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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철학의 완성자,사유하는 사람의 아버지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 BC 384 - 322:62세
그리스 북부 마케도니아에서 출생.17세인 367년 그리스로 이주하여 플라톤이 설립한 아카데메이아 학교(현실세계에서 이데아의 세계로 청년의 영혼을 돌리는 것이 이 학교교육의 목표.)입학한다. 여기서 37세까지 수학한다. 당시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2세가 그리스 본토완전 장악하기 전(BC359년) 그리스와 마케도니아와의 대립시기로 그리스내 마케도니아인들은 처지가 어려웠던 시기였다.
플라톤 사망후 그는 터키 북서 해안의 아소스의 왕 헤르메이아스에 의탁한다.(왕도 아카데미 동기생) 여기서 그는 다방면의 과학적 탐구를 하고 많은 저작들을 만들어 낸다.이러한 저작들은 17세기까지 유효한 기록물이 되었다. 헤르메이아스가 페르시아 왕에게 341년 처형을 당하자 필리포스2세의 초빙으로 마케도니아 왕자의 가정교사가 된다.
알렉산더는 왕(BC356-323)이 되고 아시아원정을 나가는 동안 그의 스승을 위해 부하들에게 세계 각 지역의 생물학적 표본을 가져다 주게 하였다. 그는 정복 원정시기 아테네로 돌아와 리케이온 신전에 자신의 학교를 세웠다.여기서 많은 연구생들을 길러냈고 대중강연도 무료로 시행했다. 알렉산더가 323년 사망하자 아테네는 알렉산더같은 제국주의자를 싫어했던 아리스토텔레스에게도 불편한 곳이 되었다. 아테네 시민들은 아리가 대중강연을 통해 신을 모독하였다고 의심하였고 그는 그리스섬 근처의 칼키스로 피신했서 그 곳에서 그 이듬해 사망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살았던 시대는 그리스의 제 도시가 왕년의 힘을 잃어버린 알렉산더 대왕의 시대였다. 알렉산더 왕의 원정으로 동,서양이 만나 헬레니즘 문화를 꽃 피웠고 세상이 넓어지면서 다방면의 지식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아리는 박물학의 정열로 동물학,자연학등을 새롭게 정리해 나갔다. 또한 그동안의 철학적 성과들을 집대성하고 나름의 철학을 정립해내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아리가 남겨 논 저작의 5분의 4는 소실되었다 남아 있는 것은 1백만자로 플라톤자료의 두배이다.저작의 영역은 논리학,형이상학,윤리학,미학,정치이론,학문이론,과학철학,사상사,법의 역사와 체육및 연극의 역사,식물학,동물학,생태학,심리학,화학,기상학,천문학,우주론등 광범위하고 다양하다. 학문하는 사람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성실하고 열정적인 것이 없었다면 이 많은 저작을 써내지 못했을 것이다.
아리는 스승 플라톤을 존경했다. 무릇 후대에서 철학의 양대산맥으로 분류해서 서로를 대립시켜 놓았지만 정작 아리는 스승의 철학적 명제를 계승시킨 면도 가지고 있다. 선의 이데아가 그렇다. 플라톤의 이데아가 이 세상에 없는 장소에서 실재하는 객관적인 것이라고 본 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데아에 대립되는 개념으로 형상을 이야기 하면서 그 것은 현실적인 바로 이 세계에서 발견되는 것이라고 보았을 뿐이다. 아리는 새롭게 넓어진 현실의 세계를 정리하고 의미를 부여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아리스토 텔레스의 업적
1. 기존 사상적 성과들을 총정리하여 고대철학을 완성시켰다.
2. 스승 플라톤의 철학에 대응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사상체계를 완성시켰다
3. 사유하고 이를 설명하는데 있어 직관과 유추가 아닌 말의 체계로 분석해내려 하였다.
(논리학은 다른 분야보다 아리에게 독창적이고 당시에 독보적인 분야였다.)
고대의 철학적 질문: 존재와 변화에 대한 해답:
변화하는 현상의 배후에 무엇인가 근본적인 것이 있다.그 근본적인 것은 눈에 보이는 현상처럼 변화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그 존재로부터 어떻게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는 이 세계가 생기는 것일까? 존재에 대한 학문으로 아리는 ‘형이상학’을 최고로 쳤다.
아리스토 텔레스 철학의 핵심 개념
형상과 질료
형상: 넓은 의미의 형태(겉모습).그러나 눈에 보이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음. 예로 집의 형상은 집의 정의,즉 로고스(살기 위한 것)로 이 정의에 따라 눈에 보이는 집의 형태를 정해 왔다.
