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지의 의미 ♥
반지란
치장을 목적으로 또는 결혼·약혼 등을 기념하는 표시로
금·은·구리 등의 금속으로 만들어 손가락에 끼도록 된, 한짝의 고리 모양의 물건이라 하지요
흔히 다이아몬드·루비·사파이어·진주 등의 보석을 덧붙이고 있어요
이 반지를 우리는 예전엔"가락지"라 했으며
가락지는 보통 2개가 한 조를 이루는 반면 반지는 1개로서 그 기능을 하지요
또한 가락지는 기혼인 경우에만 사용하게 되어 있고 반지는 기혼, 미혼 상관이 없어요
따라서 외국에서는 ‘반지(ring)’라는 단어 하나로 여러 가지 의미를 한번에 나타내지만
우리나라에선 반지와 가락지를 엄격히 분리 하지요
그런데 결혼반지는 약속이나 한 듯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끼는 모습을 보이지요
그것은 누구나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관습화되었기 때문인데
하지만 본래 결혼반지는 가운데 손가락에 끼는 것이 올바른 것이라 하네요
시인 정호승 님은 반지의 의미를 이렇게 노래 했어요
반지의 의미
만남에 대하여 기도하자는 것이다
만남에 대하여 감사하자는 것이다
처음과 같이 아름답자는 것이다
처음과 같이 순결하자는 것이다
언제나 첫마음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언제나 첫마음을 잃지 말자는 것이다
사랑에도 외로움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결혼에도 외로움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꽃이 진다고 울지 말자는 것이다
스스로 꽃이 되자는 것이다
처음과 같이 가난하자는 것이다
처음과 같이 영원하자는 것이다
위 시는 반지의 의미를 너무도 잘 표현한것 같아요
그리고 같은 손가락이라고 할지라도 오른손과 왼손에 끼는 반지는 그 의미가 전혀 다르지요
손가락마다 가지는 반지의 의미, 또 오른손과 왼손의 차이는 어떻게 다를까요?
열 손가락에 담긴 반지의 의미를 간략히 소개 올리기로 하고
우선 먼저 손가락별 의미부터 알아 보기로해요
1. 엄지손가락은 리더십(leadership)
엄지손가락에 착용하는 반지는 자유의 상징이지요
또 아직 애인이 없는 솔로를 의미하기도 하지요
솔로 탈출을 원할때는 눈에 띄는 반지를 장만해 착용하면 좋아요
또 엄지손가락 반지는 강한 신념을 가진다는 뜻도 있지요
2. 검지손가락은 우정(友情)
검지손가락에 착용하는 반지는 동성 친구끼리 우정과 의리를 의미하지요
친구끼리 똑 같은 반지를 착용하면 보다 친밀한 관계 형성을 할수 있어요
방향을 가리키는 손가락으로 쓰이기도 하는 검지손가락은
앞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는다는 뜻도 있지요
오른손 검지손가락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중요한 시험을 앞둔 이들이 착용하면 좋다 하네요
3. 중지손가락은 성공(成功
중지는 성공에 대한 욕심을 의미하지요
중지의 반지는 성공의 강한 포부가 내포되어 있어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거나 학업에 열중하는 이들이 착용하면 좋다 하지요
중지는 직관력과 영감에 영향을 주는 손가락으로 알려져 있어
반지로 자기암시를 해볼수도 있다 하네요
4. 약지손가락은 사랑(愛情)
약지는 사랑을 의미하는 손가락이지요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의미로 반지를 착용하지요
커플링 역시 같은 맥락에서 약지에 끼지요
약지가 사랑을 대표하는 손가락이 된 데에는
심장과 바로 연결되는 혈관이 있다는 설에서 비롯되었어요
오른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하면 어수선한 마음을 평온하게 다스리는데 도움을 준다 하네요
5. 새끼손가락은 소원성취(所願成就)
다섯 손가락 중 가장 작은 새끼손가락 즉 '소지(小指)'는 왼손과 오른손의 의미가 다르지요
왼손 새끼손가락은 인생에서 마주치는 새로운 기회와 변화를 받아들인다는 뜻이고
반면 오른손 새끼손가락은 행운으로 소원을 이룰수 있다는 의미이지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착용하면 좋다 하네요
