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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는데...
현지시간 지난 13일(월),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음악상, 의상상 총 6개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당당히 영광의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제 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 및 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마스터피스임을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전미비평가협회(NSFC)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여우조연상, 호주 아카데미 시상식(AACTA)에서도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는 영광을 누렸으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도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외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전미제작자협회상 장편영화 최우수 제작자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전 세계가 인정하는 명작의 위력을 선보이고 있다.
![]() 특히 영화 <작은 아씨들>은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 각색상, 음악상 등 모든 주요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얻고 있어 스토리, 연기, 프로덕션이 모두 완벽한 삼박자를 이룬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여성 캐릭터를 새롭게 조망하고 원작을 모던하게 재해석하는 영화 <작은 아씨들>에 열광할 포인트는 그야말로 다채롭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열연을 펼친 네 자매 중, 조 마치 역을 맡은 시얼샤 로넌 및 에이미 마치 역을 맡은 플로랜스 퓨는 나란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를 만큼 할리우드를 이끌어나갈 진정한 연기파 배우이자 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수상 및 후보 ● 아카데미 의상 수상 작품, 각색, 여우주연(시얼샤 로넌), 여우조연상(플로렌스 퓨) 등 6개 부문 후보 ● 골든 글로브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시얼샤 로넌), 음악상 후보 ● BAFTA 의상상 수상. 각색상, 여우주연상(시얼샤 로넌), 여우조연상(플로렌스 퓨), 음악상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각색상 수상.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시얼샤 로넌), 여우조연상(플로렌스 퓨) 등 9개 부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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