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자장면

★  현래장 ( 02-715-0730 )   위치: 지하철5호선 마포역 하차, 마포대교방향으로 왼쪽 불교방송국 빌딩 지하1층 주방장이 손으로 두둘겨 뽑아내는 면발이 쫄낏한 수타 자장면 가격: 일반 자장면;4,000원. 옛날 자장면; 5,000원, 쟁반 자장면; 6,000원   ★ 대원각 ( 031-791-0589 )    위치: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조정경기장 입구          좌회전 삼거리 수퍼 옆  녹말가루를 안 쓰고 춘장을 많이 넣은 전통적인 자장면   ★ 중국 ( 02-737-8055 )   위치: 서울 청운동 청운초등학교 옆    소스가 부드러우면서도 튀지 않고 느끼하지 않고 깨끗한 느낌    재료가 떨어지면 오후5시~6시 든 장사를 마감하는 배짱   ★ 동천홍 ( 02-548-8887 )    위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산병원 뒷골목     자장면이 짜지도 맵지도 달지도 않은 담백한 맛   ★ 수타 손짜장 ( 02-3446-1860 )     위치: 서울 논현동 리츠칼튼 호텔 맞은 편      옛날 방식의 수타식 자장면   ★ 만리장성 ( 02-856-4009 )     위치: 서울 관악구 신림4동 호림박물관 입구     해산물 가득한 매콤한 소스가 어울린 쫄낏한 면발   ★ 원조 마라도 해물짜짱면 집 ( 064-792-8506)     위치: 제주도 마라도 내에 있음      해물육수에 다양한 해초가 많이 있어 해물탕에 가까운 맛   ★ 희래등 ( 02-568-0772 )    위치: 서울 강남구 역삼 전철역 8번 출구 첫 번째 골목    음식 재료의 맛을 순수하게 살린 국물 맛   ★ 만천성 ( 02-6002-0888 )    위치: 서울 강남구 삼성동 KOEX몰 내    해물 뚝배기 짬뽕, 면 위에 숙주나물을 듬뿍 얹어주고 뚝배기에 담겨나온다   ★ 종합분식 ( 02-363-6586 )    위치: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서대문로터리에서 독립문 방향으로            천연동 동사무소 골목길 안.     주인 할머니가 해주시는 해물 짬뽕이 별미   ★ 동화반점 ( 02-2265-9224 )   위치: 서울 동대문 밀리오레 빌딩 옆    고추가루를 뺀 짬뽕이 별미   ★ 마당밍  ( 02-557-6992 )   위치: 서울 강남구 삼성동 2호선 선릉역 2번 출구    냉짬뽕이 별미 각종 해산물과 오이,무순등의 야채가 풍부한 짬뽕+냉면의 맛    ★ 만다린 ( 02-596- 6767 )    위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지하철7호선 내방역 8번 출구     인위적인 맛을 없앤 시원한 맛 부티나는 강남스타일...삼선짬뽕이 별미     삼선짬뽕 8,000원 ------------------------------------------------------------------   평가; 경인지역의 각구별로 소문난 중국음식점을  중앙일보 서정민,이정봉,윤서현         기자가 열심히 취재 정리하여 신문기사로 발표하였다.        시간나는대로 찾아가서 정말 현장을 확인할 것이다.        영등포역앞 신세계백화점(타임 스퀘어)앞 영등포소방서 입구에 " 송죽장 "        얼큰한 해물짬뽕 도 입소문이 대단하다 그런데 신문기사에서 빠졌내요...        서울 용산구 효창동 효창운동장옆 백범기념관 위쪽 길가에 자장면집이        수타 자장면으로 한때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찾아간적이 있는데 의외로        아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지금은 여러사람들의 관심에서 조금 벗어난        평범한 자장면집이 되었다.        사장이자 주방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니 한때는 수타자장면을 만드느라고        어깨가 부서지는줄 알고 자장면집을 정리하려고 했다는 일화를 들려주었        는데 역시 괜찮은 맛이었다.           최근, 신길동 대신시장 건너편에 매운홍합짬뽕 등 매운음식이 입소문을         타고 젊은세대들이 즐기는것에 대하여 걱정스럽다 나는 의사는 아니지만         너무 매운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위장에 위험하여 추천하고 싶지 않다(비추!!!)           SBS리얼코리아의 맛집을 찾아가서 소개하는 신간서적을 구입하여         몇군데 찾아가서 시식해본 결과 의외로 신통치 않은 별볼일 없는 식당이         많아서 실망에 실망을 거듭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