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지우 제21차 역사문화탐방＞-'여주 영릉 신륵사 박물관 탐방 스케치^^(18.5.27 일 여주역)' : 이문희 외 17명

[안유국-동고동락 11기]

천연기념물 459호 여주 효종대왕릉(영릉) 회양목 천연기념물

2012. 12. 21. 22:43

http://blog.naver.com/seoil44/80176570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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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서 신대리 백송과 도립리 반룡송을 촬영(???) 하고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회양목을 보러 가야지!!!

 

천연기념물 제 459호, 여주 효종대왕릉 회양목

지정일 : 2005년 4월 30일

위 치 :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 907

수 령 : 약 300년

효종 영릉 재실, 300살 나무인데~~ 너무 아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회양목

키 큰 향나무가 영릉 입구를 지키고 있고

또한 500년이상을 지켜온 느티나무도~~

함께 어우러져 자라고~~ 이곳을 멋진 모습으로 지켜주고~~  

입구에는 또다른 느티나무

왼쪽에 위치한 세종대왕릉 입구 모습... 햇님이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 듯~~~

입장료는 500원 입니다.^^

회양목 연구

 조선조 제17대 효종대왕(1649∼1659)과 인선왕후 장씨(1618∼1674)의 쌍릉으로 원래 양주의 건원릉 서쪽에 있었으나, 1673년(현종 14년) 현재의 위치로 천장하였으며, 특히 영릉 재실은 현존하는 조선조 왕릉 재실 중에서 건물의 공간구성과 배치가 가장 뛰어난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와 같은 재실 공간 내에 회양목과 향나무 그리고 재실 건축 연대보다 더 오래된 500년 이상의 느티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재실의 역사성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이 회양목은 잎이 두껍고 타원형이며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6∼7월에 갈색으로 익는 사철 푸른 나무이다. 경북 북부, 충북, 강원도, 황해도 지방의 석회암 지대에 주로 자생한다. 원래 회양목은 작고 낮게 자라는 나무로 이와 같이 재실 내에 크게 자란 나무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생물학적인 가치가 큰 노거수 일 뿐만 아니라 1673년에 조성한 효종대왕 영릉 재실에서 300여년 동안 자라온 나무로서 그 유래 및 역사성이 매우 깊다.  - 출처 : 문화재청

[출처] 천연기념물 459호 여주 효종대왕릉(영릉) 회양목 |작성자 여행나무 <인터넷에서>

신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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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에 대해서는 신륵사 (동음이의)

신륵사
종파	대한불교조계종
소재지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282

신륵사(神勒寺)는 경기도 여주시 봉미산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서 신라 시대^[1]

일반적으로 한국의 절은 산 속에 짓는 경우가 많은데 반하여 신륵사는 남한강용주사

목차

 [숨기기] 

• 1 역사
• 2 문화재
  • 2.1 다층전탑
  • 2.2 다층석탑
  • 2.3 조사당
• 3 문화재
• 4 같이 보기
• 5 참고자료
• 6 각주
• 7 참고 문헌
• 8 외부 링크

역사[편집]

신라신라 진평왕 때 원효가 아홉 마리의 용미륵^[1]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신륵사의 륵(勒)자는 말을 다스린다는 뜻이 있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2] 두 번째는 고려 우왕 때 왕사 나옹^[1][2] 세 번째는 고려 고종 때 건너마을에 사나운 용마가 자주 나타나 사람들을 괴롭히자 승려 인당^[2] 설화에 나타난 신력과 굴레에서 신륵(神勒)이라는 이름이 나왔다고 전해진다.

