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제9차 동리소류지~고현터미널(17-1코스)~사등면사무소(16코스)
~신거제대교(15-2코스)까지 걷기
○ 일시 : 2024. 10. 17.(일) 토요무박
○ 구간 : (17-1코스) 동리소류지~고현터미널(약 10.9km)
(16코스) 고현터미널~사등면사무소(약 13.3km)
(15-2코스) 사등면사무소~신거제대교(약 7.5km)
○ 실거리 : 오룩스맵 기록 33.7km
○ 행정구역 :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연초면, 고현동, 장평동, 사등명, 통영시 용남면
○ 인원 : 송주봉님, 유주열님, 사르리(신사산악회 40명)
○ 소요시간 : 08시간 21분(05시 08분~13시 29분)
○ 난이도 : ★
○ 감상평 : ★ ★
○ 추천시기 : 봄, 여름
○ 날씨 : 흐림 13℃~19℃(고현동 날씨 기준 네이버)
○ 교통편 : 신사산악회 버스
○ 개념도
▶17-1코스
▶16코스
▶15-2코스
○ 오룩스맵 기록
▶걸은 통계
▶걸은 궤적
▶걸은 고도
○ 길위의 풍경 및 이야기
남파랑길 제9차 동리소류지에서 신거제대교까지 진행은 역순으로 실시를 한다. 새벽 야간에는 임도를 따라 진행을 하다 해안길과 임도를 지나서 다시 해안도로를 따라서 신거제대교까지 진행을 할 것이다.
[동리 소류지 출발]
민가를 지나간다.
임도를 따라 진행 한다.
북거제지맥종주시 지나갔던 앵산 가는 등로를 만난다.
시맨트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석름봉 정상 방향으로 진행 한다.
체육시설 있는 곳을 지나간다.
참나무 숲길을 지나간다.
멀리 계룡산이 보인다.
하늘이 아름답다.
조선소 왕국이라고 불릴만한 풍경이다.
산에서 내려와 신오교 다리를 건너서 진행을 한다.
연초천과 송정천 만나서 합수되는 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고기들이 물밖으로 뛰어 오른다.
쉼터에서 아침식사를 먹는다.
매립지 위에 아파트를 건설한 지역이다.
고현버스터미널 앞에서 남파랑길 16코스가 끝나고 17코스가 시작된다.
두루누비앱에 인증을 남긴다.
고현버스터미널 풍경이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 가는 도로를 지나간다.
육교를 건너서 진행한다.
우측 시맨트 농로를 따라 간다.
삼성중공업 크레인이 보인다.
잠시 메타세콰이어 길을 걷는다.
동물 조각이 있는 곳도 지나간다.
14번 국도를 따라 걷는다.
삼성중공업이 보이고 건너편으로 보이는 산이 앵산이다.
새거제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사곡해수욕장 방향 전경이다.
주변 환경상태가 영 아니다.
여기는 더욱 심각한 상태이다.
해안가 길을 따라 계속 걷는다.
비석이 있는 곳을 지나간다.
도로 다리 아래로 길을 이어 간다.
양달석 미술관 앞을 지나간다.
마을 건물에 벽화가 그려져 있다.
양달석 그림산책길이라고 한다.
그림이 평화롭고 순박하게 느껴진다.
거제 사등성 성벽이다.
성을 쌓을 때에 자연석을 그대로 쌓아 놓은 곡선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거제 사등성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성벽을 멀리서 바라본 모습이다.
추수한 논에는 다시 싹이 올라오고 있다.
해안가 도로에서 벗어나 망치산(361.9m) 둘레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조경수로 가꾼 소나무가 기품이 있다.
잠시 쉬면서 간식을 먹는다.
돌담길집 옆을 지나간다.
울타리에 빨레를 널어 놓은 모습이 옛날 추억을 소환한다.
유자나무가 힘겹게 열매를 달고 있다.
석축이 있는 곳을 지나간다.
사람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임도를 따라 간다.
안내판만도 서서히 세월을 맞이하고 있다.
임도가 비로 파이면서 걷기가 불편하다.
편백나무숲이 피톤치드를 뿜어내고 있다.
시원스럽게 나무가 하늘로 뻗어 올라가고 있다.
배수지 정문을 지나간다.
국도 14번도로를 다시 만나다.
암거통로를 지나간다.
성포중학교 앞을 지나간다.
다시 바닷가 근처로 접근해서 이어간다.
가조도로 건널갈 수 있는 연륙교가는 길이다.
성포항 풍경
위판장 앞을 지나간다.
가조도연륙교 전경이다.
15코스가 끝나고 16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다시 두루누비앱에서 인증을 남긴다.
바다 데크길을 따라 진행 한다.
굳게 닿힌 사등초등학교 정문을 지나간다.
해안 데크길을 따라 이어간다.
유자밭으로 들어선다.
숲길을 따라 잠시 걷는다.
청곡교회 앞으로 빠져 나와서 이어간다.
주택이 원형으로 건축되어 있다.
다시 숲길을 따라 걷는다.
멀리 신거제대교가 보인다.
전에는 조선소 이었으나 지금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왼쪽이 동섬이고 오른쪽이 고개섬이다.
카페입구이다.
거제대교를 건너면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친다.
신거제대교 상판 초입에 도착을 한다.
신거제대교를 걸어서 건널 것이라고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작은 예인선이 앞에서 물살을 가르면 가고 있다.
지난번 도착했던 견유항에 다시 발길을 닿으면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친다.
오늘은 역순으로 진행을 하면서 어둠속에서 석름봉 둘레길 임도를 따라 걷고 북거제지맥길을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며 북거제지맥 산행시 찾았던 고현버스터미널도 낯설지 않게 느껴졌으며 사등성을 만나고 유자밭을 걸으면서 남녁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낄수 있었으며 해안가 길을 따르면서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바라볼 수 있었던 길이었다.
인근 식당에서 해물된장찌개로 식사를 하고 출발시간에 맞춰서 서울로 가면서 일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