아비 일행을 맡아 혼주는 인사를 나눈 후 후하게 대접하면서 답례를 한다.
4.함을 떡시루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함피와 함보를 풀고 혼주가 꺼내 읽어본다.
5.떡은 신부의 밥그릇에 담가두었다가 신부에게 먹이는데 아들을 낳기를 기원하는
풍속에서 유래되었다.
[생활] 함에는 이런것을 넣어요~???
※함에는 이런 것을 넣어야 한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예물을담아 보내는
상자를 일반적으로 함이라 한다. 함은오동나무함이 가장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귀하므로근래에는 은행나무함이나 한지에 다홍빛
물감을 들인지함, 나전칠기함 등을 이용한다.
그 함 속에 가장 먼저 넣어야 할 것으로는 오곡주머니.오곡주머니
에 각각 목화씨, 붉은 팥, 노란 콩, 찹쌀그리고 향을 넣는다. 이들
이 가지고 있는 의미도다양하다. 목화씨는 자손과 가문의 번창을
뜻하고 붉은팥은 잡귀나 부정을 쫓는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노란
콩은며느리의 심성이 부드럽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찹쌀은부부의
해로를 기원하고 질긴 인연을 바란다는 뜻이다.
또한 향을 넣는 이유는 서로의 장래가 길하기를 기원하기위함이다.
하지만 이는 지방마다 관습이 조금씩 다르므로관습에 따라 다른 뜻
있는 것들도 넣는데 신랑신부의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는 어느 곳이나
같다.
이 5가지의 오곡주머니 중 4가지는 분홍 한지가 깔린 함의네 귀퉁이
에 놓이고 중앙에는 노란 주머니를 놓는다. 그위에 청홍 양단을 넣는
데 음을 상징하는 청단을 먼저 넣고그 위에 양을 상징하는 홍단을
넣는다. 이 때 홍단은청지로 싸서 홍실로 동심결을 매고, 청단은 홍
지로 싸서청실로 동심결을 맨다. 동심결은 매듭 부위를 잡아 당기면
한번에 매듭이 풀리도록 매어야 한다. 이렇게 청홍양단을넣은 위에
신랑의 생년월일을 적은 사주를 홍 보자기에싸서 3개의 근봉을한 후
넣는다. 이 때 함에 들어가는종류를 적은 목록도 함께 넣는다.
사주를 넣은 후 혼인을 승낙한다는 내용의 혼서를 넣는데혼서지는 네
모서리에 청색 수술을 달고 은지로 붙여서만든다. 혼서지 싸는 보자기는
쪽풀 물감을 들인 천을사용한다. 싸리나무 가지나 수숫대를 사용하여 혼수
감이함 안에서 놀지 않게 한 후 함을 닫는다. 이것을 다시빨간 보자기로
싸되 네 귀를 맞추어 싸매고, 남은 귀를모아매고 종이를 감는다. 그리고 그
곳에 근봉이라고 쓰고지고 갈 수 있게끔 걸방을 맨다. 걸방은 무명 8자로
된함질 끈을 마련하여 석자는 땅에 끌리게 하고, 나머지는고리를 만들어 함을
지도록 한다. 함끈 역시 한번만 잡아당기면 매듭이 풀리도록 하는데 이는 두
사람의 앞날이술술 풀리기를 바라는 의미를 갖는다.
[생활] 함의 유래에 대해서..
※함의 유래
전통예법에 이런 말이 있다. `자고로 선비는 예로서대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여자선비(여사)인 규수를움직이
게 하려면 예물을 올려야 한다'. 이 예법에 따라정혼을 하
면 남자측에서 여자측에 매우 정중하게 예물을보낸다. 지
금도 통용하는 납폐란 말이 바로 이것이다.
신부집에 신랑 친구들이 `함을 판다며 몰려가는 것은납폐
가 현대식으로 변한 것이다. 함을 판다면서 지나치게법석
을 떤다면 납폐의 본 뜻을 모르는 행동이라 하겠다.함에
넣는 예물은 청홍색 신부 옷감인데 2가지 이상이면예법에
어긋나지 않았다. 요즘의 `과소비'와는 거리와멀었던 것이다.{{</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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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함 싸는 방법과 순서
[함싸는 방법]
1.함을짓는데필요한물품
- 혼서지, 혼서지보,청단, 홍단, 청홍사,기러기, 무명 한필, 한지.
2. 함의 제일밑바닥?瑾セ痔?
한지로속을 깔아준다.
3. 오방주머니를 노란색이중앙에 오도록 하여 네귀퉁이에 색깔별로 방향을
맞추어 놓는다.
4. 청단은 붉은 간지에옆이 막히지 않게 싸고청실로 동심결을 묶어넣는다.
5. 홍단은 청색 간지에청단과 마찬가지 방법으로싸고 홍실로 동심결을묶어 넣는다.
6. 나무받침을 놓고한지나 보자기로 간지를깔고 그 위에 혼서지를넣는다.
혼서지는혼서지보 에 넣어서풀칠 대신 천지인을뜻하는 3개의 근봉을한다.
곧고 깨끗하게다듬은 싸리나무대로혼서지를 고정하고 왼쪽상단 싸리대에
쌍가락지를 묶어 넣은주머니를 매달아고정시킨다.
7. 함 싸기 7-①함을 닫고붉은쪽이 겉으로 오도록하여 양쪽 귀를 잘 맞추어싼다.
7-②보자기 끈을 두 번감아 돌린다. 끈을 매지않고 핀으로 고정한다.
7-③함의 마지막마무리는 혼주가 한다.
8. 함띠 매기-함띠는소창지 한 필을 다사용하여 함진아비가편하게 맬 수
있도록단단하게 맨다. 이 함띠는나중에 아이를 낳았을 때기저귀로 사용한다.
①마부끈 3m를 남기고 한쪽어깨부분을 느슨하게 6번돌려준다.
② 어깨 분량을 함진아비체격에 맞게 30cm정도잡아 반대쪽으로 7번 감아돌려준다.
③다른쪽도 다시 한 번감아 7번이 되게 돌려준 후 등받이를 만들어준다.
④마부끈을 만들어 준다.