신륵사에서는 고려의 고승인 나옹이 머물러 절이 크게 확장되었다. 나옹은 1376년(우왕 2)에 신륵사에서 사망하여^[1] 이색이 이곳에 대장각을 짓고 《대장경무학^[3] 1379년

조선 시대에는 1440년(세종 22)에 중수하였으며,^[1] 1473년(성종 4)에 세종^[1] 이때 국가에서 확장하여 크게 중수되어 사찰명은 보은사(報恩寺)로 바뀌었다.^[1] 1671년(현종 12)에는 계헌(戒軒),^[1] 1702년(숙종 28)에는 위학(偉學) · 천심^[1]

원찰로서의 의미가 약해진 뒤 신륵사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문화재[편집]

신륵사 다층전탑
(神勒寺多層塼塔)

대한민국의 보물
지정번호	보물 제226호
비고	1963년 1월 21일 지정

신륵사 다층석탑
(神勒寺多層石塔)

대한민국의 보물
신륵사 다층석탑과 탑신에 새겨진 용무늬 부조
지정번호	보물 제225호
비고	1963년 1월 21일 지정

이 절에는 다층석탑(보물 225호) · 다층전탑(보물 226호) · 보제존자석종(普濟尊者石鐘: 보물 228호) · 보제존자석종비(普濟尊者石鐘碑: 보물 229호) · 대장각기비(大藏閣記碑: 보물 230호)·보제존자석등(보물 231호) · 조사당(組師堂: 보물 180호) 등의 문화재가 대한민국의 보물^[2]

이명박 정부의 한반도 대운하^[4]

다층전탑[편집]

신륵사 다층전탑(神勒寺多層塼塔)은 보물 제226호로,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에 있는 고려시대^[5] 진흙을 구워 만든 전탑은 대한민국에서는 드문 양식으로 신륵사의 것 외에는 경상북도에 몇 기가 있을 뿐이다.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전탑과는 달리 몸돌에 비하여 지붕돌이 매우 얇아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6]

높이는 9.4m이며, 재료는 기단부(基壇部)가 화강석, 탑신부(塔身部)가 벽돌이다.^[5] 일반 석탑의 기단과 비슷한 2중 기단 위에 다시 3단의 석단(石段)이 있고, 그 위에 탑신부를 6층까지 쌓아 올렸는데 그 위에 다시 1단이 있어 7층으로 보인다.^[5]

다층석탑[편집]

신륵사 다층석탑(神勒寺多層石塔)은 보물 제225호로, 신륵사^[7] 높이는 3m, 건립 연대는 15세기^[7]

신륵사 다층석탑은 2층기단 위에 세워졌고 기단부의 면석(面石)에는 용문(龍文)을, 위와 아래의 갑석(甲石)에는 연꽃무늬를 새겼는데, 갑석이나 조각의 기법은 원각사지 십층석탑^[7] 탑신은 낮고 평평하며 옥개석은 두터운 판석으로 되었다.^[7] 전반적으로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의 일반적인 석탑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세부적인 조형 방법은 전혀 달라서, 기단에서부터 탑신부까지 전부 한 장씩의 돌로 이루어져 있다. 8층 위에도 일부 탑신과 지붕이 남아 있어 전체 층수는 더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8]

조사당[편집]

여주 신륵사 조사당

신륵사 조사당(神勒寺祖師堂)은 보물 제180호로,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에 있는 조선시대^[9] 정면 1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의 다포계(多包系) 건물이다.^[9] 내부에는 마루를 깔고 천장은 우물천장으로 만들었으며, 불단(佛壇) 뒷벽에는 중앙에 나옹(懶翁)과 그 좌우에 지공(指空) 및 무학대사^[9] 그래서 태조가 무학대사^[9] 기록에 의하면 신륵사가 조선 예종^[9]

조선전기 목조 조각 수법을 보이며 전체적으로 작고 아담한 느낌을 주는 건물이다.^[10] <인터넷에서>

여주 신륵사 보제존자석종

다른 표기 언어 驪州神勒寺普濟尊者石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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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경기도 여주군 북내면 천송리 봉미산 신륵사에 있는 고려시대 석종형 승탑.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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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228호. 높이 190cm. 1376년 나옹이 경기도 양주의 회암사에서 경상남도 밀양으로 돌아가던 중 신륵사에서 입적하자 1379년 각신과 각주가 절의 뒤편에 있는 봉미산 중턱에 묘역을 마련하고 나옹의 사리를 봉안한 것이다. 넓은 묘역을 마련하고 전면에 박석을 깔았으며, 그 위에 넓은 기단을 마련하고 그 위에 놓여 있는 2매의 판석 중앙에 석종형 부도를 안치했다.

