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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죄
회개하고 끊었습니까 ?(2)
엡6:1절에 “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고 했으니- 가장 중요한 신앙에 관한 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5계명이다. 이 계명은 인간과의 관계인 윤리도덕적 차원에서의 첫계명으로 부모에 관한 계명이다. 1계명에서 4계명까지는 피조물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어떻게 섬길 것이냐와 관련된 계명이라면- 5계명에서 10계명까지는 인간과의 관계 속에서 반드시 지켜야될 위계질서와 인간의 도리를 말하고 있다. 이 5계명과 10계명 중 약속있는 첫계명은 바로 부모에 대한 5계명이라고 엡6장 2절에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계명을 통해서 우리는 부모에 대한 자식의 도리를 다했는지- 오늘날까지 살아오면서 지은 배은망덕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 부모에게 지은 죄
1. 레19: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 경외 ”란 히브리어로 “ (야레)”로 “ 두려워서 떨다 ” 이라는 뜻이다. 이는 레19:14. 32. 레25:17. 43. 신6:13. 24. 신10:20 등의 “ 여호와 네 하나님을 경외 ”하라는 단어와 같은 단어이다. 무슨 말인가 ? 피조물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 떨면서 섬겨야 하는 것처럼- 자식들은 부모를 그렇게 섬겨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만드셨기 때문에 경외해야 하며- 부모는 육신의 생명을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경외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자식들이 지켜야 될 모든 예의와 도리 중 가장 첫 번째 지켜야 될 기본인 것이다.
그러므로 자녀들은 부모님께 하는 말부터 고쳐야 한다. 필자는 사극을 좋아한다. 사극에는 신하가 임금에 대한 도리. 자식이 부모에 대한 도리. 제자가 스승에 대한 도리. 친구와 친구사이의 의리. 아랫사람이 웃사람에 대한 도리. 남편의 도리. 아내의 도리 등을 잘 다루고 있어 배울 점이 많기 때문이다.
요즈음 현대 드라마들을 보면- 자식들이 부모에게 혈기대로 감정대로 기분내키는대로- 반말을 지껄이며- 불만과 원망을 쏟아내면서- 하고 싶은 대로 부모를 함부로 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부모에 대한 말과 행동 등이- 짐승만도 못한 것이다. 그런 드라마를 본 자녀들은 그대로 본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즈음은 부모에게 존댓말을 쓰는 공손한 자식들은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부모에 대한 말투가 마치 원수를 대하듯 하고- 친구를 대하듯 하고- 짐승을 대하듯 하는 패륜아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은 자식들이 하는 대로 내 버려두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니 자식들은 부모에게 그렇게 해도 되는 줄 아는 것이다. 부모님에 대한 자식의 도리는
첫째- 부모님께 반말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둘째- 부모 앞에서 무릎을 꿇고 부모의 말을 경청해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셋째- 자기를 낳아 주신 부모 앞에서 겸손해야 하며- 항상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함부로 대하며 마음에 상처를 안겨 주고 있다. 나는 어려서부터 부모를 어떻게 대해 왔는가 ! 부모님에 관한 성경을 읽으면서 자기 행위를 비교해 보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부모님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하고- 그 언행을 고쳐야 한다.
2. 레20:9 무릇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찌니 그가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였은즉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성질난다고- 화가 난다고- 부모를 저주한 적은 없는가 ?
3. 부모를 업신여기고 무시하고 있지는 않는가 ?
부모는 자식들을 가르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자고 싶은 잠을 자지 않고- 가고 싶은 곳도 못가고-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하고- 돈을 벌어 자식놈 대학까지 가르치느라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은 무엇을 좀 안다고- 좀 배웠다고- 부모를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인간말종들이 판을 치고 있다. 나는 그런 사람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보고- 회개하고 고치라 !
4. 부모를 양로원(요양원)에 맡겨놓고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지는 않는가 ?