9. 교자상에 예탁보를 깔고 북쪽을향하게한 다음 그 위에 완성된 함을둔다.
함을 신부댁으로 보내기 하루전날 미리 싸서조상님께 아뢰도록한다. 지방에
따라 시루떡을 쪄서그 위에 올려 놓았다가 보내기도한다.
[아기곰] 포털사이트란...
포털 사이트 = 인터넷에 접속해 웹브라우저를
실행시켰을때 처음 나타나는 웹사이트로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모아놓은 것을 말한다.
[잡학]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
감기의 일종이라고 ?굅?보기 쉬운독감. 그러나 한번 유행하면 인구의
10~20%가 걸릴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고 합병증으로 숨지기도 하는
무서운 병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2천5백만~3천만명이 독감을 앓고 이 중
2만~5만명이 폐렴 천식 등의 합병증으로 숨진다.
▼올해 유행할 독감은?〓독감은 바이러스의 항원(抗原)에 따라 A B C형의 세 가지가
있다. A형은 변이가 쉽고 전염성이 강해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큰 사고??를 친다. 3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올겨울 시드니A
와 베이징A, B가 유행할 것이라고 발표.
▼감기와 어떻게 다른가?〓감기에 걸리면 주로 코와 목이
따끔거리면서 아픈 반면 독감은 온몸에 증세가 나타난다. 1~3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38도가 넘는 고열에 온몸이 떨리고 힘이 빠지며 두통 근육통이 나타난다.
눈이 시리고 아프기도 하다.
▼예방법〓백신은 바이러스의 종류가 바뀔 때마다 맞아야 하기 때문에 매년 맞는 것이
원칙. WHO기준에 맞춰 만든 ‘올해의
백신’을 맞으면 세 가지 독감을 한꺼번에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의료기관 노인보건시설 종사자 △관공서 은행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 △65세 이상과 12세 이하 △호흡기가 약한 사람
△수험생 △임신부 등은 맞는 것이 좋다. 6개월 이하의
영아는 맞지 않는 것이 원칙. 6개월~8세는 첫해 한 달 간격으로 두 차례
맞고 다음해부터 1년에 한 차례 맞는다. 임신부는 임신
28주부터 맞을 수 있다. 과거 순도가 낮은 백신을 맞고 오히려 독감을 앓는
부작용도 있었으나 지금은 백신을 맞은 사람 중
5~10%에서 하루 정도 ???두통과 미열이 나타날 뿐 별 부작용이 없다.
백신은 계란의 노른자에서 배양돼 계란성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의한 뒤 맞는 것이 좋다.
<동아일보에서...>
[생활] 쌀벌레를 없애려면??
쌀벌레를 없애려면??
쌀통에 보면...쌀벌레가 많은데요...
쌀벌레를 없애는 한방법으론.. 쌀 에 마늘을 조금 넣어두면 된다고 하네요..
그것도 통마늘로...쿠~~~
[생활] 손이 메울땐 이렇게..
손이 메울땐..이렇게..
음식을 만들고 나면..손이 메울때가 있습니다..
손이 메울때는 따뜻한 물에 설탕을 넣은후 손을 담?맑셀? 그냥 뜨거운 물에만
담그는 것보다는 훨씬 빨리 메운 느낌이 사라질거라고 하네요...^^
[생활]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올땐..이렇게..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올땐..이렇게...
물론 약으로 해결할수도 있지만..민간요법을 소개드린다면..
코가막힐때 양파를 까서 큼직히게 몇토막 썬것을
접시나,망주머니에 넣어서 옆에놓아 두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생활] 낡은 와이셔츠 활용법..
낡은 와이셔츠 활용법..
가죽 옷이나.. 모직옷 같은거 세탁소에서 올 때 비닐에 덮여 오잖아요.
그대로 보관 해 놓으면 옷감이 숨을 쉴 수도 없고 장마 철에는 아주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럴땐.. 보관하는 옷은 와이셔츠를 뒤집어 씌어 놓아보세요..
잘 다려서 한 구석에 씌어 놓아놓으면 그리 흉하지도 않을겁니다..
한번 해 보세요.
[생활] 세탁기를 청소하려면??
세탁기를 청소하려면??
한달에 한번쯤.식초 한컵으로..되도록이면 세탁조에 많은 물을 받어서
공회전 시켜보세요. 식초가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니까..이렇게만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답니다..
주의할점은..세탁기에 락스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락스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금속용기에는 사용하지 말라구되어있습니다...
만약....세탁기 내부가 금속이 아니라면..락스사용도 괜찮겠지요..
[잡학] 위성전화가 이리듐인 이유!!
이리듐(Iridium Project)
지상 850km 저궤도에 77개의 위성을 띄워 지구촌을 하나의 통신망으로
역겠다는 모토로라의 대형프로젝트.
이리듐(ir)이란 77번 원소의 이름인데, 위성을 77개 띄운다는 뜻에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
[생활]... 여드름에 대해서...
여드름이 그다지 심하지 않다면 영양분을 균형있게 섭취하고, 여드름용 비누
로 얼굴을 깨끗이 씻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며, 술을 삼
가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도 낫지 않고 오
히려 심해진다면 피부과 전문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약국에서 약을 사먹거
나 바르는 자가치료는 바람직하지 않다. 시중에 시판되는 여드름약 중에는
테트라사이클린 계통 항생제 치료제가 가장 많다. 최근엔 레티노이드처럼
피지선 기능을 억제하는 비타민 A 유도체도 많이 시판되고 있다.
이 약품들은 큰 부작용이 없어 비교적 안심하고 쓸 수 있지만, 때로 부작용
을 남기기도 한다. 그러니 의사 처방을 받아 약을 사용하는 게 좋다. '특효
약'이라 선전하는 것 중엔 스테로이드 제제나 여러 성분이 섞인 복합성분 제
제가 있다.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대신, 실핏줄이 늘어나거나 모공이 커지는
부작용이 심하니 처방 없인 절대 사용해선 안된다.
기름진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여드름이 악화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채식만
했다간 여드름 치료효과를 지닌 비타민A가 장내로 흡수되지 않아 오히려 나
빠질 수도 있다. 또한 변비 때문에 여드름이 악화된다는 일반 생각도 사실과
다르다.
