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방생♥카페 돌아오는 길입니다.
부모님이나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이 삶을 다할때, 망자에게 큰 이익이 되는 일을 하고 싶은 분이 많으실 겁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면 정말 좋을까요? 확신이 있게 하시나요? 그냥 안하는 것보단 낫겠지 하면서 하시나요?
방생이나 보시나 독경 수행등 여러 공덕을 지어서 망자를 위해 회향해주시고, 천도재나 기도를 하시지요.
또 :나무 아미타불" 이나 "지장보살" "관세음보살" 염불을 정성껏 하고 그 공덕을 회향하여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저는 "나무아미타불" 혹은 "아미타불" 염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을 상대로 염불하면 그 변화가 극적이고 신심납니다. 염불함과 동시에 변화가 있습니다.
망자를 위해 몇시간동안 염불하거나 하루 이틀 염불하면서
장례를 치르기 위해 그 모습을 염하기 전까지라도 관찰해보면,
매우 극적인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망자의 평상시보다 검고 어두운 얼굴도 환해지고 , 딱딱하게 굳은 몸도 아주 극적으로 부드러워집니다.
관절이 갖난 아기보다 더 부드럽게 변합니다.
심지어는 미소짓거나 , 환하게 웃어서 이가 보이는 분도 계시고요, 살아있을때보다 더 이뻐지지요.
표정도 빛도 환해집니다.
이런걸 누가 믿겠습니까? 딱딱하게 굳은 몸이 염불하면서 펴지고 아주아주 부드러워진다는 것을요
심지어는 살아계실때보다 훨씬더 부드럽습니다.
그 이유는
아미타 부처님의 본 48대서원력중 18원과 33서원입니다.
18. 제가 부처가 된 후 시방세계의 중생들이 저의 나라에 태어나고자 신심과 환희심을 내어 [아미타불]을 단 열번만 불러도 제 나라에 태어날 수 없다면 저는 부처가 되지 않겠습니다
33. 제가 부처가 된 후 시방세계에 한량없고 불가사의한 모든 불국토의 중생들에게 저의 광명이 비치어 접촉한 이는 그 몸과 마음이 부드럽고 상냥하여 인간과 천상을 초월하기를,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부처가 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망자의 프라이버시가 있고, 가족분들도 여러분이라서 생각이 다르고 종교가 달라서, 이런 서상을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습니다.
카메라에 담아도 대중에게 공개하기가 어렵습니다.
몇년이나 세월이 지났지만 저는 이런 문제를 계속 겪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서 동물에게 적용하고 염불해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부처님의 서원력은 틀림이 없다는 것.
부처님의 서원력은 철저한 행,
부처님 약속은 두 말씀이 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ㅠ.ㅠ
나무 아미타불()()()
염불의 힘!! 동물의 천도가 이렇게나 신속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 아미타 부처님의 본서원력에 의해 염불하면 48대원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동안 모은 자료가 많았는데 제 컴퓨터랑 핸드폰이 고장나면서 5년간 모은 자료를 모두 잃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을 두번이나 겪다보니 10년 자료가 날아갔습니다.
스마트폰은 하드가 따로 없고 하나뿐이어서 고장나면 끝이라고 하네요.
정리를 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제맘처럼 잘 정리해서 올릴수가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냥 지금부터라도 자료가 생기는대로, 올라오는대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자료가 다 날아갔으니 자료를 좀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방생카페 회원이신 분이 어제 찍으신 것입니다.
언니가 집주변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면서 아픈 고양이들을 한마리씩 맡다보니 현재 집에서 20-30마리를 키우고 계십니다.
아픈 고양이들이 병원치료 받고도 죽으면 , 이 회원님이 언니의 연락을 받고가서
죽은 고양이들을 데려와서 염불하고,, 흰 한지나 종이로 잘싸서 염해주고
금강경 경전이 적힌 다라니포종이에 잘 덮어서 밭둑가 나무밑에 묻어주고 계십니다. 이렇게 사신지 오래되셨습니다.
이 분도 집주변 고양이들이 굶지 마라고 사료를 주니 고양이들이 먹고 바로 가지만
새끼를 이 집 창고에 들어와서 낳았답니다. 너무 어린 새끼가 임신을 했고 4마리를 낳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자꾸 들여다보면 어미가 민감해져서 새끼를 돌보지 않고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자주 들여다 볼수가 없다고 합니다.
어제 가보니까 이미 3마리가 죽었다고 합니다. 딱딱하게 두마리는 굳어있고 한마리는 방금 죽었는지 굳지 않았다고 합니다.
죽은 새끼를 발견하자마자 그 순간부터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시작하고 ,
시신을 바로 수습하기 위해서 물품을 챙기러 집으로 들어갔다가 나와보니 그 시간이 길어야 10분 미만이라고 합니다.
그 사이에 이미 몸이 다 풀어져서 부드러워진것이죠. 돌아와서 염불을 해주고 염한후 묻어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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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그러면 몸이 딱딱했을때부터 찍어서 몸이 부드러워지는 것까지 찍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을 들고 10분 내내 동영상을 찍으면 밧데리도 나가고 데이타용량도 많이 들어가지요
오래쓴 스마트폰으로는 저장 용량이 꽉차서 10분내내 동영상 저장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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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살아있던 그 한마리가 마저 죽었나봅니다
동영상을 찍어서 오늘 2018년 7월16일 오후1시 33분 촬영하셨다고 보내주셨습니다.
아침까지도 살아있었다고 하는데요. 오후 한시에는 이미 죽어서 경직되어 딱딱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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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1시 45분 촬영한 것입니다.
염불한 시간은 길어야 12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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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금 글을 올리자마자 3시 53분에 다시 동영상을 보내주셔서
수정하여 동영상 하나 첨가하여 다시 올립니다.
3시 48분에 찍으셨다고 합니다. 보내주신글
[지금 3시48분에 촬영한것입니다.
앞다리는 아까보다 더 유연합니다.
편안하게 잘때나 가능한 모양입니다]
고양이 얼굴이 딱딱하게 굳어서 입이 벌어진 채로 굳었었는데 벌어진 입이 다물어졌습니다.
꼬리부터 온 몸통과 팔다리가 아주 많이 부드러워진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살아있는 고양이만큼 부드럽습니다.
옆에서 10분 정성껏 염불해주었을때 변화가 이정도이고요,
이 분도 직업이 있고 직업생활을 하시는 분이라 옆에서 직업적인 일하면서도 두시간 내내 가끔씩 염불을 계속 해주셨습니다.
두시간의 변화치고는 매우 극적이지 않습니까?
보통은 몸이 경직이 일어나면 시간이 갈수록 더욱 딱딱해져야 정상입니다.
염불과 함께 일어나는 이러한 변화가 . 사람이면 얼굴에 털이 없기 때문에 안면이 홍조가 오고 붉으면서 아주 밝고 화사해집니다.
미소도 있고, 심지어는 찡그린 얼굴이 다 펴지고 이가 보이도록 활짝 웃는 분도 계십니다.
님들도 죽거나 죽어가는 동물을 볼때에 염불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죽은 동물이 이 짧은 시간염불로 상태가 변하고 좋아진다면
사람은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지극한 마음으로 염불할때, 산사람도 죽은 사람도 모두 큰 이익을 얻을 것입니다.
염불 공덕 회향하며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또한 모든 생명이 다같이 깨닫기 위해 , 자신부터 도와 과를 이 생에 얻기를 발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
아미타 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 대세지보살님께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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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념염불의 무량한 공덕을 수희찬탄합니다.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잘 공유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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