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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삼아주셨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아들과 성령님을 보내서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2. 하나님의 자녀의 복: 자유인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는다(6-7절)
3. 하나님의 자녀의 복: 이 땅에서 세 가지 자유를 누린다
이 시간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이 복을 깨닫고 누리도록 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1. 하나님께서는 아들과 성령님을 보내서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1)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후견인과 청지기의 종 노룻(1-3절)
1) 구약 성도도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아는 우리에 비해서는 종과 같았습니다. 갈라디아 성도들이 살던 시대에 아버지들은 아들이 성장할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를 세워주었습니다. 아들이 14세가 되면 성인으로서 조금 자유를 얻고, 24살이 되면 완전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생활하는 것은 후견인의 지도를 받고 재산 관리는 청지기의 지도를 받게 했습니다. 자유가 없었습니다.
3절,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노예와 같았습니다. “초등학문”이란 ‘초보적 원칙들’을 말합니다. 기역, 니은, 디귿처럼 글을 읽을 때 기초라는 뜻도 있습니다. 짐승으로 드리는 제사 제도, 어떤 고기는 먹을 수 있고, 어떤 것은 먹을 수 없다는 규칙 등이 초보적 원칙이었습니다. 유월절과 같은 절기, 이 모든 것은 앞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표시였습니다. 그런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율법은 선언했습니다.
3) 그때는 종처럼 두려워하는 시대였습니다. 율법이 정한 기초적인 것을 하나하나 해야 했습니다. 가령, 살인하지 말라는 도덕 법을 어길 때는 훨씬 엄하게 벌했습니다. 제사 제도를 통해 죄 용서의 은혜와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규칙들을 어겼을 때는 엄하게 벌했습니다. 은혜의 복음을 충분히 계시해주지 않았습니다. 율법은 우리를 죄인으로 선언하고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노예로 가두고 있습니다.
4) 모세나 다니엘은 우리보다 하나님을 더 신뢰했지만, 그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말씀이 없어서 어린 아이의 시대였습니다.
2) 아들을 세상에 보내심(4,5절)
1) 4절,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대를 열기로 정하셨습니다. 먼저 그분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율법 아래에”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여자에게서” 나셨습니다. 참된 사람으로서 태어났습니다. 죄와 고통 가운데 눌려 있는 사람과 같이 종으로 태어나셨습니다.
1-2) “율법 아래에 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어릴 때 할례를 받았고, 자라서도 율법을 다 지켰습니다. 이 책임을 다 지시는 분으로서 율법 아래에 나셨습니다.
2) 율법 아래에 있는 우리를 속량하기 위해서입니다. 노예인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의 피로써 대가를 치르고 우리를 사서 자유인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게 하셨습니다(갈 3:13, 신 21:23). 하나님께서는 독생자의 피로써 우리 죄를 덮어주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해주십니다. 그 아드님 때문에 우리를 아들딸로서 입양해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방법입니다.
➞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전에는 우리 죄에 대해 진노하시고 우리를 영원한 심판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당신의 아들을 우리를 위해 희생 제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성령님을 우리 마음에 보내심(6-7절)
1)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께서는, 6절에서,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그 은혜를 우리에게 전달해주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사도를 충만하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해주셨습니다. 대한민국에도 전해주시고 있습니다. 우리 바깥에서 성령님께서 찾아오셔서 우리 마음 속에서 일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 우리가 아니라 성령님이 “아빠 아버지”라 부른다는 것이 원문의 뜻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아빠 아버지”라고 속삭이므로 우리는 “아빠 하나님”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께서 먼저 겟세마네에서 “아빠”(막 14:36) 하고 부르시고 십자가로 가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빠”라고 부르도록 가르쳐주셨습니다. 실제로 하나님을 “아빠”라고 고백하고 부르도록 예수님의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성령님이 오셨음을 아십시오. 6절을 자세히 보십시오.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아버지 하나님의 주관으로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 안에서 일하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셨고, 성령님은 계속해서 “아빠 아버지”라 외치고 있습니다.