외면한 적이 있는가 ?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자 내게 합당치 아니하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마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막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 눅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보면 늙은 부모를 현대판 고려장에 맡겨놓고-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부모는 자식 품에서 죽고 싶어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이 자식들 오기만을 기다리지만- 자식들은 오지 않고- 죽어서야 나타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부모는 자식이 힘이 없고- 약할 때 버린 적이 없고- 오히려 더 불쌍히 여겨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고 키웠다. 그런데 자식들은 부모가 병들어 힘이 없으면 시설이나 양로원이나 요양원에 맡겨버린다. 자기가 져야할 십자가를 다른 사람들에게 지워놓고 홀가분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이런 사람 중 한 사람은 아닌가 ?
5. 성질만 나면 부모에게 퍼붓어 대는 일은 없었는가 ?
부모의 책망이나 꾸지람을 싫어하는 자식들은 셀 수 없다. 무슨 일이 잘 안되면 부모탓으로 돌린 자식들도 많다. 그리고 부모가 한 마디 하면 열마디 스무마디로 더 퍼부어대는 자식들이 수없이 많다. 부모의 옳은 말을 거부하는 자식들이 많다. 나는 내 부모에게 이리하지 않았는가 !
6. 부모 물건이나 돈이나 재산을 도적질한 적은 없는가 ? (잠28:24-부모의 물건을 도적질하고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니라 )
부모것은 도적질을 해도 죄가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부모의 것을 도적질하는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다. 구별의식이 없는 것이다. 가정에서도 위계질서가 반듯해야 하고- 부모의 것과 나의 것. 남편의 것과 아내의 것. 형의 것과 아우의 것. 누나의 것과 오빠의 것이 분명하게 구별이 돼야 한다. 가정에서의 질서는 사람을 반듯하게 만든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부모의 것을 도적질 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저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는 사상인 것이다. 나는 부모의 것을 훔치거나 도적질하거나 함부로 손을 대는 일은 없었는가 ?
7. 잠19:26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
자식들이나 며느리들이 부모를 구박하여 길거리로 내쫓는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자식들에게 쫓겨나 이 거리 저 거리 전전긍긍하며 돌아 다니다가 객사죽음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 왔다. 어떤 사람들은 효도관광 시켜 준다고 모시고 가서 제주도에나 섬에 버리고 온 자식들이 수없이 많다. 그리고 자기들은 외국으로 튀는 것이다.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하다. 나는 부모를 이리 대한 적은 없는가 ?
8. 잠23:22-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부모가 옳은 말을 할 때에는 그 말을 청종하고- 그대로 실천해 옮겨야 한다. 그리고 늙은 부모를 가볍게 여기는 교만된 행위는 없어야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나는 이런 죄를 짓지 아니했는지 곰곰이 살펴보고 회개하고 그 행위를 고치라 !
9. 잠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자식들은 부모를 즐겁게 해 드리는 방법을 모른다. 진정 부모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해 주기를 원하는지... 전혀 모른다. 다만 자기 방법으로 부모를 공경할 뿐이다. “ 이렇게 하면 부모님이 기뻐하시겠지... 이것을 해 드리면 기뻐하시겠지 ... ” 자기 생각대로- 뜻대로- 부모를 공경한다고 하지만 부모님의 생각은 전혀 다를때가 많다.
논어 위정편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 자유(子遊)가 효에 대해 묻자 공자가 말하기를 “ 오늘날 세간에서는 부모를 물질적으로 잘 봉양해 드리는 것을 효라고 하지만- 단순히 물질적으로 봉양받는 것이 효라고 한다면- 개나 말 조차도 사람들로부터 봉양받고 있는 셈이다. 정신적인 공경이 따르지 않는다면 개나 말을 기르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 ” 라고 했다. 내 기준이 아니라- 내 생각이 아니라 - 부모를 기준으로 해서- 부모가 원하는 것을 해 드리는 것이 곧 효인 것이다. 나는 부모를 어떻게 공경했는가 ?
10. 잠30:17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엡6장에는 “ 부모를 공경하되 주 안에서 하라 ” 고 하셨다. 이 말은 부모 말이라고 무조건 순종하는 것이 효가 아니라는 것이다. 성경과 일치된 말일 때에는 순복해야 하지만- 성경과 거리가 먼 미신행위나 우상숭배 등을 강요하는 부모의 말에는 순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윤리도덕적으로 옳은 말을 할 때에는 반드시 순복해야 한다. 부모님이 자기보다 못 배웠다고- 아는 것이 없다고- 조롱하고 무시하면서- 옳은 말임에도 불구하고 불순종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해 버리는 죄가 된다. 나는 잠30:17절과 같은 죄를 지은 적은 없는가 ?
