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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에 대한 책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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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시기심으로 빌라도에게 예수님을 넘긴 것입니다.
이는 그가 그들이 시기로 인하여 그를 넘겨준 것을 알기 때문이더라.(마태복음 27:18)
이것을 읽게 되시는 분은 복있는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렇게 가리키는 교회 없습니다.
제가 발견한 것은 한국에 진짜교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주일오전 성경공부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너무나 육신적인 교회였습니다.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인가?
구원은 받았지만 영적성장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에요.
1. 어떠한 방법을 통하던지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에서 성장을 이루셔야 합니다.
제자리에 그대로 남아있으면 교회에 폐를 끼치는 것이에요.
지체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입니다.
지체들을 실족시키는 것입니다.
20년 30년 되었어도 제자리걸음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누구의 책임입니까? 교회의 책임입니까?
아니에요.
각자 그 본인의 책임입니다.
3:1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영적인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말할 수 없어서 육신적인 사람, 즉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기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 And I, brethren, could not speak unto you as unto spiritual, but as unto carnal, even as unto babes in Christ. |
3:2 |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고기로 먹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지금까지 소화시킬 수 없었음이요, 아직도 그러하니라. | I have fed you with milk, and not with meat: for hitherto ye were not able to bear it, neither yet now are ye able. |
~~
자연인 (고전 2:14) : 구원받지 않은 사람으로 거듭나지 않은 죄인이다. natural man
영적인 사람 (고전 2:15) : 죽어있던 영이 성령으로 거듭나고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
육신적인 사람(고전 3:1): 구원은 받았어요. 그러나 성장하지 못해서 육신적으로 말하고 육신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세부류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
럭크만 목사님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된 지 약 육개월이 되었을 무렵에, 글랜 슝크라고하는 신실한 형제가 이렇게 조언해 주었어요. " 피터, 자네가 일생동안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네를 가장 방해하고 가장 괴롭힐 사람은 바로 다른 그리스도인일 것일세." 그랬어요. 육신적인 그리스도인들이 이제 막 구원 받았거나 이제 막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의 대열에 들어온 성도들을 방해하고 괴롭히는 장애물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관점에서보면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성장 속도는 나이를 먹어갈수록 가속도가 붙어야 되는 것이 정상이에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성도가 성경을 읽고 묻고 배우면서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에는 노쇠함이 없습니다.
2. 시기 다툼 분열 이 세가지를 꼭 기억해두세요.
만일 여러분 안에 시기 다툼 분열이 나타난다면 아! 내가 육신적인 상태에 빠졌구나를 감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빨리 성령으로 충만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의 세가지 특징이 시기 다툼 분열입니다.
3:3 | 너희는 여전히 육신적인 사람이라. 너희 가운데 시기와 다툼과 분열이 있으니 어찌 너희가 육신적이 아니며 사람을 따라 행하는 자가 아니리요? | For ye are yet carnal: for whereas there is among you envying, and strife, and divisions, are ye not carnal, and walk as men? |
3:4 |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나는 바울에게 속한다.”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나는 아폴로에게 속한다.” 하니 너희가 육신적이 아니냐? | For while one saith, I am of Paul; and another, I am of Apollos; are ye not carnal? |
3. 우선 시기심, 시기심은 최악의 감정이에요.
여러분은 시기심을 품으면 안되요.
시기심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다른 감정보다도.
나를 미치게 만드는 거에요.
시기심은 그 당사자는 물론 그가 사랑하는 주위 사람들까지 불행하게 만듭니다.
시기심은 인간의 마음을 공허하게 합니다.
비참하게 만들어요. 계속해서 다른 사람과 비교의식에 빠지는 거지요.
인생의 비극을 불러 일으키는 주된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욥기 5:2절에서는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죽이느니라.
그러니까 시기심은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의 특징이기도 하고 어리석은 자의 특징이기도 한거에요.
그만큼 시기는 하루빨리 내버려야 할 아주 쓸데없고 불필요한 감정입니다.
시기는 남이 잘되는 꼴을 도저히 볼 수 없어하는 거에요.
견딜수도 없게하여 항상 마음이 괴롭고 불편합니다.
그래서 마음 속에 시기심으로 가득찬 사람들은요 자기보다 성경을 더 많이 아는 사람을 시기합니다.
구령을 더 잘하는 사람을 시기합니다.
영적으로 더 성숙한 사람을 시기합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더 낫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시기하는거에요.