손톱으로 여드름을 짜면 세균감염을 일으켜 증상이 악화되고, 나중에 흉터가
생길 위험이 크니 되도록 병원에 가서 여드름을 짜야 한다. 병원에선 약물로
곪은 여드름을 가라앉힌 뒤 소독한 바늘이나 탄산가스 레이저로 여드름을 제
거한다. 여드름이 몹시 심해 피부가 딱딱해진 경우엔 그 부위에 주사를 놓아
치료하기도 한다.
민간요법으로는 따뜻한 소금물로 세수를 하거나, 백반 행인 진주 맥부자 꿀
등을 외용약으로 만들어 바르는 방법이 있다.
[생활] 전화벨 소리를 적게 하려면...
숙면할 때나 얘기가 낮잠을 자고 있을 때는 전화벨 소리에 대단히 신경이
쓰이게 된다. 전화벨 소리를 적게 하려면 다음의 방법을 사용해 보자.
보통 전화기의 밑바닥에 구멍이 몇개 뚫려 있는데, 이곳을 테이프로 봉해
버리고 전화기를 잠은 솜방석이나 스폰지 위에 올려 놓아 두면 된다.
솜과 스폰지가 소리를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전화벨 소리가 적게 된다.
[생활] 설겆이 하다가 그릇이 깨지면...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다 흔히 그릇을 깨는 경우 종종 있다.
이 경우 깨끗이 치운다 해도 며칠 뒤 발에 사기그릇 조각에 찔려 다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맨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테이프로 묻혀 줍고, 보이지 않는 것은
물에 휴지나 탈지면을 적셔 찍어내고 마지막으로 밥알을 뿌려 쓸어내면
거의 안심할 수 있다.
[생활] 플라스틱 그릇에 밴 김치물 없애는 방법
플라스틱 그릇에 김치물이 배면 잘 씻어도 남아있기 마련이다.
이렇게 되면 보기도 흉하고 냄새도 난다.
이 때 플라스틱 용기를 잘 씻은 뒤 해가 드는 베란다나 뒤뜰에 반나절
정도 말리면 깨끗해진다.
[생활] 양념 미리 만들기..
양념 미리 만드는 법...
1. 파 : 흰 부분에 광택이 있고 시들지 않은 부분을 골라 깨끗이 씻은 후,
다져서 보관. 한국 음식에는 필수 양념, 단 2-3일정도의 양만
만들어 놓는다. 왜냐하면 오래두면, 향이 없어지기 때문.
2.마늘: 한 두개씩 다져서 쓰기에는 몸통이 단단해 좀 불편하다. 한꺼번에 여러개를
커터기등을 이용 다져두면 필요시 그때그때 꺼내 쓸 수 있다.
단 향의 보호를 위하여 단단히 밀봉해 두어야 한다.
3. 생강: 물에 불려 놓았다가 숟가락으로 살살 껍질을 벗겨낸 후, 밀봉 보관한다.
사용할 용도에 따라 다지거나 편으로 만들어 쓰면된다.
바싹말려 가루를 내어 보관하면 상할 염려도 없고 음식모양도 깔끔해 진다.
4. 깨소금: 깨는 통깨를 바가지에 담고 물을부어 물위에 뜨는 쭉정이를 골라낸
후에 물을 빼고 후라이팬에서 센불로 볶는다.
톡톡 튀기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타지 않게 볶는다.
보관해 두었다가 통깨로 쓰거나 곱게 갈아 쓰면 된다.
[생활] 좋은 생선 고르는 방법..
생선 고르기..
생선의 신선도는 눈보다도 아가미를 보고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물간 생선이라도 눈이나 비늘 따위는 그런대로 싱싱해 보이는 경우가 흔하지만,
아가미만은 아주 정직하다. 물좋은 생선은 아가미가 깨끗한 피와 같은 붉은 빛을
띠고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갈색에 가까운 색으로 변하고 나중에는 검은 빛을
띠게 되며 아가미에서 비린 내가 물씬 풍기게 된다.
[잡학] 오래된 원두인지 아닌지 알수있는 방법..
오래된 원두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방법은?
오래된 원두로 끓인 커피이건 신선한 커피로 끓인 커피이건 금방 끓인 커피는
투명해 보이기 때문에 좋고 나쁨을 판별할 수 없다. 그러나 커피를 식히면
오래된 원두로 끓인 커피는 투명감이 없어지며 혼탁해지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또 끓일 때 거품이 일어나지 않거나 좀처럼 꺼지지 않는 커다란 거품이
생기는 것, 크림을 넣었을 때 뭉글뭉글 굳어지는 것은 원두가 오래 되어 생기는
현상일 수 있다.
[잡학] 커피르 마시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사람..
커피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 해지는 사람???
마시는 방법이 잘못되면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섬유질이 많은 원두를 썼을
때, 뜨거울 때 마시는 습관등은 위의 점막에 강한 자극을 일으킨다. 또 장시간
보온한 커피 속에는 소화흡수가 되지않는 폴리페놀류가 만들어져 대장이 약한
사람에게 부담을 준다. 위장이나 대장이 약한 사람은 스트레이트 커피로 너무
뜨겁게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잡학] 숙취해소에도 커피가 좋다??
숙취 해소에도 커피가 좋다??
술에 취한다는 것은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되 아세트 알데히드로 변하느 것 이며
이것이 몸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것이 숙취 현상이다. 커피는 아세트 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시키며 신장 기능을 원할하게 해 체외 배출을 손쉽게 하는 효과가
있다. 술을 마신 뒤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면 큰 도움이 된다.
[생활] 은제품에 녹이 끼었을땐...
은제품에 거뭇하게 녹이슬거나 때가 껴있을 땐..이렇게..
일반적으로 치약으로 닦으면 되긴하는데. 그건 작은 악세사리 한두개쯤은 가능하지만
부피?가 큰 식기류 같은건 좀 번거롭죠. 간단하게 때를 벗겨내는 방법으로는..
일단 수퍼가서 소다를 하나 삽니다..
알루미늄냄비에 물을 대충? 붓고 소다를 대충?(한 두어스푼) 넣은 다음 가스불에
올린다. 물이 끓어 소다가 부글부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은제품을
집어넣고 잠시 둔다. 꺼내서 미지근한 물로 씻어 물기를 말끔히 닦아 둔다.
