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상족암길 공룡박물관 2011. 6. 6

[산정]

↑ 고성 상리 임포마을에서 상족암 둘레 길이 시작 됩니다

↑솔섬 주변에서 인증 샷을 날립니다

↑ 아직까지 자세한 길 안내가 없어 스스로 찾아가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는 곳이 바로 솔섬 둘레길입니다

↑아직까지는 견딜만 합니다

↑뒷 배경 섬은 솔섬인지 달팽이 섬인지?.

↑옛 생각이 나시는 듯...콤바인 앞에서 멈춰 섭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마을 앞 정자에서 목을 축입니다

↑상족암 매점 앞에서......

↑지나가는 참가한 회원님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줍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니 관리인이 나오라고 호통을 치더군요

↑뒷 배경은 병풍바위 입니다.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변, 공룡발자국이 있는 해변 길을 나섭니다

↑걸어가는 모습을 몇 컷 남깁니다

↑돌아보며 날리는 미소가 천진난만 하다면 실례가 될까요

↑상족암 해변 길을 나서고 있네요

↑경치가 좋다고 연신 탄복 합니다

↑인물도 좋지만 자연이 만든 절경이 뒷배경이 되고 있네요

↑뒷 배경이 되는 저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사람사는 게 다 똑같지는 않습니다

↑바다 물이 빠지면 푸른 옷의 남자가 가고 있는 쪽으로 바닷길이 열립니다

↑회장님 발밑에 밟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조개????

↑옆에 계신 분은 일명 "공포의 선그라스" 김세현 시인 입니다. "립스틱 혹은 총알" 이라는 시가 아주 유명합니다

↑조금전 이야기 했던 바닷길을 건너며 한컷 남깁니다.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곧 영화에 출연한다고 하시더니.....아마도 미리 연습하시는 모양 입니다

↑다른 분들은 사진 잘 찍어 주면서.... 자신에게는 이상한 포즈를 시킨다면서 투덜 거립니다

↑사진 안 찍으면 이런 포즈 시킨다고 어디 따라 합니까!?

↑멍게를 알아서 척척  먹습니다, 주인이 신기한 듯 쳐다 봅니다.

↑ 맛있는가요?. 주인의 표정이 쥑입니다

고성 상족암길 공룡박물관         [행사일: 2012. 6. 6]

1.개관: 한려수도를 배경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상족암. 상족암은 해안을 따라 층층이 쌓 인 절벽의 모습이 밥상다리 모양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 세계 3대 공룡 화석지답게, 백악기의 공룡 발자국이 수 천 개나 숨어있어, 머나먼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 분으로 산책할 수 있다.

ㅇ하일면 용암포에서 시작되는 상족암길에서는 평평하고 납작한 바윗길을 따라, 그대로 드 러난 공룡발자국을 만날 수 있다. 고개를 들어 바라보면, 주상절리로 생겨난 병풍바위가 그림처럼 서 있어, 한려수도의 바다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공룡박물관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쪽빛의 다도해 풍경도, 빼놓을 수 없는 감상 포인트다. 수억년의 세 월을 담고 있는 공룡발자국과 기암절벽을 벗 삼아 걷는 길, 상족암길 위에서 태고의 신비 를 직접 느낄 수 있다.

ㅇ에머랄드빛 자란만을 끼고 공룡박물관, 천연기념물 제411호인 고성 덕명리 공룡과 새발 자국 화석산지가 있는 하이면, 하일면 2개면에 걸쳐 조성된 길로 인공미와 자연미가 최 상의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ㅇ송림이 우거진 병풍바위 부근의 일부 구간은 비포장 흙길로 되어 있고 코스가 무난해 일 년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ㅇ고성공룡박물관은 고성의 대표적인 공룡 이구아노돈의 몸체를 형상화하여 건립된 국내 최 초의 공룡박물관으로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에 공룡화석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광장 에는 세계최대 높이(24m)의 공룡탑과 전망대 등이 있다. 또 야외공원에는 갖가지 공룡모 형과 놀이시설, 공룡전망대 그리고 편백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고 성인 한사람이 지나가 도 출렁이는 출렁다리를 가족과 함께 걸어보는 이색적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ㅇ공룡공원을 지나 상족암에 이르면 점점이 떠 있는 크고 작은 섬이 수반(水盤)과 같고 해 면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으 며 공룡발자국을 따라 길게 이어진 길은 따뜻한 온기를 머금고 불어오는 해풍과 함께 이 국적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5.진행방향 및 예정시간

대구7:00-휴게소(휴식및 조식)-임포마을10:00-> 솔섬야영장 -> 학림체험 -> 참다래체험마을 -> 지포마을 -> 평촌마을 -> 부경대학수산과학기술센터 -> 사량도선착장 -> 상족암 -> 덕명마을 -> 공룡박물관주차장16:30-대구18:30

[함박꽃]

화보 촬영 나오신 것 같아요....ㅋ
자연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고 오셨지요?.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도 산정님도.....^^

[일나미]

저 식탐을 우찌할꼬 배둘레햄도 식탐앞에서는 몸둘바를 모르네...ㅋㅋㅋ

[휘영청밝은달]

싱그러운 녹음과 어우러진...
알록달록..아름다운 원색의 물결.....
우리나라에도..저토록 멋찐 곳이.....!

손회장님께서 그 모자를 쓰고 계시니깐..
그 유명한..황야의 무법자..클린트이스트우드 같으십니다용~ㅎ

산정님의 정성으로...멋찐 사진과 잼난 글...잘 봤습니당.....__((()))__

[화이트데이지]

저는 압니다. 그날의 일을 ㅎㅎㅎ
회장님은 중간에 남의차 얻어 타고 종점까지 가시고
나머지 회원은 거의 여섯시간 이상 걸어간 것을.
아이스크림 한 개 뇌물로 먹고도 다 까발리는 화이트 데이지 ㅎㅎㅎ

[솔잎향기]

너무 하신거 아니신가요?
어찌 사진은 혼자 독차지해서 다 찍으시고 저 사진 모델이신줄 알았습니다.
가로등회원님들께선 땀 뻘뻘 흘리며 걷고 또 걷고 회장님께선 차타고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가셔서 양심불량이십니다.

[산정]

솔직히 화보 촬영은 아니고.
카메라 테스트 했습니다

[상큼한 Juice]

멋짐. 카메라 테스트 성공한 것 같습니다. 산정님. ㅎㅎ

[裕堂(이정경)]

회장님 사진 원없이 찍으셨네요. 배경 좋고 모델 멋지시고 사진 굿입니다.
산정님, 어떻게 이렇게 많이 한 번에 올릴 수 있나요?
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

[산정]

보통 블로그나 카페는 50장 이상 올릴수 없습니다.
일단 50장 올리시고
다른 개인브로그나 카페에 있는 사진 복사해 붙이시면 됩니다.^&^

[裕堂(이정경)]

산정님, 감사합니다.^^*

[양귀비]

다양한 표정 멋집니다~

[목유화(임정희)]

층층바위 대단하네요.
기념샷들이 작품입니다.

[까꿍공주]

이건 다분히 주인짱(?)님을 위한 산행이지요. 산행하며 사진을 이렇게 저렇게 찍는 일도 보통일은 안되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