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공방을 운영하시는 화가 선생님
화실에 잠깐 나들이 해서 차한잔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같이 시낭송도 배우러 다녔는데
난 그만 둔지가 좀 됐다.
화가님은 작품세계가 특이하다.
마른 갈대를 입혀서 입체감을 살려서 그리고
조개로 모양을 내고 작품이 특이하다.
나도 이런 개인 공간 나만의 서재로
책도 보고 글도 쓰는 공간이 필요한데
우리 집은 작고 책이 너무 많아서
둘데가 없어 거실에 가득 싸났다.
이런 멋진 공간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중에 북카페를 하나 하려고 하는데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데 언제 하지~^^
첫댓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활기찬 한주 되셔요~^^
멋진 나드리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활기찬 한주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