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여행 2015.06.15

[강동민]

화순 투어를 마치고 구례 예술인마을로 향한다.

화순에서 구례로 직접돌아 예술인마을로 바로 갈수도 있으나 나중에 자전거를 타고 구례 산동에서 치초봉으로 해서 광의면까지

임도를 타고 넘어와보려고 사전에 임도 답사 차원에서 차량으로 산동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구례 산동까지는 화순에서 곡성역으로 그리고 고달면사무소에서 천마산과 견두산을 넘어가는 도로를 타고 산동으로 넘어간다.

이길도 자전거를 타고 넘어와보려고 답사 차원에서 진행함.

지리산온천 가기전 일송정이라는 식당 건너편으로 조그만한 길로 진입하면 산수유 자연휴양림이 나온다.

휴양림까지는 안 와도 되지만 다음에 혹시 이용할수도 있을것 같아서 한번 둘러보고 간다.

 휴양림아래에서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이렇게 지초봉아래 정자가 나온다.

임도따라 내려오면 난동마을이 나온다

 예술인 마을입구

예술인마을 한바퀴 둘러보고 이곳 십이월이십오일 찻집에서 커피한잔하고 있는데 갑자기 구례 콩장 이야기가 나온다.

콩장이 뭔고하니 격주 토요일에 구례시천변에서 자그마하게 장이 선다고하여 콩장이라고 한단다.

검색을해보니 오늘 15일 토요일 장이선다고 하여 공설운동장 으로 향한다.

 구례 실내수영장 뒷편 서시천변

콩장 구경하고 귀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