이렇게 하면 치약으로 안닦이는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때가 빠진다고 합니다..
[생활] 검정색옷을 더 검게 하려면???
검정색옷을 더 검게 하는 방법..
마시다 남은 맥주를 모았다가 빨래할때 사용해보세요...
먼저 마지막 행굼물에 넣에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남을 느낄수 있다네요..
한번 사용해 보세요.. ^^
[과학] 과학단위 이야기~!
?과학 단위 이야기?
국가간의 교류가 빈번한 요즘도 서로 다른 단위로 혼란스러운 때가 한 두번
이 아니다.예를 들면 길이만 해도 한국은 리,미터를 쓰고 있으나 미국은 인
치,피트,마일등을 사용하고 있다.무게와 넓이등도 마찬가지이다.지난 60년
열린 제 11회 국제도량형 총회에서 이와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량1단
위로 국제적인 통일을 위해 국제단위(SI)계를 채택했다.SI는 7개의 기본단
위와 2개의 보조단위,또 이들을 기초로 한 조립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단위는 길이의 m,시간의 초, 질량 kg, 전류 암페어(A), 온도 켈빈(K),
광도 칸델라(cd), 물질량을 나타내는 몰(mole)등 7개가 있다.
이들 단위의 과학적인 정의는 대단히 난해하다.초의 경우 '세슘 133원자의
하층부에 있는 두 초미세 준위사이의 천이에 대응하는 방사의 91억9천2백63
만1천7백70주기의 계속되는 시간'으로 정의하는 식이다.이는 지구의 공전주
기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켈빈은 절대온도로 '물,얼음,수증기등 물의 세가
지상태가 공존하는 열역학적 온도의 2백73.15분의 1'로 정의돼 있다.
이 상태는 빙점인 섭씨 0도 보다 0.01도 높다.몰의 정의도 차라리 물질의
분자량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두개의 보조단위로는 평면각을 나
타내는 라디안(radian),입체각을 나타내며 주로 천체관측에 쓰이는 스테라
디안(steradian)도 있다.조립단위도 많다.힘의 단위인 뉴튼(N),압력과 변형
력의 단위인 파스칼(P),주파수를 나타내는 헤르쯔도 있다.전력의 와트(W),
전압의 볼트(V),전기저항 옴,밝기단위인 룩스도 조립단위이다.
지난 60년에 결정된 SI엔 포함되지 않지만 제 4회 국제도량형총회에서 1캐
럿은 2백mg으로 보석의 무게를 결정했다.금은 K로 캐럿을 표시하지만 24K가
순금이다.배럴(barrel)은 SI에서 공인된 단위는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널리
쓰인다.과일,야채,곡물에 따라,또 나라마다 부피와 무게의 단위로 혼용되고
있으나 석유를 말할 때는 국제적으로 배럴로 통일되어 있다.
1배럴은 약1백64리터에 해당한다.
-bong bong-
[생활] 기후계절 관측이란?
▶ 기후 계절 관측이란?
기상청 산하 전국 69개 관서에서는 정규적인 기상관측과
계절관측을 한다. 계절 관측이란 계절의 빠르고 늦음, 지
역적인 차이등을 합리적으로 관측하므로써 기상상황 이 변
하여 가는 것을 총괄적으로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계절관측은 크게 생물 계절, 생활계절 및 기후계절 관측으
로 나눌 수 있다. 생물계절 관측은 계절을 대표하 는 여러가
지 동·식물을 관측하는 것이고, 생활계절 관측은 단풍시기
나 해수욕장 개 ·폐장 시기를 조사하는 것이다. 또한 기후
계절 관측은 눈, 서리, 얼음, 관설 및 강하천의 결해빙을 관측
하는 것인데, 계절관측 중 가장 객관적인 자료이다.
기후계절의 관측방법은 다음과 같다. 눈과 서리는 관측소 노장
내에 현상이 처음으로 발생한 날과 끝날을 관측하는데 발생한
날을 첫눈, 첫서리, 끝난날을 마지막 눈, 마지막 서리라고 한다.
얼음은 노장내에 설치한 소형 증발계의 물이 처음으로 빙결했을때
첫얼음으로 관측하고, 빙결이 계속되다가 융해되어 빙결치 않으
면 마지막으로 빙결이 되었던 날을 마지막 얼음으로 한다. 관설이
란 관측소를 중심으로 관측자의 시계내에 있는 지정된 산정에 눈이
덮인 것을 말한다. 관설관측은 지정된 산에 대하여 시작일과 마지
막 일을 관측한다. 관측소 부근에 주요 강하천이 있는 곳에서는
강하천의 결빙과 해빙상태를 관측한다. 강하천의 결빙이란 얼음으
로 인하여 수면이 완전히 덮혀서 수면을 볼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얼음의 두께와는 상관없다. 강하천의 해빙이란 결빙되었던 수면이
어느 일부분이라도 녹아서 노출된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결빙시작
일과 마지막 해빙일 사이에 몇번의 결빙과 해빙이 있을 수 있다.
이렇게 관측된 기후계절은 생활과 밀접히 관련되어 일반 산업
활동, 특히 농업, 교통, 레저 분야에 이용된다. 또한 기후계절
관측의 대상이 주로 겨울과 봄에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겨울과 봄
의 길이를 나타내는 지표가 되며, 결과적으로 전반적인 기후 변
화를 설명하는 요소들 중 하나로 이용될 수 있다.
[생활] 곰팡이가 핀 찬장 청소방법
?곰팡이가 핀 찬장 청소법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비나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
팡이가 피기 쉽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에 소다를 한 숟갈 정도, 풀어 헝
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
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생활] 낡은 양말과 스타킹을 이용한..
