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자 : 2020년 7월 06일
◆ 코스 : 해운대 관광안내소 - 미포 - 달맞이 길 - 청사포 - 구덕포 - 송정해변 - 공수 해변 - 해동용궁사 -
수산 과학관 - 오랑대 - 용왕단 - 죽도 - 대변항
◆ 거리 : 16.05km(누계: 34.09km)
◆ 시간 : 4시간 33분(누계: 9시간 29분)
1코스 끝지점인 해운대 관광안내소에 도착후 해운대에 살고 계시는 지인을 만나 시장에서 생선구이 점심을 함께 하고 다시 2구간을 시작한다.
1구간 끝지점인 동백섬에 들어설때 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2구간은 시작 할때부터 끝날때까지 비가 오락가락 내린다.
습한 날씨 탓에 옷이 땀으로 젖는건지 비에 젖는건지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땀과 오랫만의 장거리 트레킹에 힘든
하루였지만 2구간 끝 지점인 대변항에 도착해 주변 식당에서 따뜻한 미역국 한사발에 하루의 피로를 풀고 근처 모텔에 투숙
내일 3~4코스도 무사히 완주 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대변항의 파도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을 청해본다.
해운대(海雲臺, Haeundae)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의 해운대구 일대를 가리키는 지명이다. 부산광역시 부도심의 하나로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동백섬, 영화의 전당, 달맞이고개, 해운대온천, 오륙도, UN기념공원,
수영사적공원, 광안대교 등의 부산의 상징들과 유명 관광지가 있고 호텔, 식당가, 영화관 및 쇼핑몰 등 위락 시설이 많으며
해운대 신시가지와 마린시티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벡스코(BEXCO), 누리마루등이 있어서 국내외 많은 관광객
이 찾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海雲臺海水浴場)
해운대해수욕장은 해운대 중심에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으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과 중1동에 걸쳐 있다.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의 길이는 1.8km이며, 폭은 35~50m, 평균수심은 1m이다. 남해에서 해수욕 기간이 가장 길어 7월초부터 8월 30일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수심이 낮고 조차가 적으며, 수온이 따뜻하여 천혜의 조건을 갖춘 한국 최대의 해수욕장이다. 가까운 지역에는 조선비치호텔 등 300여개의 편의 · 숙박 시설이 있다.
해운대에 살고 계신 지인을 만나 점심을 함께 하고 기념샷 한컷
해운대 엘시티(Haeundae LCT)
동부산 관광단지와 해운대 일원을 국제적 관광 휴양도시로 만드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난 2013년
10월 28일 착공하여 2014년 2월 터파기 공사가 시작되었고,2019년 11월 30일 완공되었다. 3개 타워의 연면적을 모두 합하면 63빌딩의 3배인 66만여 제곱미터나 된다. 101층짜리 랜드마크 타워는 완공 시 롯데월드타워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이 된다. 그리고 부산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된다.
미포(尾浦)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포구.
미포(尾浦)는 해운대 동북쪽에 자리 잡은 와우산(臥牛山)[소가 누워 있는 것같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꼬리 부분에 해당되는 갯가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미늘, 미암(尾巖)이라고도 불렸다.
미포는 와우산이 바다에 몰입되면서 형성된, 해운대 해수욕장 동쪽 끝에 있는 암석 포구로 곳곳에 암반이 넓게 나타난다.
미포에는 소규모 어항과 미포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끝단에 자리하고 있어 현재는 호텔과 여관, 그리고 크고 작은 횟집들이 들어서 있으며, 예부터 앙장구, 성게, 고둥이 많이 잡히기로 유명하였고 망상어, 감성돔 등의 낚시터로 이름난 곳이기도 하다. 미포 횟집은 미포항에서 출어한 어선이 잡은 자연산 어종으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생겨난 곳이다.
해운대 달맞이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해운대 온천 사거리에서 송정동 시 경계까지 이어지는 도로.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로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도 불리는 ‘달맞이길’. 예로부터 이곳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看月)고개와 청사포(靑沙浦)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
달맞이길은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와우산 중턱)에 위치하는 벚나무와 송림이 울창하게 들어찬 호젓한 오솔길로서,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8km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특히정월 대보름날에 달빛과 어우러진 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목 중간부분(정상)에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문탠로드(아름다운 달빛 속으로의 산책, Moontan Road)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해운대 달맞이 공원 내 산책로.
해운대 삼포 길의 시발지인 달맞이길을 해운대구가 2008년 4월 문탠 로드(Moontan Road)라는 이름을 내걸고 걷기 코스로 조성하였다. 문탠 로드는 달빛을 받으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으며, 예로부터 대한 팔경의 하나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달맞이 언덕의 월출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를 지정하여 상징성을 부여하였다.
