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배_로봇이 좋아요.
네모난 로봇이 나의 친구예요.
맨날 나랑 같이 놀고 나를 즐겁게 해줘요.
로봇아 고마워.
박지훈_열기구를 타고 퍼즐나라를 탐험해요.
나는 복잡한 퍼즐나라를 여행하기 좋아해요.
모양이 다른 퍼즐을 하나씩 맞추다 보면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이건 내가 제일 잘 하는거에요.
김광택_행복한 꽃밭
공원에서 꽃밭을 봤어요
. 꽃들이 나를 보고 활짝 웃고 있어요.
덕분에 나도 기분이 좋아져요.
김창범_바람개비
바람따라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람개비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져요.
바람개비는 참 신기하고 재밌어요.
박철수_오이도 빨간등대
오이도에 놀러가서 빨간등대를 봤어요.
파란하늘과 바다 그리고 등대가 내 눈에 들어왔어요.
김혜현_친절한 선생님 너무 좋아요.
시설에 가면 선생님이 태극기도 알려주고 무지개도 알려줘요.
친절한 남자 선생님, 여자 선생님, 원장님 너무 좋아요.
고명은_성락주간보호센터
나는 성락주간보호센터에 다녀요.
우리시설은 빨간 색 예쁜 건물이에요.
시설에 가면 친구들도 보고 선생님도 있어서 너무 좋아요.
김나영_깜깜한 우주에 빛나는 별
깜깜한 우주에는 반짝이는 별들이 있어요. 나도 빛나는 별들 중 하나랍니다.
김병주_비가 오면 웃지요
비가 오면 우산이 기뻐하듯이 자연이 노래하고 춤추고 생명이 살아나요
김주희_파란 바다 위 요트
요트를 타러 갔어요.
시원한 바람이 불고 내 몸이 바다에 둥둥 뜨는 느낌이었어요.
김춘화_노적봉 폭포공원
더운 여름 날, 친구들과 함께 노적봉 폭포 공원에 갔어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방물이 너무 시원했어요. 또 가고 싶어요.
배은솔_동그라미 풀장
통통 튀는 공이 많은 볼풀장은 나를 신나게 해요.
공들 사이에 풍덩 몸을 던지면, 빨간색, 파란색 공들이 데굴데굴 굴러다녀요.
윤반석_파란하늘
파란 하늘, 내가 보는 하늘은 이렇게 생겼어요.
나도 멋지게 색칠할 수 있어요.
윤정민_선생님과 나
우리 복지관에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어요. 선생님은 내 얘기를 잘 들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이상규_우리 엄마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엄마에요.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엄마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