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코로나19"로 힘들어 마세요. "독거노인을 내 부모처럼"
함안군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이사장 진정옥)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은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돌봄 어르신들로 '코로나19' 감염우려로 생활지원사들의 방문을 꺼리고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찾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함안군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방문을 꺼려하는 대상자의 경우 전화 안부 확인 등 간접서비스를 지원하되, 돌봄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는 생활지원사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1일부터 기존 돌봄기본, 돌봄종합 등 6개의 노인돌봄 유사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들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함안군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칠원읍, 칠서면, 칠북면, 대산면 748여명의 어르신들에게 47여명의 생활지원사가 투입돼어 서비스 대상자의 욕구와 필요에 맞게 안전지원, 사회참여지원,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어르신들께 필요한 물품들을 포장하여 전달하는 직접서비스제공 사진, 물품을 전달하며 대상자 어르신들과 함께 쑥도 뜯고 마당 청소도 같이 하며 서비스를 제공함)
(문의 : 함안군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586-1236)
첫댓글 모두가 힘든시기 다 같이 극복하는 함안!!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