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사장 조한규)가 창간 25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오후 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세계식량·산림포럼 및 세계농업기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제1회 세계식량·산림포럼은 문선명 총재 성화 2주년 기념 인류 미래식량 문제와 기후변화, 산림환경을 논의하는 국제포럼이다.
포럼은 정성헌 이사장의 기조발제에 이어, 식량농업과 산림환경을 주제로 고려대 안병일 교수와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Reiner Muehlsiegl 박사의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올해로 20회를 맞는 세계농업기술상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개발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농업을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올해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기술개발 부문>
△대상: 문상영(상황∙영지버섯), △우수상: 허병문(알로에)
<협동영농 부문>
△대상: 구례군 단감탑푸르트영농조합, △우수상: 합천군 하남양떡메마을
<수출농업 부문>
△대상: 변태안, △우수상: ㈜제이제이에프
<기관단체 부문>
△대상: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지도기관 유공공무원 부문>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서재만, 장흥군 농업기술센터 강일성,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강양수
행사문의 포럼사무국(02-2000-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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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엔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