★ 오른손 손가락에 담긴 반지의 뜻
1. 엄지손가락 (엄지)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끼는 반지는 자유의 상징으로 쓰이며
아직 애인이 없는 솔로임을 나타내는 반지라고 하는데
그러나 의미 때문인지 끼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고 하지요
또 엄지손가락 반지는 강한 신념을 가진다는 뜻도 있어서 조직에서 행동력과 리더십을 요구받는
지도자는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해 리더로서 두각을 보여줄수도 있다 하네요
2. 집게 손가락 (검지)
두번째 손가락인 집게 손가락은 방향을 지시하는 손가락으로 보석이 닿게 되면
의사전달/목표/꿈/욕망 같은 것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하지요
오른쪽 두번째 손가락에 착용한 반지는 당신이 하고자 하는 행동에
에너지를 주게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3. 가운데 손가락 (중지)
중지손가락 즉 세번째 손가락은 “안정감”을 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당신의 직관적인 능력과 영감력을 가진 손가락이지요
만일 당신의 직관력을 발휘하고 싶을때는
오직 이 가운데 손가락인 중지손가락에 끼는 것이 좋다 하지요
4. 네번째 손가락 (약지)
네번째 손가락 즉, 약지에 결혼반지,약혼반지,커플링을 착용하게 되는데
이는 사랑을 받아들이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심장에 직접 정신적 전파를 보낸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지요
5. 새끼손가락 (소지)
마지막에 있으면서 제일 작은 손가락인 새끼 손가락은
주로 새로운 기회를 갖도록 도와주는 손가락이지요
오른손 새끼손가락은 행운과 목표를 달성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며
소원을 성취할수 있는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기원의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 왼손 손가락에 담긴 반지의 뜻
1. 엄지손가락
엄지속가락에는 어떤 종류의 반지든간에 되도록이면 끼지 않는것이 좋아요
엄지는 자유를 갖게 하는 것으로 그 자유를 억압하지 않도록 편하게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지요
그러나 때로는 건강을 위해 하나의 치료방법으로 은반지를 엄지손가락에 끼기도 하는데
가능한한 남이 보지 않을때 취침을 할때 반지를 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또 엄지에 반지를 끼는 것은 “나 솔로에요.”라는 의미를 나타낸다고 하지요
2. 검지(집게)손가락
검지(집게)손가락은 방향을 지시하는 손가락이지요
왼쪽 검지에 낀 보석반지는 내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갖게 되어서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 남여모두 “친구간의 영원한 우정, 의기투합” 등을 나타내고 있지만
남성보다는 오히려 여성들이 더 많이 끼는 곳이라 하지요
3. 중지손가락
가운데 손가락은 원래 결혼 반지를 끼는 곳이라 하지요
왼쪽 가운데 손가락은 고대에서부터 반지 손가락이라고 하여
모든 반지를 이곳에 끼는 것이 관습이였다고 하네요
결혼식때 신랑, 신부가 서로 교환하고 식이 끝난 후에
왼손 약지에 약혼반지와 겹쳐서 끼는 것이 본래의 관습이었다고 하지요
4. 약지손가락
약지손가락은 “약속의손가락”이라고 하며 사랑을 받아들이는 손가락이라고도 하지요
그래서 약혼의 의미가 가장 커서 왼손에 반지를 끼게 되면 약혼반지를 끼는 곳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심장에 직접 전파를 보낸다는 사실 때문에 결혼반지를 착용하는 곳으로 알려 졌어요
또 창조력을 지닌 손가락이라고도 불리는데
특히 왼손의 약지손가락은 모든 창조력을 받아들일수 있다고 하지요
◈ 결혼(약혼)반지를 보통 왼손 약지에 끼우는 이유는?