?낡은 양말과 스타깅을 이용한 청소법
⇒집안을 청소할때 천장은 보통 빼고 하는데, 1년에 한 두번 청소해 주어야 한다
천장은 높은 벽을 청소할때 긴 막대기에 타월을 감은 다음 그위에 스타킹을 씌
워서 사용하면, 나일론이 일으키는 정전기가 먼지를 흡수하므로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 더구나 막대끝이 각이 져 있으므로 모서리도 잘 닦을 수 있다. 또, 조
명 기구를 청소할때에는 쓸모없는 흰양말을 손에 끼고 걸레 대신 사용하자. 더
러움이 특히 심할때에는 먼저 손에 비닐 장갑을 끼고, 그위에 세제용액을 묻힌
양말을 껴서 사용하면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또, 현관 바닥 청소에는 물에
젖은 헌 신문지를 찢어서 깔면 먼지가 일어나지 않는다.
[생활] 소재가 다른 소파의 오염제거 요령
▶소재가 다른 소파의 오염 제거 요령
⇒리빙룸 등의 소파는 더러운곳이 쉽게 눈이 띤다. 얼룩등을 발견 하면 그대로
두지 말고, 그 즉시 소재에 따라 알맞은 손질을 한다. 천으로 된 소파는 부엌
용 액체중성 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걸레를 담갔다 꺼낸후 짜서 닦는데, 카
펫 전용의 분무식 세제를 얼룩이 묻은 부분에 뿌리고 재빨리 닦아낸다. 그다음
에 미지근한 물로 얼룩 주위를 다시 한번 닦는다. 세것은 이러한 손질 후에 유
분을 방지하는 방수액을 뿌려 두면, 그 후에 오염이 훨씬 덜하다. 소파표면이
가죽이라면, 가죽과 가죽 의류 전용 클리너를 사용한다. 오래 사용해서 부드러
워진 천에 아주 적은 양의 클리닉을 묻히고 닦는다. 그런 다음 걸레는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가죽의 안쪽은 청소기에 먼지떨리를 끼워서 먼지를 털어낸다. 먼지
가 쌓이지 않도록 평상시 손질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 싱크대의 물때는 야채즙으로
▶싱크대의 물때는 야채즙으로
⇒스테인레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
하면 물때가 끼게 된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
집이 생긴다. 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 껍질,
파, 마늘을 자른 면, 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인다.
[생활] 스위치 둘레는 예쁜 커버와 컬러시트..
▶스위치 둘레는 예쁜 커버와 컬러시트를 씌워 장식한다.
⇒매일 대하는 더러움은 그냥 지나치기 쉽다. 전기 스위치
주변의 벽등에도 신경쓰지 않는 사이에 손때가 묻게 마
련이다. 스위치 주변의 손질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
먼저 청소인데,종이,천, 비닐로 바른 벽인 경우에는 물기
없는 깨끗한 천으로 닦고, 스위치는 때때로 주거용 세재로
닦는다.
회반죽으로 바른 벽은 결이 고운 샌드페이퍼로 살살 문질러서
표면을 얇게 한번 벗겨 내도록 한다.그러나 이방법을 사용할
경우 벽이 점점 얇아지므로, 그렇게 되기 전에 손질이 필요
하다. 스위치 둘레에 알루미늄박이나 예쁜 소품으로 둘레를
장식하거나 커러시트를 붙인다. 방마다의 특성의 살려서 각
각의 무늬나 분위에 맞게 연구하여,인테리어 감각을 발휘해서
나름대로 연출해 보는 것도 즐겁다.
[생활] 식혜의 밥이 가라앉는 이유...
식혜의 밥이 가라앉는 이유..
밥을 지을 때 충분히 익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구요..또다른이유는..
엿기름물에 밥을 섞을 때의 온도가 적절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온밥통에 담아 50-60도의 따뜻한 온도에서 4시간 정도 두어서
밥알이 여러개 뜨면 발효가 된 것이므로 그때 건져내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맛이 시큼해지고 변색되는 이유도 온도때문이라네요.
[생활] 옷과 걸레를 같이 삶는 방법..
옷과 걸레를 같이 삶는 방법..
옷하고 걸레를 같이 삶자니 찝찝하죠??
하지만..갯수가 많지 않은데.. 따로 따로 삶자니 번거롭기하고..
이때..걸레를 비닐로 싸서 같이 넣어보세요..
그러면..비닐이 녹을것같지만.. 비닐은 불에 직접 닿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다시말해서..갯수가 작은 물건을 비닐을 뭍여 약간의 물과 함께 비닐에 싼후
다른것 삶을 때 곁들여 삶는 다는 것이죠
항상 걸래나 행주를 삶으시는 분들도 참고하세요 ^^
[생활] 배게의 속과 겉을 같이 세탁기로..
베개 속과 겉이 함께 세탁기로....
대부분 배게를 빨땐 껍데기만 벗겨서 세탁기에 넣는데요..
만약..배게속까지 더러워졌다면....배게 통째로 세탁기에 넣어보세요..
그럼..겉과 속이 다 깨끗하게 된다고 합니다..
참!! 메밀, 좁쌀, 양털등등 천연물이 베개속인 경우는 절대 불가 사항이고 합니다..
[생활] 탈색된 옷을 염색하려면??
옷을 염색하려면??
화방에 가면 다이론이란 염색약이 있다고 합니다..그걸사서..
옷을 물에 푹 적신후 약간 뜨거운 물에 이 다이론이란 염색약을 풀고
자주 뒤집어 주면서 약 이삼십분 정도 담가놓으세요..그렇게 하면..염색이 잘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면으로된 옷이 제일 잘 되구요..
색깔은 본래의 색보다 진한색으로만 염색이 잘 된다고 하는군요
그리구..이 다이론으로 운동화도 염색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천으로 된 운동화말이겠지요
[생활] 욕실을 쾌적하게 하려면??
욕실을 쾌적하게 하려면??
욕실에 습기가 많아 퀘퀘한 냄새가 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때..허브중 라벤다 잎을 뜯어서 한지나 꽃 사면 포장해 주는 포장지 또는
비닐 봉투라도 ..거기에 라벤다 잎을 띠어서 넣고 포장을 하세요....
되도옥 이쁘게..그리고 구멍을 조금씩 뽕뽕 뚫지요
그러면 욕실에 특유 냄새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또 음식물 쓰레기통 밑바닥에도 라벤다 잎을 조금 넣으면..
음식물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생활] 다진마늘을오랫동안 보관하려면??
다진마늘 보관하는 방법..