엡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 시부모와 며느리에게 지은 죄
1. 며느리들은 시부모님을 친 부모처럼 사랑하고 있는가 ?
조선이란 나라가 세상에 존재해 옴으로부터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는 마치 천적과 같다. 시어머니 곱게 보는 며느리 찾아보기 힘들다. 이것은 비단 조선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도 똑같다. 며느리들은 시어머니를 친정어머니처럼 사랑하지 않는다. 자신을 사랑한 남편을 낳아 주신 귀한 분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 은혜가 하해((河海)와 같거늘- 남편은 죽도록 사랑하면서- 그 남편을 낳아 주신 시부모님은 싫은 것이다. 나는 이런 사람 중 하나는 아니었는가 ?
2.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친 딸처럼 사랑하고 있는가 ?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친 딸처럼 사랑하고 아끼는 경우는 심히 드물다. 딸은 귀해도 며느리는 천적인 것이다. 기독교인들 가운데서도 마찬가지이다. 시어머니도 그리스도의 지체요- 며느리도 그리스도의 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미워하고- 원망과 불평은 끝이 없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기뻐하실까 ? 며느리는 시부모님을 무시하고- 시 어머니는 며느리를 무시한다. 나는 그런 사람 중 한 사람은 아닌가 ? 서로 미워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미워하는 것이다. 생각해 보고 회개하고 고치라 !
■ 장인장모에게 지은 죄
1. 장인장모를 친 부모처럼 공경하고 있는가 ?
아내는 사랑스러운데 장인장모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위들이 많다. 사랑하는 부인을 낳아주신 귀한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장인장모도 소중하게 여기고- 그 분들을 공경해야 한다. 나는 장인장모를 어떻게 대해 왔는가 ?
2. 사위를 자식처럼 사랑하고 있는가 ?
사위도 자식이다. 그런데 사위가 가정에 불성실하다고- 돈을 못 번다고- 사위를 때리고 이혼을 시키는 기독교인들이 수두룩하다. 딸과 사위가 교회에서 결혼을 했을 때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서약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그렇다면 그들을 이혼시키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신성모독죄를 범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위와 딸을 이혼시켜 버리는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다. 하나님께 큰 죄를 짓은 것이다. 나는 그런 사람 중 한 사람은 아닌가 ? 생각해 보고 회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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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의 회개할 거리를 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엄마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여 지금까지도 친엄마와의 관계가 매끄럽지만은 않은데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제가 무조건 잘해야하는거네요 반말도 하면 안된다하시니...
부모님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도 하나님기준에 맞는 효도할수있도록 기도로 간구하며 고쳐나가야겠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부모에게 효를 행할 줄 모릅니다
부모를 섬기되 자기 편리할대로- 기분대로- 감정대로- 계획대로-자기 뜻대로 모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은
첫째- 회개와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하여
둘째- 인간과의 관계속에서 [인간성회복-도덕성회복]을 위하여
셋째- 인간때문에 도매금으로 저주를 받은 [만물회복]을 위한 것이라고(롬8:18-25)....