고대 왕국에선 왕비와 후궁들이 왕의 성은을 입을때는 반지를 왼손에 끼었다고 하며
잠자리가 끝나고 왕의 침소를 물러 나올때는 오른손에 반지를 옮겨 낀후 물러나왔다고 하지요
또 금반지를 끼움으로써 왕과의 잠자리를 면할수 있는 권리가 있었고
왕의 성은을 받고자 할때에는 은반지를 낌으로써
언제라도 성은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표시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볼에 연지를 진하게 찍었을때는 생리중임을 왕께 알려
몸을 항상 단정하게 지킬수 있었다고 하지요
그러므로 약혼이나 결혼 반지를 왼손 약지에 끼는 이유는
언제든 "당신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는 표시라 하는군요
5. 새끼손가락
다섯손가락 중에 제일 작아 새끼손가락이라고 불리는 다섯번째 손가락은 “귀여움”을 상징하며
우리 생의 변화 혹은 어떤 새로운 기회를 갖게 해주는 손가락이라고 하지요
왼손 새끼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하게 되면 새로운 변화를 희구한다는 의미이며
또한 새끼손가락에는 “나 쏠로니까 손대지 마세요”라는 뜻이 있으며
“싫지는 않지만 손대지는 마세요”라는 뜻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왼손 새끼손가락의 반지는 우정반지나 애끼반지처럼 멋으로 끼거나
연인끼리 사랑한다는 의미로 끼기도 하여 왼손 새끼손가락의 반지의 의미는
인간관계에서 서로 정신적인 유대관계의 형성과 그것을 표현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새로운 변화와 기회를 받아들인다는 뜻도 포함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유부녀가 새끼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으면
새로운 연인(애인)을 찾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하지요
★ 프로포즈 반지의 유래
프로포즈 반지는 결혼하기전 예비신랑이 신부에게 프로포즈 반지를 선물하면서
자신의 사랑과 함께 앞으로의 미래를 언약하는 증표이지요
약혼이 흔하지 않은 요즘 프로포즈를 통해 서로의 앞날을 약속하는것이
약혼식을 대신하고 있어요
프로포즈 반지의 유래는 아주 오래된 서양풍속에서 전래 되었지요
고대 희랍의 전설을 보면 이탈리아 니콜라이 1세가 약혼을 할때는
약혼 반지가 있어야 한다는 명령을 내렸고
15세기 후반 로마 황제가된 맥시 밀리언 공작이 버건디 왕국의 공주 메리에게
약혼의 증표로 다이야몬드 반지를 선물하는데에서 기인 했다 하지요
연인끼리 장래를 약속하는 의미로 반지를 교환하고 그 언약의 반지를 끼므로해서
미래의 결혼을 약속하는 오늘날의 풍조 이지요
그러나 우리나라 전통혼례와는 그 의미와 뜻이 많이 많이 다르지요
우리는 보통 '결혼(結婚)'이란 말을 사용하는데
사실 '결혼'이란 말은 우리나라 말이 아니고 일본에서 건너온 말이지요
결혼이란 말의 원뜻을 살펴보면 '혼인하기로 결정함'이란 뜻이 되지요
다시말해 결혼이란 남녀가 혼인하기로 결정한 상태이지 진짜로 혼인(婚姻)한 것은 아닌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옛날부터 "혼인(婚姻)"이란 말을 사용 하였어요
여기서 유래된 것이 "성혼선언문"과 "혼인서약"이지요
그러니까 누구와 누구가 결혼 했다는 말은 '혼인 하기로 결정' 했다는 말이지만
누구와 누구가 혼인(婚姻)했다는 말은 바로 '시집가고 장가갔다'는 뜻이 되지요
우리나라에선 원래 '결혼반지'란게 없었지요
왜냐하면 '반지'란 건 동그란 링 2개짜리 즉 '가락지'의 반쪽이란 의미로서' 반 가락지'란 뜻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을 한 기혼여성은 링 2개짜리 가락지를 끼었으며
링1개짜리인 반지는 결혼을 하지 않은 처녀들이 끼고 있었지요
동그란 링 2개로 된 가락지의 의미는 '이성지합(二姓之合)'
즉 다른 성씨의 두사람이 합쳤다는 의미인 바 바로 혼인(婚姻)을 의미하는 것이었지요
전통혼례에서의 혼인절차를 살펴보면
가장 먼저 남자쪽에서 마음에 드는 신부감이 있으면 그쪽에다 중매장이를 보내어 청혼(請婚)을 하고
처녀쪽에서 마음에 들면 허락을 하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거절을 하지요
신랑쪽에서 청혼을 하여 신부쪽에서 허락을 받기까지 단계를 '의혼(議婚)'이라고 하며
