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자는 알이 아주 작은 것으로 준비해 껍질째 깨끗하게 문질러 씻어 물에 헹구고 마른 고추는 모양대로 송송 썬다.
2.
손질한 알감자는 종이타월에 싸서 껍질이 마르지 않도록 그릇에 담고 뚜껑을 덮어 전자레인지에서 15분 정도 익힌다.
3.
준비해 놓은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4.
익힌 알감자를 냄비에 담고 조림장을 넣어 중간 불에서 조리다가 송송 썬 마른 고추와 통깨를 넣어 맛이 들게 한다.
Cooking Point
알감자는 미리 한 번 익혀요
알감자는 껍질이 쪼글쪼글하게 되도록 조려야 맛도 좋고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요. 전자레인지나 찜통에서 한 번 익힌 다음 양념장에 조리면 껍질이 쪼글쪼글 맛있게 될 뿐 아니라 속이 설익는 일 없이 고루 부드럽게 익어 좋지요. 또 조릴 때 도중에 양념장을 위로 자주 끼얹어야 속속들이 간이 배어 짭짤하고 맛있는 알감자조림이 되지요.
첫댓글 분량의 재료가 없어요...;;
요즘시장에 저 감자가 나왔습니다 .. 똑같이생긴
태양시장에도 알감자 많이 나왔답니다.
아!~ 알감자를 전자레인지에 미리 익혀야 하는군요. -전 그냥 생으로~
담엔 빨간고추도넣고.. 레시피대로 다시 해봐야 겠습니다.
(소스재료) 조림장 간장 3큰술, 설탕·청주 2큰술씩, 물엿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멸치다시마국물 2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