냉장실에 오?린徨玖?색이 변하기 쉽고 냉동실에 꽝꽝 얼리면 나중에
음식에 급하게 넣을때 적당히 쪼개 넣기 힘들지요?
이럴땐...
1. 다진마늘을 깨끗한 1회용비닐에 넣는다.
2. 비닐에 넣은채 평평한 곳에서 쭉쭉 밀어..넓적하고(두께 1cm 정도)
네모나게 만든다.
3. 바둑판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4. 칼집넨 네모난 마늘 비닐주머니를 쟁반같은데 받쳐 켜켜 냉동실에 보관한다.
5. 필요할때 마다 하나씩 꺼내 또각또각 부러뜨려 조리시 적당량을 떼어 넣는다.
이렇게 하면..다진마늘을 오랫동안 보관할수 잇다고 하네요..^^
[생활] 세탁기 빨래는 이렇게..
세탁기 빨래는 이렇게..
아시는분도 많겠지만..종합해서 말씀드리면..
1. 색깔옷과 흰옷을 반드시 구분한다. 또한 털이있는 제품은 절대단독세탁한다.
2. 옥시크린을 반드시 사용한다. 흰옷을 하얗게 하고 싶고 아기옷을 삶지 않고
빨래하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흰빨래가 좀 덜 하얗다고 생각될때는 세탁기에 물을 받고 옥시크린
만 정량보다 좀 적게 풀고 흰빨래를 넣어두고 하룻밤 지난 아침에
(저녁에 담가 두면 된다.) 그 물 그대로에 세제만 넣어 세탁하면
삶아 빤듯 하얗게된다.
3. 세탁볼을 사용한다. 세탁볼은 빨래를 엉키지 않게도 하지만 헹굼에도 좋다고합니다
4. 반드시 세제를 정량만 사용한다. 옥시크린이던 가루비누종류던 반드시
설명서에 있는 분량만큼만 사용해야 가장 높은 세탁 효과를 볼 수 있다.
5. 세탁기의 코스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사용한다. 일반 표준코스보다는 세탁물
에 따라 직접 코스를 정하는 편이 더 깨끗이 빨립니다. 색깔있는 옷의 경우는
일반 코스대로 하세요...
[잡학] 치통엔 이렇게 해보세요..~~
치통엔 이렇게 해보세요..
우선.. 마늘을 구워서 아픈이빨에 물고있는 방법도 있구요
또다른 방법으론.. 우선 양치질을 깨끗이 합니다..
특히 아픈부분을 잘 살펴서 음식찌꺼기가 없도록 말입니다.
그런다음 얼음을 아픈 부분에 지그시 물고 있으면 신통하게도 순식간에 통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진통제는 치통에 별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잡학] 낙엽이 드는 이유...
단풍이 드는 이유...
녹색식물에 있어서 지배적인 색소는 엽록소인데, 이 엽록소가 여름에 나뭇잎
을 초록색으로 물들게 한다. 잎속에는 다른 색소들도 남아 있지만 엽록소가
많아서 보이지 않는다.
가을이 되면 햇빛을 받는 낮 시간이 짧아지고, 또 밤에는 점점 추워지므로,
낙엽수들은 겨울이 다가옴을 민감하게 느끼며, 자신들의 잎을 떨어뜨릴 준비
를 한다.
잎은 나무의 맥관계로부터 분리되어 떨어지게 되는데, 물과 자양분을 더 이
상 공급받지 못하므로 엽록소는 파괴되어 초록색은 약해지고 대신 노란색과
오렌지색의 색소가 더 뚜렷이 보이게 된다. 어떤잎들은 빨간색 또는 자주색
이 되는데, 이는 차가운 밤으로 인해 잎속의 당분이 파괴되면서 빨간색과 자
색으로 변화되기 때문이다.
가을 날씨의 절정기에는 7.2도를 밑도는 기온에서 햇빛이 내리쬐는 청명한
낮과 차가운 밤으로 인해 낙엽색은 가장 멋있는 색이 된다.
가을이 되면 나무는 모두 잎을 떨구므로 우리는 가을을 "낙엽의 계절"이라
부른다.
[잡학]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하여...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하여...
만성피로증후군은 감염 결핵 악성종양등 특별한 질병없이 전신무력감을 느끼
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증상이 6개월이상 지속되는 경
우를 말한다.
미 질병통제센터(CDC)는 88년 만성피로증후군을 정식질환으로 인정했으나 우
리나라에서는 발병 보고조차 안된 상태다. 그러나 병명도 모른체 이 병을 앓
고 있는 환자들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CDC는 현대인들이 각종 공해에 장기간 노출된 생활을 하면서 몸에 누적된 오
염물질이 뇌와 척수에 염증을 일으켜 만성피로와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된다며
이를 면역질환으로 규정하고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은 현대인들에게 많은 스트레스와 바이러스 감염이 면
역체계에 이상을 가져오는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면역체계에 이상이 오면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인체내 호르몬, 소화액, 신
경전달물질 생산등의 불균형을 가져온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심하면 인후통, 임파선통증,
근육통, 신경계 이상이 생기며 전신쇠약, 우울증, 수면장애, 기억력 감퇴,
저혈압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대문에 환자는 겉이 멀쩡해도 항상 몸살같은 증상으로 고통받고 조금만 움직
여도 쉬 피로해진다.
이런 질환을 앓은 사람들은 심한 운동을 절대 삼가야하며 과민반응을 보일수
있는 약은 정상인의 1/2정도만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간염예방주사는 맞지 않아야 한다. 감염항체가 생기지 않을 뿐아니라 병세의
악화나 간염에 걸릴 수도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치료는 아직 불완전한 실정이다. 다만 이 병의 주원
인이 면역체계 약화이므로 신체 저항력을 높여주는 고단백 식사를 권하거나
특수면역제제를 이용한 면역조절요법을 쓴다.
스트레스성 만성피로증후군의 경우는 요가나 선을 통한 긴장완화요법이 효과
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잡학] 다이아몬드는 왜 캐럿으로...
다이아몬드는 왜 캐럿으로 측정하나?
