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 다녀왔습니다 참가자는 만산홍엽님 박대박님 저까지 3명이었는데..
동네라이딩이라 후기를 생각 못해 사진을 못찍었어요 ㅠ
어제에 비하면 ㅋㅋ
어제는 7시간동안 6.77킬로 탔는데
오늘은 6시간동안 80킬로 정도 탔네요...^^
아 참고로 킬로수가 적을수록 빡센건 다 아시죠? ^^;;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정말 자전거 타는 느낌 좋았습니다~
이런 날씨면 하루 휴가내고 어디든 달리고 싶네요~
박대박님 오랜만에 같이 타니 좋으네요~~
담주는 해미읍성에서 임도와 싱글타고 개심사
용유지, 서산 마애삼존불 들렀다가 퉁퉁고개임도 타고 옥계저수지로 내려와 충의사와 윤봉길생가 관광후 대치리 임도 타고 가야산 정상 오른후 싱글과 임도 타고 산수저수지쪽으로 내려와 해미읍성까지 한바퀴 돌면 60킬로정도 됩니다. 담주 일요일 예정입니다~
첫댓글 간만에 즐거웠습니다 ^^
이동거리가 100% 늘어나서 비단길인가봐요~
기대되네요
네 즐거웠습니다~ 담주 일요일에 만나요~~
오!
표정의 즐거움이 롸이딩의 내용일꺼라 여겨져 부럽고요.
이까페는 몬스터들만 있는거같아요.
철인.만산.대박.삼다리.~룡 ...
닉네임조차 어마무시합니다.
싱그런 봄날의 모습을 즐거운 눈팅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네 진짜 몬스터 형님 ㅋㅋ
엉덩이. 아픈게 이렇게 기분좋은
일인가요 ㅋㅋ
그러게요~ 자전거를 메는게 정상인지 타는게 정상인지....요새는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