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협회 국가환경교육센터가 돕고, 굴렁쇠배움터가 여는 2022년 <놀탐마을공원 생태환경학교>가 창원수목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꽃피고 새우는 봄날씨에 바깥활동하기 딱 좋습니다. 참가한 사람들도 봄기운을 받아 창원수목원애서 신나게 놀 준비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맞춤식 생태환경교육이 이어집니다. 오늘 탐구할 내용은 나뭇잎이 하는 역할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수목원에 있는 동식물들과 어울려 신나게 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제목이 놀탐, 즉 놀면서 탐구하는 마을공원생태학교입니다.
▶벚나무와 느티나무 잎을 견줘보고, 숨팀,밥팀을 나눠 나뭇잎이 하는 역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나뭇잎은 밥도
짓지만, 숨도 쉬어요. "그럼 선생님 잎이 숨도 쉬고 밥을 먹어서 입이 잎이 되었나요?"
▶만든 작품을 전시한 바깥 전시장입니다.
▶잔디밭이리고 하지만, 이렇게 마음편히 눕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습니다. 누워서 흰구름, 파란 하늘
을 보자고 하면, 잔디에 진드기가 없나요? 옷이 더러워져요. 온갖 핑계를 다 됩니다. 잔디위에 마음편히 누울 수 있는 것
만으로 생태환경교육 잘 하는 것입니다.
▶동식물이 함께 배려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배려놀이입니다. 숟가락으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집중 탐구 나무는 홍가시입니다.
▶숟가락 막대놀이입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식물과 함께 살아야 할 지구입니다.
▶창원 수목원을 둘러 보고 멋진 사진도 찍고 오늘도 친구들끼리 하고 싶은 놀이를 하는 시간입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도 창원수목원에서 파란들 친구들 행복 꽃이 피었습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