질료: 소재나 재료 의미-특정한 것도 아니고 크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밖의 뭐도 아닌 것.질료는 어느 특정의 형태,성질을 갖기 전의 것으로 모든 형상의 근본이 되는 것을 의미.
청동으로 만든 사람동상: 사람의 모습이 형상,청동이 재료.
집: 집의 형태와 구조와 기능이 형상,나무와 돌이 질료.
제1 질료: 엄밀하 말하면 청동도 형태를 갖고 있다. 그렇다면 청동의 질료는?하고 근본적으로 쫓아가보면 거기서 모든 것의 원래의 것을 따져 들어가게 되는데.그것을 질료의 질료,즉 제1 진료라 한다. 이는 아낙시만드로스가 말한 ‘무한정인 것’에 이른다.
세계의 4가지 원인:
1) 사물의 실체(형상인) : 플라톤의 이데아를 적용
2) 물체의 질료(질료인) : 이오니아 자연학파의 공기나 불같은 것을 적용
3) 사물의 운동이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시작(운동인)
4) 제 3의 것과 반대의 끝에 있는 원인으로 사물의 생성이나 운동의 모든 것이 목표로 하는 바인 목적
(목적인) : 선이라 칭하면서 플라톤의 이데아중의 이데아를 의미.
- 운동인과 목적인이 원인이 된다는 것은 물체로부터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사물을 어떤 것이
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
- 1,2가 존재로의 측면 3.4가 변화로의 측면이 아닐까?
- 로고스: 사물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직관과 유추가 아닌 정리와 말의 분석에 의해 세상을 설명하려 했다.
그것은 무엇일까? 형상은 로고스(설명방식)속에서 구해진다.형상은 눈에 보이는 형태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를 포함한 로고스
- 4가지 원인중 질료인을 뺀 나머지 3개는 밀접히 서로 중복되어 있음.
예) 집- 목수의 머리에 그려져 있는 집(설계도): 운동인.
집이 무엇을 위해 있는지 그 형체와 목적이 있을 때: 목적인
그리고 완성된 집의 실체:형상인
실체란 무엇인가?
1. 세계는 어떻게 성립되는가를 규명하는데 아리가 선택한 방법: 말(語)
실체(진실로 있는 것,형이상학)의 연구를 연구중에 최상의 연구로 간주 함
2. 말의 사용방법에 대해 고민한다 : 어떠한 말을 기본으로 하여 세계를 설명할 것인가, 저 말과 이 말이
어떻게 관계되어 있는가?
3. 실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은 결국 말의 절차를 확립해 나가는 것이다.
형상-> 4가지 원인으로 실체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10개의 범주론을 제시한다.
4. 어떤 절차?-는 바로 이런 것이다.( 머리 무지하게 아픔.)
- <있다> - (..이 있다.)와 (..이다)라는 두가지 방법.아리는 (이다)의 (있다)이다.
- (이다)의 사용 방법
= 부대적인 것으로서의 <있다>
= 그것 자체의 <있다>
= 그들 자체에 있어 있다고 하는 것은,언제나 술어의 제 형태에 의해 그렇게 말해지는 모든 것이다.
예) 집이란...이다.라고 말하는 것에서 ....에 오는 단어(술어)를 생각한다.
이 ...에 해당하는 것을 형이상학에서 8가지로 분류(범주론에서는 10가지)한다.
10가지 범주론
1. 그 주어의 무엇일까(실체,본질)
2. 그것이 어떻게 있을까(성질)
3. 그것이 얼마나 있을까(양)
4. 그것이 다른 무엇에 대해 어떠할까(관계)
5. 그것이 하는 것(능동)
6. 그것이 받는 것(수동)
7. 그것이 어디에 있을까(장소)
8. 그것이 언제 있을까(시간)
9. 그것이 어떠한 상황에 있을까(상황)
10. 그것이 무엇을 갖고 있을까(상태)
# 아리의 사고방법: 실체와 속성.변화하지 않는 실체가 있는데 그것은 성질,양,관계,장소,시간등에 따라
변화되는 모습으로 세계에 존재하고,그런 변화된 모습의 표현을 통해 실체를 설명하고 접근할 수 있
다는 사고 방법.술어로 나타나는 것이 주어가되는 것에 의존한다는 존재관.이러한 것을 통해 애매한
세계를 정리해 내는 방법이 된다. 이 분석도구는 지금 현재 우리도 우리 사유에도 차용할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 철학은 직감이나 저편의 것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아니다.(--은--이다)라는 문장을 분석하는 능력이
다.아리는 훌륭한 말의 사용(설명방식)을 통해 세계를 정리해 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역으로 세계
의 단순화일 수 있다. 아리의 10개의 범주론도 변화무쌍한 세계를 바라보고 설명하는 하나의 방법
(안경)일 뿐이고 이 방법에서 벗어나는 세계는 우리의 인식에서 벗어나 버리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아리의 탐구절차:
1. 부대적으로 (있다) -> 범주로서(있다) -> 실체(본질)
2. 실체: 형상(설명양식),종류,보편,기체(질료)
예) 집의 종류나 집은 문하적 산물이다 등은 집의 보편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불변한 사실. 그 외에 집의
형상과 재료도 변하지 않는 변하지 않는 것.