➞ 우리의 죄를 볼 때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아빠 아버지”라 부르면서 달려갑시다. 하나님은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안아주십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가 생길 때,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운 일이 생길 때, “아빠 아버지”라 부르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갑시다. 우리가 고통 가운데 부르짖을 때,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 우리가 들을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와 함께 탄식하시며 도우십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아드님을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께 나갑시다.
➞ 이 은혜를 누리려면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아빠 아버지”라 속삭일 때, 우리가 잘 따라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말씀을 통해 속삭이십니다. 오늘 예배 때 들은 말씀을 묵상하고 마음에 새기면서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시다. 가정에서 읽는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시다.
➞ 노래로 찬송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시다. 가능한 매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기도 시간을 계속 가집시다. 하루 중에도 자주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시다.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화”를 성령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주십니다.
2. 하나님의 자녀의 복: 자유인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는다(6-7절)
1) 7절은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주셨으니 따라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아버지의 모든 소유를 상속하는 상속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곧 아버지를 통해서, 우리를 자녀로 입양해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상속합니다.
첫째로, 우리는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며, 공동체가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누립니다. 우리의 탐욕 때문에 땅의 지배, 물질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탐욕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문화 활동은 인류가 “생육하고 번성하는” 공동체의 번영을 위한 것입니다. 오르는 집값, 전세, 월세 때문에 젊은 사람들, 젊은 부부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직장을 얻기 위해 이렇게 수고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갑작스러운 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3) 로마서 8:17은 말합니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상속자, 곧 하나님의 후사/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고난 가운데 영광의 천국을 상속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 다음에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님이 창조하신 땅을 다스리고 정복할 것입니다.
4) 우리가 땅을 상속하여 다스릴 때는 성도의 공동체로서 번성합니다. “그리스도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성도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상속하게 하리라).” 우리가 누릴 복인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복이 완성됩니다(행 26:18, 신약 233쪽).
둘째로, 모든 성도와 함께 하나님의 땅을 상속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입니다.
마태복음 19:28(신약 32쪽)에서 예수님께서 약속하십니다.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토지)를 버린 자마다 (이 땅에서)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영생은 오랜 기간 사는 것만이 아니라 진실한 생명을 누리는 것입니다. 참 생명은 아들 하나님 자신이고(요 1:4) 아버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천국에서 성도는 삼위 하나님안에서 풍성한 생명의 기쁨을 누립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고 생명을 풍성히 받아 다른 성도와 함께 기뻐하며 공동체로서 땅을 상속받아 다스립니다.
➞ 우리 모두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읍시다. 기도에 항상 힘씁시다. 성도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님 대접하기를 힘씁시다(로마서 12:12-13, 신약 256쪽). 이 영원한 천국을 상속하도록 인내하며 나갑시다.
5) 사실 우리는 이미 천국에 들어와 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마태복음 4:17). 하나님의 아들께서 이 땅에 오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천국의 주인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천국은 이 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 용서받으면서 우리는 이미 천국에 들어왔습니다. 천국이 구체적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이 교회 안에 경건한 제자들이 생육하고 번성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속한 가정에 이미 천국이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마태복음 28:20). 주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천국 백성인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그곳에 우리 천국을 상속하신 아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천국이 시작되었습니다. 수고가 있는 직장에서, 대학 입학을 준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책상에서 천국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성령님 안에서 의와 평화와 기쁨의 나라에 들어와 있습니다(롬 14:17). 고난과 고통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가운데서 이미 천국의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직분을 다할 때 우리의 자녀들이 자라면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직장에서 일할 때 수고가 성과를 내게 하십니다. 섬길 때 잃는 것이 있지만 종이 되어 섬기신 그리스도께서 기쁨을 주십니다.
3. 하나님의 자녀의 복: 이 땅에서 세 가지 자유를 누린다
1) 다시 노예로 돌아가지 말라(갈라디아서 4:8-11절).
