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엘리야복음 선교원에 살때 이야기 입니다 그때는 운전면허증이 없어서 매우 애로사항이 많기에 운전면허를 따기위해 학원에는 가질 않고 그 안에 작업차량 으로 연습을 하고 시험은 춘천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봤습니다 연습을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 필기와 코스는 쉽게 합격을 했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차에서 내리면서 시험관이 듣는데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별것 아니구만 그런데 문제는 주행코스에서 일어난 겁니다 차에 앉아 출발 대기 하는 순간 부터 왠지 떨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한번도 주행연습은 해보질 않고 시험장에 가보니 자신도 없고 출발 신호부터 의자 뒤로 휘청할 정도로 속도를 내고 한바뀌 멋지게 돌기는 했는데 보기 좋게 떨어졌지요 집으로 내려오는 길이 참 허무 하더군요 그 다음 원주에서 또 시험을 봤지만 낙방하고 보니 하늘이 노래 집니다 그 다음은 문막에서 봤는데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낙방 다른 사람은 한번에 붙었다고 자랑 하는데 나는 왜 이럴까 고민 무척 했습니다 네 번째 시험 보던날 문득 이런 성경 구절이 생각이 났습니다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느니라 속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그때까지 한번도 기도를 하지 않고 면허시험 보러 나갔었는데 이는 세상에 속한 일들을 가지고 기도 한다는게 좀 죄송 했던거죠 또 안들어 주실것도 같았고 그 말씀에 용기를 얻고 집을 나가기 전에 침대 머리 맏에서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수 없느니라 말씀하신 하나님 께 이렇게 기도를 했습니다 오늘 운전면허 시험 꼭 붙게 해주세요 합격이 되면 꼭 하나님 영광을 위해 일하게 해주세요 그러고 네번째 시험을 보러 면허 시험장 으로 나갔습니다 . 신분검사 하는 사람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오늘 꼭 합격시켜 주십시요 전에는 검사관 앞에서 별것 아니네 거만 떨다가 보기좋게 낙방 했지만 그날은 아주 겸손하게 부탁도 하니 검사하는 사람도 빙그래 웃더군요 전에는 그렇게 떨리던 몸이 왠지 떨리지도 않는겁니다 아무 실수도 없이 한바퀴 돌았더니 딩동땡 합격을 한겁니다 차안에서 양손을 들고 만세를 불렀죠 그때부터는 신앙을 하던지 세상 일을 하던지 영적인 문제든지 육적인 문제든지 꼭 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영적인 사람들의 하나님도 되시지만 육적인 사람들의 하나님도 되신다는 것을 아니까요 신앙을 모르던 나에게 참 신앙과 기도를 가르켜 준 엘리야복음 선교원 그때의 기억을 다시 생각하니 참으로 행복이 밀려옵니다~^^
어떤 사람은 필기 시험지를 시험 보는날 대충 흩어보고 가서 합격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머리가 좀 퇴화 되었는지라 집에서 시험지 펴놓고 두달을 공부하고 갔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백점이 나왔어야 되는데 그런데도 몇개는 틀린겁니다 모든 사람들 머리 나쁘다고 하는것도 핑계일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신들의 머리를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가 둔재가 아닌 천재입니다
첫댓글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 할 수 없음은
최고의 도의 경지네요
그 말씀을 듣기는 들었었는데
막상 환난이 오고
그 말씀을 의지하니까
능력이 된겁니다
떨리지 않은 능력~^^
사람은 참 허약하지요!
네 그렇습니다
자만 하는것은 죽음이지요.
최고의 좋은 공부를 시키셨군요.
네 고맙습니다
겸손함이 성공의 비결인것 같습니다
사실 면허 시험을 잘본것이 아니라
하도 겸손하게 머리를 숙이고
절을 하니까
면허 시험관이 살째기
합격벨을 눌러준거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매순간 겸손히 그분을 의지하는 방법을 배우셨네요!
저희 아내도 강원도 원주에서 운전면허를 따게 되었는데 세 번째 도전하여 합격!
일주일만의 겁도 없이 고속도로를 타고 부산까지 내려갔던 기억이 새롭네요~^^
네 고맙습니다
사실 저도 쬐끔 무식할때
용감해지더라고요~^^
범사에~~그분을~~
확실하게 배우셨군요.
알구 꽃이쁘기도~~
처음 꽃은 주머니 같은데
무슨 꽃이예요?
네 고맙습니다
바로 이런 말씀들을 엘리야선교원에서
배운겁니다
사진에 나오는 꽃은
복주머니 꽃이라고 하네요
그 꽃이 이렇게 말하는것같습니다
나를 보는 이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하고
다 복을받을거라고 말입니다~^^
경험은 사람을 단단 하게
만들지요.
같은 돌뿌리에 또 넘어진다면......
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는데
그 보다 더 중요한것이
겸손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네 행복하세요
늘 겸손히 산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겸손이 복이라는걸 알게되었네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라 했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성경 말씀이 마음을 낮추어 드렸군요?
그러면 그렇지요.
어떤 사람은 필기 시험지를
시험 보는날 대충 흩어보고 가서
합격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머리가 좀 퇴화 되었는지라
집에서 시험지 펴놓고
두달을 공부하고 갔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백점이 나왔어야
되는데 그런데도 몇개는
틀린겁니다
모든 사람들 머리 나쁘다고
하는것도 핑계일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신들의 머리를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가
둔재가 아닌 천재입니다
영육간에 멋진분의 간증이라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늘 배우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는 범사에 하나님을 의지하라 말씀을 확실하게 배우셨군요.
큰일 뿐만 아니라 작은일도 ...저도 매사에 그분을 의지하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