-> 기체(基體): 그 자체로는 결코 다른 어떤 것의 술어도 되지 않는 것.
3. 기체와 형상중 어느 것이 더 실체를 나타내는 것일까?
청동상의 경우 청동이 기체로서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청동이 청동상의 독립성과 개체성을 보장 할
수 있을까? 아리의 입장에서는 독립하여 있고 하나로 있는 것이 실체로서의 조건인데 말이다. 청동은
그저 흘러 내리는 물체로서 구별성이 없어서 진정한 실체로서 어울리지 않는다.
실체로서 이동상은 이 동상이다.라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 동상은 시간의 흐름에 다라 변화하기
때문이다.형상과 질료가 결합하여 우리 눈 앞에 보이는 것을 실체로 보았다. 아리는 진정으로 그것이 무
엇일까를 설명하는 것을 로고스(설명방식)가운데서 구했던 것이다.
가능태와 현실태
1. 형상과 질료는 어떻게 결합되는 것일까?
가능적인 것이 현실적인 것으로 변화(생성)하는 것이라 생각했다.여기서 생성은 질적인 변화를 의미.
집의 질료(벽돌,나무등)만으로는 집은 가능적인 것이고 집의 형체와 목적이 결합되어야 비로소 현실적
인 집이 되는 것이다.
2. 아리에게 있어 집을 짓는다는 것은 시멘트를 개는 것이 아니라 애초의 사람들의 의도이자 목적인 것이
다.움직이게 하는 것은 반드시 물리적인 것만은 아니다. 개가 고기냄새를 맡고 남자가 여자 향기를 맡
고 움직이듯이 목적과 의도로서 움직인다. 자기 자신을 움직이는 것(형상)을 갖고 있는 ㄱ서만이 생명
이 있는 것으로 불린다.
부동(不動)의 동자(動者)
1. 일종의 신.천계 운동의 원인
2. 질료를 갖지 않는 순수한 형상
3. 플라톤의 이데아와 가깝다. 독립된 존재로서의 이데아가 아니라 개체와 나누어질 수 없는 개체의 이데
아의 의미가 있다. 다만 현실세계와 이데아의 세계를 결합하여 통일시키는 이론.
예) 우리가 선을 목표로 살고 있을 때,선이란 인간의 형상인 영혼을 움직이는 형상의 형상으로 질료가
없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순수한 형상은 질료가 없고 변하지 않는 영원한 존재라고 생각
한다.
생명관 사회관
1. 영혼은 생물의 목적(형상)이다.
2. 자연과 인간을 구분하지 않는 태도를 견지.
3. 생명이 있는 것은 자신 가운데 원인(형상)을 갖고 있고 생명이 있는 것 속에 있으면서 다른 것을 움직이
고 있는 것은 영혼이라고 생각했다.
4. 아리에게 있어 영혼은 신비적인 것이 아니라 말의 정의에 근거한 분석적인 것이였다.
5. 아리에게 영혼은 장소를 갖지 않는다고 생각.(데모크리토스처럼 구형의 아톰이나 불등으로 존재하는
것이라 한다면 이동이 가능하고 이동이 가능하면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일이 벌어져야 한다고 생
각)
6. 영혼은 질료가 아니라고 생각.무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
7. 영혼은 생명을 가능태로 갖고 있는 자연 물체의 형상으로서 있는 것이 아니면 안된다.
8. 영혼은 스스로 운동과 정지의 원리를 갖고 있는 특정 자연 물체(생물)의 로고스다.
9. 영혼은 가능적으로 생명을 갖는 자연 물체의 최초 완성태이다.
예) 눈의 본질은 보는 것이다. 보는 것이 눈의 영혼이다.자연 물체로서의 눈은 가능성으로서의 눈이다.
진정한 의미의 눈은 보고 있을 때,즉 눈의 현실태로 있을 때이다.