문탠 로드는 순환 산책로로 길이는 2.5㎞이며, 넉넉잡아 한 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달빛을 즐기는 거리라는 의미를 지닌 문탠 로드는 달맞이 고개를 오르다 코리아 아트 갤러리 맞은편 숲속으로 들어가면 된다. 코스는 달맞이길 입구~바다 전망대~달맞이 어울 마당~해월정~달빛 나들목으로 이어진다. 또한 달빛 꽃잠 길[0.4㎞, 설레는 마음으로 달빛 맞으러 가는 길], 달빛 가온 길[0.4㎞, 은은한 달빛 속에 마음을 정리하는 길], 달빛 바투 길[0.7㎞, 달빛에 몸을 맡겨 새로운 나를 만나는 길], 달빛 함께 길[0.5㎞, 나와 달빛이 하나 되는 길], 달빛 만남 길[0.5㎞, 아쉬움에 다시 오길 약속하는 길]로 구성되어 있다.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청사포는 해운대 12경에 포함된 관광지로 동해에서 해뜨는 장면을 감상하기 좋은 도심 속 아름다운 어촌이다.
이곳에 청사포 마을의 수호신으로 전해지는 푸른 용을 형상화한 유선형의 전망대를 설치하였다.
2017년9월17일 개장. 미포에서 출발해 송정까지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의 중간 쯤에 자리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해수면으로부터 20m 높이에 72.5m 길이로 바다를 향해 쭉 뻗어있으며 폭은 3~11.5m다. 사업비로 43억 원이 투입됐다.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다.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5개의 암초인 다릿돌을 바라보며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일출, 낙조의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구덕포 (九德浦)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있는 포구.
구덕포는 송정과 청사포 사이에 있는 만입의 포구이다. 동쪽 해안은 대부분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서쪽에는 부흥봉에서 남쪽 달맞이 고개로 이어지는 산지가 자리하고 있다. 해안가에는 고두말 바위 등의 기암괴석이 나타난다. 구덕포 내에는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구덕포(九德浦) 주변은 본래 갈대가 많아 가래포 또는 가을포로 불렸는데, 조선 후기 광주 노씨가 해송이 우거진 언덕에 송호재(松湖齋)라는 정자를 지었다 하여 송정으로 불리게 되었다.
송정 끝자락에 위치한 구덕포에는 양식업과 미역, 멸치 조업 등을 주로 하는 어촌 마을인 구덕포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구덕포 내의 백사장은 송정 해수욕장으로 이용되며, 해안가를 따라 길이 조성되어 있다. 2000년부터 외지인이 유입되면서 횟집과 레스토랑 등 상가가 자리한 관광지로 변하고 있다. 마을 내에서는 옛날부터 송정 후리 어로 작업[후리질]이 행해졌는데, 현재는 매년 송정 해변 축제[8월 초] 때 재현 행사를 하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동해 남부선의 옛 철로가 통과하며 북쪽에는 송정역이 있다. 해운대구에서는 미포에서 청사포, 구덕포까지 연결되는 길을 걷는 해운대 삼포 길 걷기 행사를 매년 3~4월과 11월에 개최하고 있다.
송정 해수욕장(松亭海水浴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있는 해수욕장.
1965년에 개장되었으며, 인근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과 달리 한산하고 전형적인 어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해운대 신시가지와 송정을 연결하는 도로와 송정터널의 개통으로 방문객이 증가하였다. 송정해수욕장이 관광레져특구에 포함됨에 따라 각종 해양레포츠와 관련된 시설들이 조성되어 사계절 요트·윈드서핑·스킨스쿠버 등 해양레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더욱 각광받게 될 전망이다.
구덕포∼광어골을 잇는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해안 끝에 위치한 광어골은 먹거리촌을 형성하여 각종 음식점과 카페들이 들어서 있다. 해수욕장 동쪽편의 송정포구에 자리한 송정등대 두 대는 사진촬영의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일몰의 장관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한 송일정이 있다.
비가 와서 좀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119소방대원들이 배구 게임을 즐기고 있다
송정해수욕장에서 용궁사까지는 2.1km
부산시 해운대구와 기장군의 경계선
공수 마을(公須 마을)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있는 자연 마을.
조선 시대 공수전(公須田)이 있었던 마을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시대에 각 관청의 건물 수선과 중앙에서 지방으로 나가는 관리의 숙박이나 접대 등에 드는 경비를 쓰기 위해서 주(州), 현(縣), 역(驛), 관(館)에 공수전이란 토지를 나누어 주었다.
공수 마을의 동쪽과 남쪽은 동해와 접하고, 서쪽에는 나지막한 구릉성 산지인 안산[55m]이 자리한다. 북쪽에도 구릉성의 높이 66m 딧갓산[마을 ‘뒤’에 있는 ‘갓-산의 방언’이라는 뜻이다]이 있다. 마을은 낮은 구릉성 산지가 감싸고 있는 해안선을 따라 길게 자리하고 있다.
지나오면서 되돌아본 공수 마을
원래 해파랑길 코스는 이곳에서 해동용궁사를 거쳐 해안가를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을 거쳐 돌아 나오게 되어 있으나 해안가 공사로 인해 통제가 되어 당분간 코스 수정이 되어 있다. 이곳에서 시랑마을 입구를 거쳐 해동용궁 해물짜장집까지
기장해안로를 쭉 따라 지나간다.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있는 사찰.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인 해동 용궁사는 진심으로 기도하면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찰이다. 지금으로부터 600여 년 전인 1376년에 고려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 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에 중창되었다.