여자쪽에서 허락을 받으면 남자의 사주를 여자쪽에 보내는데 이를 '납채(納采)'라고 하지요
그 다음엔 여자쪽에서 결혼날짜를 받아서 남자쪽에 알리는데 이걸 '연길(涓吉)'이라고 하며
여자쪽으로부터 연길을 받으면 '혼서(婚書)'와 신부에게 줄 '봉채(封采)'를 보내는데
이를 '납폐(納幣)'라고 하며 이것이 바로 '함들이' 인 것이지요
그 함 안에 바로 금가락지, 옥가락지, 비녀 등 패물이 들어 있었지요
즉 서양에선 결혼식 당일날에 결혼반지를 끼게 되지만
우리나라에선 결혼식 전에 가락지를 받게 되며
서양의 결혼반지와 우리나라 가락지의 의미는 큰 차이가 있어요
서양에서는 파혼이 될경우 결혼반지를 돌려 주어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았지요
우리의 옛전통은 혼인식을 올리지 않았어도 가락지를 받는 전 단계
즉 신랑의 사주를 받는 단계인 '납채'가 지나면 그때부턴 비록 혼인식을 안 올렸어도
이미 그 처녀는 신랑집 식구가 된 상태 즉 시집을 간걸로 인정을 했었지요
즉 사주를 받은후 혼인식을 올리기 전에 사고로 신랑이 죽어 버려도
여자는 시댁으로 들어 가서 평생 처녀 몸으로 과부생활을 해야 했지요
혼인을 하기로 약속(의혼)한후 신랑의 사주를 받기 전에 취소를 하면 파혼(破婚)이 되지만
일단 신랑의 사주를 받은후에는 파혼이란 있을수가 없었지요
즉 그로부터 한참 후에 받게 되는 가락지를 받은 상태이면 파혼이 아니라
쫓겨나는 '소박(疏薄)'에 해당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납채로 온 결혼 반지및 패물들을 돌려주지 않아도 되었어요
옛날에도 혼인을 하기로 했다가 성혼을 하기 전에 '파혼'을 하는 경우가 있었지요
실례로 그 유명한 조선의 명기 황진이도 처녀때 파혼을 당한 적이 있어요
황진이는 조선조 중종(1488~1544)이 즉위하기 전 연산군 때(1500년경)
황진사(黃 伊)의 서녀(첩의 딸)로 태어났는데
어릴때 윤씨집안과 혼담이 오가다 상대방에서 서출(첩의 몸에서 태어난)이란 이유로 파혼을 당했지요
이때 황진이는 윤씨집안으로 부터 온 결혼반지를 돌려주지 않았어요
그후 나이 15세때 자신을 사모하던 총각이 상사병으로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생의 길을 걷게 되지요
파혼을 당한 경험이 있는 황진이는 여자로서 평범한 삶(결혼하여 아이를 낳는)은 살지 못하였지만
5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그 이름을 떨치고 있는 여성이 되었지요
조선시대때는 남자가 본처 외에도 첩을 여러 명(능력껏) 거느릴수 있었어요
하지만 본처는 오직 한 명만 인정을 했고 본처를 함부로 버리지도 못했으며
그랬다간 만시지탄(晩時之歎)을 감수해야만 했을 정도로 본처의 신분보장(?)은 확실했었지요
'파혼반지'란게 받았던 결혼반지를 다시 돌려주는것을 의미 하지만
결혼반지까지 받았다면 그건 '파혼'이라고 할수가 없어요
'파혼'이란 혼인하기로 결정한 후에 파기 하는것을 의미 하지요
서양에선 반지의 개념이 다르다고 하지요
지금 우리나라에선 결혼반지라고 하면 당연히 '다이아몬드반지'로 여기지만
사실 '다이아몬드반지'는 서양에선 '약혼반지(프로포즈)'에 해당 되지요
요즘도 가끔 미국영화에 그런 장면이 나오지만 주인공 남자가 여자에게 청혼을 할때
반지부터 장만을 하는데 그것이 바로 다이아몬드반지 이지요
다이아반지를 여자에게 들이밀면서 '결혼 해 줘요'라고 할때
여자가 그걸 받으면 서로 결혼하기로 약속이 되는 거지요
그런데 서양에선 약혼상태에서 파혼이 가능하지요
그럴때는 여자가 남자로부터 받았던 '다이아몬드반지'를 (아깝지만) 돌려주는 거지요
그것이 바로 '파혼반지'인 것이지요
물론 그걸 돌려 받는 남자는 잘 놔뒀다가
다른 여자에게 청혼할때 또 써먹을수가 있어요
이처럼 서양에선 '다이아몬드반지'란 건 언제든지 돌려 줄수 있으며
그걸 돌려주면 파혼이 되는 거지요
그런걸 우리나라에선 결혼반지로 사용하다보니
너무 쉽게 이혼을 하는게 아닌가 의심이 되기도 하지요
가능한한 이혼같은것은 생각치 말고 주례가 말하듯이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함께 영원한 동반자'가 되려면
결혼반지는 값비싼 '다이아몬드반지'로 하지 마시고 그냥 금반지로 하든가 아님
우리나라 전통적인 '가락지'로 하는걸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 언제나 변함없는 녹림처사:조 동렬(일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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