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순 친구가 실물도 예쁘지만, 사진을 보니깐 더 예뻐 보이지요 ?
60대 중반인데, 복순 친구가 요즘은 머리에 좀 신경을 쓰니깐 다시 회춘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좀 잘 찍고 가라고 했더니 급하다는 핑개로 머리만 후딱 찍고 갔네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두 선배께서 오시어 결혼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40회, 36회 선배)
아드님 결혼식 날, 친구 부부가 더 좋은가 봅니다. 새신랑 새신부 같습니다.
신부가 수줍음이 많아 보입니다.
두영이가 사진을 좀 잘 박어 봐. 라고 하더니만, 정말 잘 박었네요.
첫댓글 친구들 건강한모습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