결론) 동물이 살아 움직일 때 진정한 의미의 동물이라 할 수 있다. 가능태로서의 동물(동물의 몸)은 동
물의 현실태를 지향한다. 영혼이란 살아서 활동하고 있는 상태의 형상,즉 로고스라고 할 수 있다.움
직인다는 것은 장소를 이동하고 변화하는 상태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움직임은 영혼에
서 나오고 있다.
감각
1. 촉각이 기본공통,시각이 고급감각.그외 감각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잘 있기(행복하게 있기)위한
능력이라고 설명.:목적론적 생명관- 어떤 기관이 있는 것은 그에 합당한 역할과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
2. 감각을 갖는다면,표상력과 욕구를 갖는다.감각이 있느느곳에 쾌락과 고통이 있으며 이것들에 응당 욕
망도 있다.
3. 감각의 작용
질료를 포함하지 않는 감각적인 형상을 받아 들인다.(사과의 형태와 색만 보는 것이지 사과의 질료를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이 감각된 형상을 한번 더 생각해서 순수한 형상(형상의 형상)을 받
아 들인다.: 감각에서 추상적 사유로 진행함을 생각해 냄.
인간의 사고능력은 어떤 것일까?
1. 감각되어지는 것 그자체는 진실된 것 그러나 표상(본 것을 한 번 더 마음속에 그리는 것)을 대상으로
인간이 생각하는 것이므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 영혼의 능력은 추상적인 것(질료로부터 덜어진
것)을 점점 손에 넣어가는 것이다. 실천적 이성,관조적 이성,나아가 불사이면서 영원한 능동적인 이성
(신)이 등장하게 된다.
2. 질료적인 이성: 육체를 갖고 있는 우리 사람들의 이성. 지식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
3. 능동적인 이성: 영혼으로부터 떨어져 변하지 않는 이성.신일수도 있고 동시에 순수한 지식의 세계일
수 있다. 개개인의은 죽지만 지식의 집적은 개개 죽음을 넘어 살아남는다. 이 지식의 집적은 인간이 만
든 것이 아니라 영원 불멸의 최초부터 있었던 것으로 생각한다. 이것이 고대 철학의 사고방식이였다.
인간은 단지 이를 찾아내는 것 뿐이라고 생각했다.
4. 신의 합리적인 존재 증명을 위한 학문이 유럽철학사였고 아리도 이 체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5. 어록
- 인간은 생득적으로 사회적인 동물이다.
- 인간의 행복은 전매 특허인 이성을 발휘함으로서 느낄 수 있다.
# 부록
플라톤 BC 428 - 348: 80세. 36년 선배.
소크라테스 BC 470 - 399: 71세. 42년 선배
아테네 황금시대의 지도자 페리클레스가 죽은 지 2년후 출생.431년 스파르타와 28년간의 펠로포네스전쟁반발.아테네의 운명이 기울기 시작.
페리클레스가 만들어논 민주 제도의 폐단이 발생.유능한 사람이 발탁되지 못 하는 우를 범함.이에 귀족주의파가 반발하고 민주주의라가 대항하게 된다.이러한 중우정치때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활동.
소크라테스는 혼란스런시대에 이상의 상실과 상대주의적인 도덕관속에 인간의 삶과 도덕에 대한 절대적인 규범을 구하려고 했다.
첫댓글 아! 어렵다. 살인충동은 일지 않지만, 자살충동이 생긴다. 아악!
이런 어려운 글을 올려 놓는 심리는 무엇인가?
자살조장인가.....
ㅎㅎㅎ.박종택님 댓글이 더 재미있어요.
읽어 내리다가 중간에 건너뜀..역시 아리는 고대철학의 완성(?)입니다. 좀 쉬었다가 끊인 부분을 읽어야 할듯..목사님 대단하세요. 끝까지 읽어 내리시다니..
잘 읽었습니다...이제야^^ 한 문구가.. 계속 남네요.. 끝 부분.. "인간은 단지 이를 찾아내는것 뿐인 것이다" 아무나 찾을 수 없죠.. 찾으려면 위에서 말한 형상과 질료의 개념부터 찾아야 하는데.. 거 또한.. 이런 글을 읽고도 쉬이 이해가 아니 가려 하니... 머... 누구든... 어떤것이든, 그 무엇 하나를 찾거든 망설이지 말고 자랑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나서서 아주 많이 축하드리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휴가에선 가족과 함께... 영혼을 질료로부터 해방 시켜 주는날도 있으시길... 원형님의 뇌는 무슨 죄고.. 자판위 손가락은 또 무슨 곤욕인가요...ㅎㅎ 그 뻘개지는 눈은 또...ㅋㅋ (농담여요요...ㅎㅎ)
플라톤과의 차이는 이데아가 질료안에 있다고 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