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대표사원 도이스텝(Doi suthep)
치앙마이(Chiang mai)
태국 북부지방 치앙마이 여행일정으로가서 이곳 산상의 도이스텝 등 왓프라이탯 ! 사원의 치앙마이 여행지답게 대표적인 해발 1200m에 위치한 도이스텝은 굽비~굽이 산길을 올라가 3색으로 이루워진 타일의 용모양으로 이어져있는 300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입장료를 받고 신고간 신을 사원앞에 벗어놓고 맨발로 황금색으로 된 사원을 돌면 한쪽에 큰 코끼리상을 만들어 놨다. 이 사원은 부처님의 진시사리가 모셔진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사원이란다. 위의 코끼리상은 14세기말에 이 사원을 축조하기위해 벽돌을 운반하는 도구로 이용 중노동을 했는데 다 지은다음 사원을 세 바퀴돌고 스러져 죽었다는 전설이있다.
그래서 황금사원 북쪽에 그 공을 기리기 위해 큰 코끼리 동상을 만들어 놓고 지금까지 숭배 한다고 한다.
치앙마이 성곽안에 있는 황금사원
태국은 불교국가 답게 사원은 잘 정비했다. 두번째 방문한 곳이지만 관광도시 답게 볼거리가 많다 수년전태국수도 방콕등 파타야 휴양지를 관광하고 이번에는 북부 산악지역 치앙마이시로 와서 등산도 해봤는데,미개발지가 많고 물론 여느나라나 같지만 빈부차이가 많은것 같다.우리나라 60년대 풍경과 비슷하다 시민들은 대부분 손진하고 온순해 보인다.여기는 국왕부부의 대형 초상화가 여기 저기 도로 건물등에 많이 있다. 그런데 현지인의 말로는 초상화에 손 가락질을 하면 처벌 받는다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80년대까지만 했던 오후 6시정각(우리나라 시간 오후8시정각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2시간늦다)에 하기식을 하는데,시장상인 등 모든사람들이 일제히서서 경건한마음으로 하던대화도 않고 국가가 끝날때까지 꼼짝도않고 서있다. 큰 강물은 흐리고 탁한데 등산을하면서 산에서 내려오는 작은개올 물은 맑고 시원한것이 우리나의 지리산에 온 기분이 든다.
산간지방에는 코끼리타고 조그마한 개울을 건느는 트레킹도한다.
대나무를 이중으로 엮어서 뗏목을 만들어 현지인이 앞뒷에서 삿대로 방향을 조정하며,하류로 내려간다.
코끼리는 덩치답지 않게 온순한 동물이다 타고 트레킹하다 보면 중간망대 같은곳에서 빠나나파는 곳이있다 사람손에 잘길들여진 코끼리는 빠나나 장사앞에서 멈쳐선다 사달라는 뜻이다.사면 나무그늘밀으로 가 긴코를 사람 탄등위로 뒷쳐올리면 달라는 뜻이다 하나씩 떼어주면 빠나나를 받아먹는다.빠나나 두송이를넣은 한봉지가격은 40트바(THB)다 환률34.67 이니 우리나라 환률로는 약1,386.8원정도다.
우리나라 번지쩜프와 같은 로프줄을 타고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강을 건너는 체험도있다.마치 군 유격훈련 같이 줄에 매달려 뛰어 내리면 고속으로 매달려 강을 건너간다.기분이 짜릿하며 한번 해볼만한 곳이다.
물소 2 마리 1조로 마차를 끌고 관광객을 태우고 다닌다.
기여운 연 보라색 병아리
치앙마이 중심에 사각으로 벽돌성을 쌓아 사방으로 문을 만들어 놓은것이 우리나라의 서울성과도 비슷하다. 성안에는 옛사원들이 많이 있다.
이 지방의 특유의 거축물 양식이다.
치앙마이 시내 한복판 성안에는 14세기 말에 축조하여 15세기 말에 완공했다는 성곽이 있다
각종 사원들이 많이있다.
15세기말에 완공했다는 이탑은 본래는 90m에 달하는 탑이였으나 지진으로 무너져서 현재는 60m의 높이로복원되어 유네스코에 의해 보존되고 있다고 한다. 멀리서 보면 그냥 벽돌로 지어진 하나의 탑 같았지만 자세히 가서보면 웅장하며,신비롭다 지금은 가까이 사람접근을 막은듯하다 한바퀴 돌면서 보라는 듯하다.코끼리로로 부터 벽돌을 하나 하나가 끼어져 있는게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교통수단의 영업용 택시들이 관광객이 길가에 서 있으면 멈쳐서서 호객한다.요금은 거리에 따라 상호 흥정한다. 우리가족 5명이 타고 시내 성외곽을 한바퀴 돌아서 치앙마이 공항까지 가는데 400트바 달라고 하는데 300트바(THB)로 DC했다.원화로 하면 약 10.401원정도니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우리나라는 택시를 타면 약3만원이상 요금 메타가 나올것 같은 거린데, 음식 및 시중가격 우리나라의 3/1정도다.
썬데이 마트(일요일오후에만선다는)거리시장이 밤늦게까지 각종 먹거리 의류,각종용품이 다양하게 모여불야성을 이룬다.각종 열대과일을 얼음을넣고 믹서해서 준다 더운지방이니 역시 인기있는상품이다 열을지어서서 한참을기다려야 사먹는다..
소시지를 현지의 특유의 향료를 발라 튀겨놓은 길거리 음식인데 잘 팔리는것 같다.
각종 먹거리 특이한 현지 향료맛이 우리에겐 맞지않는다.
각종 양초를 각양 각색 꽃 모양으로 만들어 조그마한 프라스틱 용기에 넣어 팔고있다.
고온다습한 치앙마이시 성곽밖 거리
인천국제공항
첫댓글 좋은 곳 다녀 오셨네요.
사진 자세한 설명과함께 아주 잘 보고 갑니다~~~
4박5일동안 태국북부지방 치앙마이 를 돌아보며, 산행도 하고 해발1200m에도 올라가 시가지를 전망, 유적지 야시장등
두번째 태국 여행이지만 고온다습한 날씨며, 특이한 향료 냄새의 태국음식들 나는 맞지않아 고국의 째개백반이 그리워서 빨리오고싶은 마음이였어요..그런데 치앙마이시내 한음식점 TV 뉴스시간 코렝빅 뉴스라고 CNN방송기자가 세월호침몰사고 기사방송에 깜짝놀라 말은안통해도 화면을보니 황당하고 안타가운 사고였다.무책임한 운영자들의 모습에 분노하며, 고인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