제가 언젠가 한번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비교의식에 빠져 그런 시기심에 빠지는 그런 성도들에게 한가지 치유법이 있는데 요한복음 21장이 있는데, 제가 초창기에 이 성경대로 믿는 교회에 왔을 때 제가 그랬었어요. 전에 다니는 제도권 교회에서 저도 소위 잘 나갔는데, 앞에서 리더도 하고 찬송도 부르고 인도도 하고, 소위 말하는 주일학교 교사도 해보고, 뭐 대학교 선교단체 활동도 해보고 그야말로 소위 좀 잘나가는 사람이었는데 여기 오니깐 제가 한없이 초라해지는 거에요. 아는 것도 없지요? 잘하는 것도 없지요? 구령도 못하지요? 진리의 지식도 없지요? 그러한 생각이 딱 마음을 장악하자 시기심이 발동하면서 제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지는 거지요. 아! 도저히 헤어나기 어렵더라구요. 그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 말씀을 보여주셨어요.
21:18 |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네가 젊어서는 너의 허리띠를 스스로 두르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어도 늙으면 네 팔을 벌리고 다른 사람들이 띠를 둘러 주며 또 원치 않는 곳으로 너를 데려가리라.”고 하시더라. | Verily, verily, I say unto thee, When thou wast young, thou girdedst thyself, and walkedst whither thou wouldest: but when thou shalt be old, thou shalt stretch forth thy hands, and another shall gird thee, and carry thee whither thou wouldest not. |
21:19 |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인지를 예시하심이라. 주께서 이 말씀을 하신 후 그에게 이르시기를 “나를 따라오라.”고 하시니라. | This spake he, signifying by what death he should glorify God. And when he had spoken this, he saith unto him, Follow me. |
21:20 | 그때 베드로가 돌아보니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가 따라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는 또한 저녁 먹는 자리에서 주의 가슴에 기대어 ‘주여, 주를 배반할 자가 누구니이까?’하고 묻던 자더라. | Then Peter, turning about, seeth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following; which also leaned on his breast at supper, and said, Lord, which is he that betrayeth thee? |
21:21 |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나이까?”라고 하니 | Peter seeing him saith to Jesus, Lord, and what shall this man do? |
21:22 |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한들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라오라.”고 하시니라. | Jesus saith unto him, If I will that he tarry till I come, what is that to thee? follow thou me. |
각자가 가야 할 길이 있는 거에요.
각자가 성장 단계가 있는 것이지요.
어떻게 똑같은 잣대로 볼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다 구원받은 상황, 구원받은 시기와 또 여러가지 처한 영적 상황이 다 달라요.
또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역할 임무 어떤 명령들, 은사들 다 다른거에요.
그런 상황에서 내가 저 사람보다 좀 더 많은 은사를 가졌으면 좋겠는데.
저사람은 저런 길을 가는데 내가 보니깐 나보가 라라고 했던 길과 비교했을 때 내가 좀 이상한데 좀, 너무 초라해 보이는데.
이러지 말라는 거에요.
그게 너와 무슨 상관이냐 이거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항상 생각하셔야 되요.
다른 사람을 볼게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일대일 관계만 보시면 되요.
내가 어제보다 성장하는게 중요하지 다른 사람보다 더 내가 성장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만 보세요. 여러분이 달려야 할 그 길만 보세요.
여러분에게 맞겨진 그 사역만 보세요.
그거만 보시는 가운데 어제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달려가고 있으면 되는거에요.
그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게 되는 겁니다. 그걸로 충분한거 아니겠어요?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말라는 거에요.
그와 너가 무슨 상관이냐? 저는 이 말씀을 읽었을 때 정말 제 마음에 큰 충격을 받았어요. 아! 그렇지! 그렇지!
내가 왜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주님이 나에게 말씀하신 것이 있는데.
자신이 시기심으로 가득 차 있으면 그렇게 되는 것이에요.
심지어 남들이 잘되는 모습을 어떻게 해서든지 깍아 내리려고 하고, 험담까지 하는데 험담은 주로 시기하는 자들의 입에서 나온겁니다. 야고보서 3:14절에 만일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며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질투가 있으면 입을 열어서는 안됩니다. 입을 다물어야 됩니다. 입을 꼭 다물어야 됩니다. 자신이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고 육신적이 되었다 그러면 그 입에 자물쇠를 채워버리는 거에요. 그래야 실수를 안합니다.
잠언 14:30절에서는 건전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이 시기심은요 사탄이 가졌던 죄였어요.
사탄은 하나님을 시기한 거지요.
하나님을 시기했고 거기서 모든 문제가 시작된거에요.
카인도 동생 아벨을 시기했지요?
요셉의 형들도 요셉을 시기했지요?
메데 페르시아의 총리들과 고관들도 다니엘을 시기했지요?
대제사장을 비롯한 유대의 종교지도자들 예수 그리스도를 시기했지요?
스테판을 돌로 쳐죽인 유대인들도요 스테판을 시기한 겁니다.
사도 바울도 역시 시기심으로 가득찬 정통 유대인에게 고난을 받았지요?