그렇기 때문에 인간성-도덕성이 회복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길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계명을 두개로 나눈다면 1계명-4계명까지는 [신앙회복]을-- 5계명- 10계명까지는 인간성- 도덕성회복을
@그리운소리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회복과 인간성 회복만 된다면- 만물회복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만물의 저주가 인간의 죄때문에 자동적으로 저주를 받았듯이- 이 두가지만 회복되면- 그리스도 재림의 날 만물 회복은 자동적으로 되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하나님 기준에 맞지 아니하면- 이웃과의 관계가 하나님 기준(성경기준)에 맞지 아니하면- 그 사람은 인간성 회복이 안 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회복과 인간의 도덕성 회복은 철저한 회개가 아니고서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함부로 대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함부로 대하고- 짐짝처럼 대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아직 인간성-도덕
@그리운소리 성 회복이 안된 사람입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함부로 대하고- 상처주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함부로 대하면서 상처를 주고 있는데-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 죄가 그렇게 많이 쌓여 있는데- 무엇으로 인간성회복- 신앙회복이 되겠습니까! 부모가 자식을 함부로 하고- 버리고-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함부로 하고- 버리고- 죽이고 하는데- 천륜을 져 버리는 일들을 서슴없이 하는데- 이것을 어찌 하나님 기준에 맞는 성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 제5계명에 대해서는 보다 철저하게 다룰 것입니다. 위의 글은 지면상 간단하게 다뤘을 뿐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참 집사님은 깨달음이 빠릅니다
머리가 좋습니다. 한 가지 가르치면 두가지를 아시니 말입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건강하십시요
요주음에 와서야 부모님을 제대로 공경하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잘 모시는줄 알았는데 성경기준대로 지키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고쳐달라고 기도합니다. 순간 순간 부모님 말씀을 무시하게 됨을 깨닫습니다. 친정 어머님도 신경을 너무 못 쓰고 있습니다. 마음속에서 엄청 싸웁니다. 다 고쳐야지 하는데도 실천을 아직 못 하고 미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쪽 어머님께 신경 쓰다보니 친정 어머님한테 소홀 히하고 무신경했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자주 가서 어머니 마음을 위로해드리고 정을 나누도록 저를 다스려주세요 고쳐주세요
20일 작정기도 기간에 '모든 죄목을 나열'하여
신앙 정밀 검사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병이 들어도- 건강해도-
병원에서는 정밀검사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다보면 건강한 줄 알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뜻밖에 암 몇기라는 사형선고를 받는 경우도 있도- 초기에 발견하여 고치는 수도 있습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은 자기가 신앙생활 잘 하고 있는 줄 알지만- 이러한 정밀 검사를 해 본 적은 없을 것입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은 자기 영혼에 대한- 신앙에 대한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러다보면 미쳐 생각지 못했던 죄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살아 숨쉬고 있는 동안이 회개할 기회기 때문에- 미리 알고 회개하고 구원을 받는다면
@그리운소리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지옥에서 통곡하고 있는 것은 자기 죄를 깨닫지 못했고
회개하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일 것입니다. 살아있는 우리는 그런 일은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이메일을 보내 - 자기는 죄가 무엇인지 모르겠고- 어떤 죄를 지었는지도 모르겠고-
죄지은 적도 없는데 생명책에 이름이 없다는 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 " 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죄목들을 나열하기로 한 것입니다. 죄를 알아야 회개하고 고치든지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 자신이 지은 죄를 모르니 필자만 거짓말장이가 되고- 이단 사이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 사람 주변에 많습니다
죄를 지어 놓고도 오리발 내 밀고-
자기 죄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태반입니다
죄가 무엇인지 안다는 그 자체가 큰 복인 것입니다
두분 부모님이 80중반이십니다. 합리적사고도 안되고 대화가 통하지 않는 부분이 많고(특히 아버지)시대에 맞지 않게 당신들께서 살아오신 방법을 고집하실 때가 왕왕 있습니다. 시대간 가치관과 사고방법이 달라 답답했습니다. 시부모를 모시는 것만 어려운게 아니라 친정부모님을 모시는 것도 많이 참아야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부모님께서 시야좁은 말씀을 하시면 마음으로 부모님을 무시하고 짜증이 올라올 때가 많았습니다. 회개합니다. 부모님의 사고를 그저 네네하며 될것을 그게 아니라고 가르치려든 못된 딸입니다. 전에는 이게 죄인줄도 몰랐습니다. 회개생활을 하면서부터는 성령님께서 죄라고 지적해 주셔서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에 맞지 않는 사고방식이나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비성경적인 말씀을 하실 때에는
겸손하게 공손한 마음과 태도를 가지고- 차분하게 알아듣기 좋게 설명을 해 드려야 합니다
앞 시대에 사셨던 어르신께서는 현대 시대를 싫어하기도 하고- 자기 성격에 맞지 아니하면
무조건 거부반응을 하기도 합니다. 그럴지라도 이해하고 그 앞에서 공손하게 가르쳐 드리고
그래도 못 깨달으실 때에는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본인만 비성경적인 것을 쫓지 아니하면 됩니다.
그러나 윤리도덕적인 문제나 사람의 도리같은 옳은 가르침은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