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토론토, 알콘퀸주립공원, 나이아가라폭포 한번 가봤습니다.
팩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이라 힘들지만 재미는 몇배입니다. 아내와 함께하니 정말 좋습니다
피어슨국제공항 -토론토 - 알콘퀸공원 - 나이아가라폭포 -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
- 렌트한 나의 애마 폭스바겐 파사트

-캐나다 최대도시 토론토. 수도는 오타와



-토론토에서 헌츠빌 가는길. (헌츠빌에 숙소를 정하고 다음날 알콘킨 주립공원을 구경함)

- 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유명한 햄버거집. 항상 줄을 서서 기다린다나.

-식당안에 들어가서 주문을 합니다



-캐나다 최대공원 알콘퀸 주립공원 (제주도 4.5배크기)
전망이 좋은 visitor center, sunset,dorset,그리고 비버리지pond,peck lake를 구경했습니다
감동적인 메이플로드(차로3시간30분)를 달리면서 ...토론토에서 퀘백(차로10시간)까지의 메이플로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알콘퀸 공원에서 나이아가라를 가다가 고속도로에서 길을 잃었는데 천사의 도움을 받았네요(네비게이션 할 걸)
이 천사는 두고두고 기억될 듯...
-18년전에 와본 나이아가라폭포 반갑다. 그때는 뉴욕에서 차로 10시간 걸려서...
그당시 혼자 다짐했지. 아내와 다시 오겠다고. 마침내 왔네






-온타리오 호수입니다. 바다처럼 보입니다



-이튼센타에서 식사도하고.

-토론토섬으로 가는 유람선에서.

-유람선에서 찍은 하버프런트 모습. 높은 빌딩이 전망대가 있는 CN타워

-토론토 섬에 도착직전





- 호수가 민물이라 바다짠내가 없고... 모래사장도 깨끗합니다, 날씨가 약간 쌀쌀한데 수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토론토 섬에서 하버프론트를 배경으로 - 왼쪽에 긴 건물이 CN타워전망대

- 하버프런트에 있는 암스테르담brewhouse에서의 저녁만찬은 너무 좋습니다.


호수를 바라보며 마무리를 푸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