사울왕 역시 다윗을 시기했지요? 그래서 심지어 죽이려고 했잖아요, 시기심으로.
시기심이 사람을 죽이는거에요.
4. 두번째 다툼이에요.
다툼은 교만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잠언 13:10절에서는요 다툼은 교만으로만 오나, 권면을 잘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only란 단어를 쓰고 있어요.
어떤 두 사람이 갈등을 일으키고 다투는 가장 큰 이유는 뭐냐하면 상대방보다 자신을 더 낮추지 않고 자신을 더 높이는 교만함때문에 생기는 거에요. 그래서 다툼과 갈등이 있는거에요. 내가 너보다 그래 잘났지? 내가 교회 나온지 몇 년 되었는데? 너는 나온지 얼마 안 되었잖아? 뭘 안다고 나를 가르친다고 하는거야? 이런거지요.
육신이 살아나면 교만해집니다.
겸손해지려면 육신이 철저하게 죽어야 해요.
자아가 완전히 죽은 사람이야말로 겸손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랑, 자기 생각, 자기 사랑, 자기 욕심, 자기 교만 자! 이런 것들은 십자가에 못막아 죽여야만 되는 것이에요.
그래야만 진정한 겸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자아가 죽지않은 성도들로 가득찬 교회안에는 여러가지 육신적인 문제들과 원망과 불평과 다툼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거에요.
자아가 죽지 않은 겸손은 위선입니다. 자의적인 겸손이에요.
그러한 겸손을 통해서는 하나님께서는 영광받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기 위해서는 자아가 철저하게 죽어야 되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께서 몸소 보여주신 겸손의 본을 따라서 겸손함의 미덕을 실천해야 됩니다.
에베소서 4:2절에서 모든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과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서로 용납하는데 무슨 다툼이 있겠습니까?
빌립보서 2:3절도 어떤 일도 다툼이나 허영을 따라서 하지 말고 오직 생각의 겸손함으로 남을 자신들보다 존중하고 남을 자신보다 존중하는데 거기에 어떻게 다툼이 있겠어요? 존중 안하니까 다툼이 생기는거에요.
만일 어떤 성도가 다른 지체들에게 알게 모르게 갈등을 빚고 있도 다툼이 있다면 이 말씀의 권면대로 먼저 낮아진 자세에서 겸손함가운데 그 갈등과 다툼을 하나님께 맞기면 되요.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앞에 떳떳하게 잘 살고 있다면 어떤 것 두려워할 게 없는 거에요. 어떤 것 눈치 볼 것이 없는겁니다. 내가 주님안에서 떳떳한데 뭐가 눈치볼 것이 있겠어요? 무언가 께림칙한게 있는거지요? 켕기는게 있는거지요? 걸리는게 있는거지요?
겸손한 생각은 가정이나 지역 교회들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을 치료해줍니다. 다툼을 끝내는거에요.
자! 형제자매 사이의 관계는 잘잘못을 따지는 관계가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셨듯이 형제 자매들끼리도 서로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용서해줄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지체들 사이에서 이루어져야 할 진정한 사랑이에요. 그러면 다툼이 있을 수가 없어요.
설령 누군가가 상대방이 교만하게 행하면서 여러분의 시비를 걸어온다, 다툼을 걸어온다? 그러면 같이 시비걸고 다툼으로 맞대응해서는 안되요. 그냥 여러분이 죽으시면 됩니다. 코라가 반역했을 때 어떤일이 벌어졌지요? 모세가 즉시로 뭐했지요? 엎드렸어요. 엎드렸어요. 바로.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지요. 여러분이 그러한 자세를 취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코라를 처치하시는거에요.
5. 자! 그러나 이와같은 겸손의 생각이 결여되면 교만하게 되고, 교만하면 서로 다투고 그리고 다투는 가운데 자 세번째 특징, 분열하게 되요. 시기 다툼 분열! 자 이러한 분열이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의 세번째 특징이에요. 다시말해서 서로 진리의 말씀과 사랑안에서 연합하지 못하고 싸우고 갈라져서 아예 서로에게 말도 건네지 않는거지요. 심지어 이들에게는 본문 3절 끝부분에서 보듯이 나는 바울에게 속했어, 아폴로에게 속했어, 베드로에게 속했어, 나는 누구누구에게 속했어? 라고 말하면서 사람을 따라 행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것이 네번째 특징이에요.
시기 다툼 분열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사람들 따라갑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에요.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따라가는 거에요.
4절 보세요.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나는 바울에게 속한다.”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나는 아폴로에게 속한다.” 하니 너희가 육신적이 아니냐? 그랬어요. 정말로 지극히 육신적인 사람들이지요. 성도들이라면 세상 사람들처럼 어떤 사람들 뒤에 줄을 서서 그 사람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되면 안되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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