1) 갈라디아 교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녀 됨의 신분을 빼앗길 위험이 있었습니다. 자유를 누리는 자녀의 자리를 벗어나 다시 노예가 되려는 유혹에 빠졌습니다.
8절,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노릇 하려느나?” 초등학문, 초보적 원리로 돌아가려 합니까?
이미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님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고 있는데 다시 돌아 가려고 합니다. “할례와 율법 의식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 구약의 안식일, 달마다 치르는 월삭 명절, 일년에 여러 번 있는 절기들(유월절, 초막절, 오순절)을 지켜야 한다.” 이런 것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것들은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주셨지만 복음에 비해서 “약한 것이요, 빈곤한 부족함” 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지만 거기에 다른 것을 더하려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 됨의 신분, 자유인의 신분과 하나님 나라를 상속하는 것을 잃는 길로 나갑니다.
2)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으려는 사람은 다시 율법의 저주의 노예가 됩니다. 초등학문, 기초적인 것의 노예가 됩니다.
이방인들은 율법을 전혀 알지 못하고 살 때에도 초등학문, 기초적인 것에 종노릇 하고 있었습니다.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8절) 노예가 되었습니다. 우주는 흙, 물, 공기, 불과 같은 기초적인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하나님처럼 섬기며 우상 숭배했습니다. 그 잘못된 종교 관념의 노예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3) 그런데 다시 또 기초적인 것에 노예가 되겠습니까?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는 생각에 빠지겠습니까? 본성상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인간에게 내리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겠습니까? 계속 구약의 명절들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공로가 부족한 것처럼, 그리스도를 멸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 우리도 “세상의 초보적 원리들” 때문에 자유를 잃지 맙시다. “내가 반드시 부자가 되어야 참 자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이런 생각의 노예가 되지 맙시다. 좋은 옷,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 사람의 신체나 외모, 그런 것이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게 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이 없다고 슬퍼하며 기쁨을 빼앗기지 맙시다. 이 세상에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만큼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자족합시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된 것이 가장 만족스럽기 때문에, 다른 것은 많이 있어도 좋고, 적어도 좋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아빠 아버지” 하고 부르면서 즐거워합시다.
2) 세 가지 자유
자녀는 종이 아니라 자유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세 가지 자유를 누립니다.
1) 첫째, 하나님은 선행이 아니라 오직 은혜로,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의롭다고 인정하시므로 우리는 양심의 평화와 자유를 누립니다. 굳게 서서 다시 종의 멍에를 메지 맙시다(5:1). 혹시라도 선행이나 신앙적 행동, 교회에 대한 충성을 해야 의롭게 된다고 생각함으로써 자유를 잃지 맙시다.
2) 둘째,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며 거룩하게 사는 자유를 주십니다. 자유를 육체의(죄를 짓는) 기회로 삼지 말고 종처럼 서로 사랑하고 섬깁시다(5:13).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우므로 모든 사람을 종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루터). 우리는 의롭게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의롭게 되었으므로 더 서로 사랑하고, 힘껏 교회를 섬깁시다. 우리는 사랑과 거룩함에서 부족하더라도 노예처럼 벌을 받을까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선행이 완벽해서가 아니라 자녀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받으시고, 미숙한 우리의 행위도 기쁘게 받아주십니다.
3) 셋째,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삶을 즐길 자유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좋은 것을 내가 누릴 때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고전 10:29).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좋은 것도 탐욕으로 사용하면 “마음과 양심이 더럽혀집니다”(딛 1:15). 나누기 위해 절약하고,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형제자매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절제하는 것이 참 자유입니다. 이것이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고전 11:31-33). 칼빈은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이 세 가지로 요약했습니다.
3) 하나님의 자녀 됨과 자유인이 되는 축복을 누리기 위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과 구원의 이야기를 계속 들읍시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에 대해 생각만 하지 말고,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시다. 기도할 때 두려운 마음이 없어집니다. 찬송할 때 두려운 마음이 사라집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기도와 찬송을 기쁘게 받으시면서 우리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십니다. “그래, 너는 내 딸이다. 너는 내 아들이다.” 는 확신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