보석은 투명도, 색상, 세공, 그리고 무게에 따라 그 진가가 결정되는데 다이
아몬드는 '캐럿'(carats)라는 무게 척도로 결정된다. 캐럿이란 말은 세라토
니아 실리쿠와(Ceratonia siliqua) 나무에서 생산되는 콩에서 유래하였다.
이 콩은 항상 0.2그램의 같은 무게를 가졌으므로 무게 측량단위로도 이용된
다.
1온스는(28.4그램) 약 1백 42캐럿이 되고, 1캐럿을 1백 포인트로 하거나 1포
인트당 0.002그램으로 하여 측정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로 알려진 쿨리넌(Gullinan)은 3천 1백 6캐
럿, 약 6백 그램의 무게이다.
이 다이아몬드는 1905년 남아프리카의 프레미어 광산에서 발견되었는데 트랜
스발 주정부가 이 쿨리넌을 구입해 영국의 황제 에드워드 7세에게 선물했다.
이 원석은 암스테르담으로 보내져 세공되었고 세련된 모습으로 다듬어지면서
9개의 큰 보석과 98개의 작은 조각으로 되었다. 세공된 것중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로 '쿨리넌Ⅰ' 또는 '아프리카의 별'이라고 부르는데 그 무게만
도 5백 30캐럿이나 된다.
다이아몬드를 세련되게 세공하는 기술은 15-16세기에 더욱 발전했는데, 초기
의 세공 기술자들은 특별한 형각을 가진 다이아몬드가 다른 모양의 다이아
몬드보다 훨씬 반짝거린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오늘날의 가장 대표적인
세공형태는 58면을 만들어 둥근모양을 하고 있다. 33면은 위쪽 표면에 25면
은 아래쪽 표면에 새겨진다.
다이아몬드의 지름은 같은 캐럿이라 하더라도 항상 비례하여 똑같지는 않다
깊게 세공된 다이아몬드는 지름이 짧으며 얇게 세공된 다이아몬드는 지름이
더 길다.
[잡학] 종아리와 발목에 아름다운 비례를 만드는 법.1
종아리와 발목에 아름다운 비례를 만드는 법..
1. 무릎관절과 발목 근육이 붙어있느 곳을 움직여서 팽팽하게 조이자.
의자에 앉아서 발목을 위쪽으로 꺾었다 폈다한다. 종아리 근육이 팽팽하게 긴장할 때
까지 꺽는 것이 요령. 한쪽씩 10~20회 반복 한다. 직장이나 집에서 생각날
때마다 해준다.
[잡학] 종아리와 발목에 아름다운 비례를 만드는 법.2
2. 발목관절을 많이 움직여서 피하지방이 빠지기 쉽게 한다.
한손으로 발목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 발끝을 꽉잡아 천천히
돌려준다. 오른쪽으로 10회, 왼쪽으로 10회씩 돌리는 방향을
바꾸어 가며 실시한다. 평소에는 그다지 쓰이지 않는 발목 관절이
많이 움직이게 되어 발목 윗부분이 매끈해진다.
[잡학] 종아리와 발목에 아름다운 비례를 만드는 법.3
3. 종아리의 넙치근과 장비골근을 수축시킨다.
손잡이를 짚고 발목을 몸을 올렸다 내렸다하는 운동을 한다.
상당히 힘든 운동으로 종아리에 발달되어 있는 넙치근과 장비골근을 긴장시켜
팽팽하게 조여주는 효과가 있다. 근육이 수축되어 피하지방이 붙는 것을
막아준다. 10~20회반복...
[잡학]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1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
1. 피하지방이 눈에 띠는 종아리는 군살을 꽉잡고 비틀듯이 주물러서
풀어주고 나서, 한번에 힘을 빼며 놓아주는 마사지가 효과적이다.
근육의 피로를 푸는 데도 좋다.
[잡학]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2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
2. 굴곡이 없는 종아리에는 인지에 손의 힘을 다 넣고 종아리를
밀어올린다.근육이 뭉친 것을 풀어주고 다리를 매끈하게 해준다.
[잡학]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3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
3. 피하지방과 부기가 신경 쓰이는 사람은 엄지 손가락으로 군살을
주무르듯이 원을 그리며 마사지 한다. 다리의 피로와 부기를 없애고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잡학]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4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
4. 피하지방이 붙기 시작한 부위에는 손을 ?굅?쥐고 빠른
리듬으로 통통 두드린다. 두꺼워진 피하지방을 풀어주거나 혈액순한을
좋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잡학]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5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철저한 종아리 마사지법
5. 부기와 피로가 쌓인 종아리에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수분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는 발바닥 마사지가 좋다. 엄지 손가락으로 발바닥을 꾹
눌러준다. 발바닥의 움푹 파인곳을 특히 신경써서 눌러 줄 것.
[잡학] 딸국질이날때 또다른 해결방법..
갑자기 딸꾹질이 날때 또 다른 해결법...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다른방법으론..
엄지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모아 울대를 쥐고 누르면서 숨을 잠깐 멈추고 있으면
호흡리듬이 바뀌어 딸꾹질이멈춘다고 합니다..
또, 하품을 참아야 하는 곳에서 하품이 나올 때는 얼른 어금니를 꽉 물거나
혀로 윗입술을 핥아주면 멈출 수가 있다네요. ^^
[생활] 옷이 구겨졌을땐...
구겨진 옷의 주름을 깨끗하게 펴려면??
구겨진옷이나 단으로 잡혔던 자국을 없애려면 무를 이용한다.
무를 잘라 물기가 있는 부분으로 문지른다음에 다림질하면 접혔던 자국이 깨끗이 없어
진다. 또 다른 방법은 식초 한 두 방울을 떨어뜨리면서 중간 온도로 다림질하면
된다.
[생활] 유리컵에 붙어있는 상표를 떼어내려면??
유리컵이나 사기 그릇에 붙어있는 상표를 지우려면??
유리컵이나 사기 그릇에 붙어있는 상표는 말끔히 떼어내려고 솔로 문지르거나,
더운물로 씻어도 잘 떼어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아세톤이나 시너로 지우면 깨끗해진다.
또 새로나온 식기나 유리컵의 라벨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때는 헤어
드라이어로 10초정도 뜨거운 공기를 쐬어준다.
[생활] 보리차에 소금을???
보리차에 소금을??