혜근

신륵사에 있는 보제존자 석종, 보물 제228호

기단의 정면과 좌우면 중간에 2단의 계단이 있고, 탑신은 위로 갈수록 완만한 타원형을 이루다가 어깨부분에서 수평을 형성하고, 그 위에 보주를 조각했다. 이 부도의 형식은 신라시대의 전형적인 8각원당형 부도와는 다른 것으로 라마 탑계에 속하는 특이한 형식이다. 이러한 계단탑 형식의 부도는 통도사와 금산사 등에 있는데 이러한 형식을 모방한 것으로 조선시대에 전개되는 석종형 부도의 선구적인 양식을 보여주는 예이다. <인터넷에서>

= 18.5.27(일) 09:00 경강선 종착역인 여주역에 도착하다! ㅎ ^^

= 역사 대합실 향하다가 지기지우 현경 학우 만나다! ㅎ ^^

= 10:00 5월 역사문화탐방팀 모이다! ^^ - 이문희 박경숙 이현경 김태호(승승장구 팀장) 장지은 박미화 한명애 홍가은 손영희 허경희 오정아 이도형 안유국 그리고 박경애와 고교동창 4명 등등 ㅎ ^^

= 순환버스 타고 영릉 향하다! ㅎ ^^

= 재실 앞 500년 된 느티나무와 천연기념물 회양목이 묵직하다! ㅎ ^^

= 효종대왕과 인선왕후 장씨의 쌍릉에 올라가서 단체사진 찍다! ^^

= 파주 법원리 여고 동창 다섯친구가 잘 어울린다! ㅎ ^^ 경애학우가 대장인 듯 싶다! ㅎ ^^

= 처음 참석한 김태호 승승장구 팀장은 막내답게 부지런히 누님들 뒷바라지를 한다! ㅎ ^^ 좋은 친구다! ^^

= 순환버스타고 신륵사 입구에 하차하다! ^^

= 예약식당 '산너머 남촌'에 들어서서 곤드레 비빔밥을 주문하다! ㅎ ^^

= 반찬이 스무가지정도 나오는 유명맛집이다! ㅎ ^^

= 식사후 잠시 인근 기념품상회 구경하며 쉬다! ^^

= 이도형 선배가 여자후배들위해 기념품 선물하다! ㅎ ^^

= 13:00 신륵사 경내 관람하다! ^^ 천년고찰답게 볼거리가 많다! ^^ 문화해설사의 해설이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다! ^^

= 마지막으로 여주박물관에 들리다! ^^

= 여주지역에서 왕후가 아홉분 탄생했다구 한다! ^^

= 진열한 수석가운데 만지면 재물이 생긴다는 재물석이 반들반들하다! ㅎ ^^

= 16:00 순환버스타고 여주역으로 향하다! ^^

= 18:00 경 이매역과 판교역에 나누어 하차하다! ^^  

= 신명나고 의미있는 하루 끝나다! ㅎ ^^  이문희 팀장과 박경숙 학우에게 감솨! ㅎ ^^<안유국>

[이현경-관광3]

오랫만에 역사탐방 ... 고즈녁한 여주 분위기도 좋고.. 함께한 분들고 좋고 아주 멋진 하루 잘 보내고 오니 선배님의 알찬 후기도 짱입니다요~!! ^^

[안유국-동고동락 11기]

반가웠습니다! ㅎ 자색 고구마 스낵 제가 다 먹었네요! ㅎ 앞으로 계속 탐방팀에 함께 머물기를 소망합니다! ㅎ

[이문희-관광3]

역시 선배님의 후기는 탁월하십니다.
이글은 문화탐방 게시판으로 이동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문화탐방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유국-동고동락 11기]

감솨!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