해동 용궁사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도 유명한데, 특이하게도 산속이 아닌 바닷가에 지어져 바다와 절이 어우러진 멋진 풍광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이야기로 인해 외국인 참배객들도 줄을 잇고 있다.
국립수산 과학원(國立水産科學院) 입구
수산에 관한 조사·시험·연구, 수산생물방역, 수산식물 품종관리 및 수산기술 지도·보급지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 해양수산부의 소속기관이다. 2002년 3월 2일 발족하였으며, 부산 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16에 위치하고 있다.
해동용궁사와 국립수산과학원을 지나 이곳 모퉁이를 돌아 나오게 되어 있으나 오늘은 해동용궁사 입구에서 이곳까지 기장해안로를 따라 직진함
힐튼호텔 부산(기장군 기장해안로)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
오시리야 해안 산책로는 해동 용궁사에서 동암마을을 지나고 힐튼 호텔과 안난티코브 앞을 지나 오랑대까지 약 2km의
해안에 조성되어 있는 해안 산책로이다.
오시리아의 뜻은 해안 산책로의 오랑대에서 '오' 시랑대에서 '시' 자를 따오고 부산,기장으로 놀러 '오시' 라는 의미로
'오시리아'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아난티 펜티하우스해운대&아난티코브
거북바위, 기장 죽성리의 힐튼호텔앞 일출 명소
오랑대
오랑대는 ‘미랑대’라고도 부르는데, 지명과 관련해 정확히 알려진 설화는 없으나 옛날 기장으로 유배 온 친구를 만나러 시랑 벼슬을 한 다섯 명의 선비들이 이곳에 왔다가 술을 마시고 즐겼다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 밖에도 이곳에 오랑캐가 쳐들어와서 오랑대라고 불렀다는 설 등이 전하고 있다. 오랑대는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어 사진 동호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공원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해동용궁사에서 시랑대로 가는 암반 산책로를 따라가면 오랑대와 연결된다. 주변에는 대변항, 오랑대, 송정 해수욕장 등이 있다.
해광사 용왕단
해광사는 기장읍 연화산 기슭과 기장 해변의 원앙대에 자리잡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범어사 말사이다.
해광사는 약130년전에 김목암 스님께서 창건하셨다고 하며 용왕단은 오랑대 시민공원내 해안가 절벽위에 용왕을 모셔둔 기도처이다.
짙은 안개속에 오늘 목적지인 대변항이 멀리 희미하게 보인다
대변항 서암 마을(大邊 마을) 천혜의 어항과 경관을 자랑하는 마을, 대변마을
멸치의 고장, 기장에서도 멸치의 주산지로 꼽히는 곳이 바로 대변마을. 대변항은 물살 센 동해에 접해 있지만 파도가 밀려와도 자연스럽게 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죽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천혜의 어항을 낀 어촌마을이다.
봄철 대변항에는 왕멸치가 잡혀오는데 멸치의 길이가 15cm나 된다. 항구에 들어온 멸치어선들은 잡은 멸치를 털어내는데 노랫가락에 맞추어 멸치를 털어내는 모습이 대변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풍경이다.
* 대변마을의 유래와 역사 *
대변마을은 조선 중기 때부터 사용된 이름인데 당시 김성련이란 선비가 적은 병술일기에 우기이대변포문생원가라는 기술이 있었고, 대동고변포라는 긴 지명을 줄여 대변포라 부르다가 대변마을이 되었다 한다.
대변항(大邊港) & 젖병등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에 있는 어항이다.
대변항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1년 12월 21일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시설관리자는 기장군수이다.
대변항이 위치한 기장읍 대변리의 이름은 조선 후기에 지금의 대변항을 대변포(大邊浦)라고 불렀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이는 '대동고(대동미 창고)부근의 포구'라는 뜻인 대동고변포(大同庫邊浦)의 줄임말이다.
1914년 부군면 통폐합때 대변포 동쪽의 용암(龍岩) 마을과 서쪽의 무양(武陽) 마을을 합쳐 대변포에서 '포'를 뗀 '대변'을
리(里)의 이름으로 붙였다.
1993년 시설정비계획을 수립하고 1995년 환경영향 평가를 실시하면서 동방파제 공사를 착수했으며 2001년 남방파제 공사를 착수했다.
대변항 장승등대가 짙은 안개에 묻혀 제대로 보이질 않는다.
대변항 야시장
연화리 연죽교
대변항 연화리와 죽도를 연결하는 다리
죽도(竹島) 기장8경중 2경에 속하는 죽도는 기장 지역에서 유일한 섬이라 예전부터 알려진 곳이다.
섬의 형태가 마치 물위에 떠있는 거북이 모양을 하고 있지만 섬의 모양을 따서 이름을 지은게 아니고 섬 안에 대나무가 많아서 竹島라 부르게 되었으나 현재는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으로도 불리운다.
대변항 연화리 바다 낚시터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출발해 장장 9시간에 걸쳐 도착한 1~2코스 종점인 대변항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