끓는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좋아지면서 보리차 맛도 부드러워진다. 이렇게 10분정도 끓인
다음에 주전자째로 물에 담가 식힌다. 보리차가 짜지 않을까 염려할 필요는 없다.
소량의 소금을 넣기 때문에 전혀 짠맛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생활] 유리창사이로 빗물이 스며들땐..
유리창사이로 빗물이 스며들땐..
비가 많이 오면 유리창의 창살 틈 사이로 빗물이 스며든다.
이때..그 자리에 양초를 칠해두면, 빛물이 스며들지
못한다. 또 나무창틀에 양초를 칠해두면, 번지가 쌓여도 달라붙지 않아
청소하기가 쉽다.
[생활] 라면을 얼큰하게 끓이려면??
라면을 얼큰하게 끓이려면??
라면을 얼큰하게 끓이는 방법은 마늘을 다져서 넣으시면..얼큰하구요....
이때.. 주의하실점은요..계란을 넣으실때 젓지마시고 그냥 그대로 나두어야 되야함
그리고 라면하나에 마늘은 4~5쪽을 넣으셔요...(다져서) ^^
[생활] 피부에 윤기를주는 우유세안법..
피부에 윤기를 주는 우유 세안법...
① 화장한 얼굴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② 피부온도 만큼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한다. (너무 뜨거우면 화상을 입기 쉽고 너무 차
가우면 모공이 열리지 않아 때를 없애기가 쉽지 않다.)
③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면천에 묻혀 ?굅?닦아 내면 피부가 촉촉해 진다. 항상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건조한
사람에게 효과적.
④ 각질이 축적되어 칙칙해 보이는 피부에는 적은 양의 우유를 데워 얼굴에 바르고 가만히 마사지 하면 우유의
효소 성분이 피부의 때나 각질을 제거해 주므로 싱싱 한 피부로 되살 릴 수 있다.
⑤ 차가운 우유를 면천에 묻혀 얼굴을 톡톡 두드리듯이 마사지하면 얼굴에 윤기를 주 어 촉촉한 피부가 된다.
⑥ 우유 마사지 후에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군다.
한번 해보셔용~~~~
[생활] 스타킹을 오래 신는 요령
Ш스타킹을 오래 신는 요령
직장에 다니는 여성에게 스타킹 값도 만만치 않다.
스타킹은 매우 얇아 자칫 잘못하면 코가 빠져 줄이
그만 못신게 되고 만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스타
킹을 세탁한 후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갔다가 말려 보자. 이렇게 하면 발냄새도 예방되고
스탕킹도 질겨지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
[생활] 가죽 장갑 손질 요령
Ш가죽 장갑 손질 요령
웨만큼 더러워진 가죽 장갑은 가죽 클리너로 닦는다. 그러나
너무 더러우면 중성세제 용액을 사용해서 빠는 것이 좋다.
두 서너번 행구어 타월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그늘진 곳에서
말린다. 이 때 물기가 있으면 얼룩이 지므로 잘 말려서 하고
다 마르면 손에 껴서 본래의 모양대로 바로 잡아야 한다.
[생활] 액세서리 손질 요령
Ш액세서리 손질 요령
땀이 난 피부에 직접 닿는 액세서리는 외출해서 돌아올 때마다
손질한다. 금,은, 경금속으로 만들어진 목걸이, 팔찌, 귀고리등
은 중성세제나 샴푸등을 조금 넣은 액체를 플라스틱 컵의 1/3정
도 만들고, 그 안에 넣어서 컵을 흔들어 씻은 뒤 물로 휑궈준다.
다 헹궜으면 마른 타월로 싸서 살살 눌러가면서 닦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서 말린다. 구슬이나 돌을 실로 팍 것을 에 넣으면
실이 약해지므로, 물수건으로 눌러서 닦아준 다음 마른 타월로 습
기를 제거한다. 반지등은 세제나 탄사수소 나트륨등을 푼 물에 담궈
부드러운 브러시로 닦아 물로 헹군다음,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바람
을 쏘여준다.
[생활] 구겨진 넥타이는 신문지를 이용
Ш 구겨진 넥타이는 신문지를 이용한다.
남성 정장의 포인트는 넥타이. 그러나 아무리 멋진 넥타이
도 구깃구깃 하면 볼품이 없다. 넥타이는 아무래도 맬 때
주름이 생기게 되므로 가끔식 다림질을 해줄 필요가 있다.
넥타이를 다림질 할때 위에는 누르듯이 다리면 주름은
펴지지만 납작하게 들어 붙어 모양이 나지 않는다. 신문지
를 가늘게 2개 말아 넥타이 양쪽 모서리에 넣은 다음 ?굅?
다림질한다. 이렇게 하면 주름도 깨끗하게 펴지면서 넥타이도
볼품이 살아나 모양새가 바로잡힌다.
[생활] 기침 해소에 좋은 방법...
기침 해소에 좋은 무·꿀즙
무는 보혈작용이 뛰어나 세포를 활기있게 해 주며 가래를 삭인다.
장내 이상 발효를 막고 혈액을 깨끗이 하며 목 통증을 없애준다.
껍질엔 칼슘과 비타민 B가 풍부하고, 혈관강화와 혈압을 조절한다.
♡ 무·꿀즙 만드는 법
⇒무를 1cm정도 얇게 썰어 용기에 넣고 잠길때까지 꿀을 붓는다. 약 3일후 무
수분이 빠져나오면 꿀과 섞이게 되고 절여진 무즙이 약효를 내는데 이 물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웬만한 가래 기침 해소는 거뜬히 낫는다.
[생활] 화분의 흙이 흩어지지않게 하려면??
화분의 흙이 흩어지지 않게 하려면??
화분흙에 유리 구슬을 얹어두면 흙이 흩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화분을 옥외에 놓아둔 경우 비가 오면 빗물에 흙이 튀어 주위를 어질러 뜨리는데..
이럴 때 화분 흙위 에 유리구슬을 가득 얹어두면 세찬 비가와도 끄떡없다고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하면 외관상 깔끔하고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도 있고요..
만약..유리 구슬이 없을 경우에는 동글동글하고 멀쑥한 돌이나 나무 조각을 깔아도 좋
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