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광야의 소리 카페
 
 
 
카페 게시글
회개하는 방법(필독) 이런 죄 회개하고 끊었습니까 ? (2)
그리운소리 추천 1 조회 736 15.01.16 01: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1.16 06:14

    첫댓글 저의 회개할 거리를 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엄마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여 지금까지도 친엄마와의 관계가 매끄럽지만은 않은데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제가 무조건 잘해야하는거네요 반말도 하면 안된다하시니...
    부모님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도 하나님기준에 맞는 효도할수있도록 기도로 간구하며 고쳐나가야겠습니다

  • 작성자 15.01.16 08:36

    많은 기독교인들은 부모에게 효를 행할 줄 모릅니다
    부모를 섬기되 자기 편리할대로- 기분대로- 감정대로- 계획대로-자기 뜻대로 모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은
    첫째- 회개와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하여
    둘째- 인간과의 관계속에서 [인간성회복-도덕성회복]을 위하여
    셋째- 인간때문에 도매금으로 저주를 받은 [만물회복]을 위한 것이라고(롬8:18-25)....
    그렇기 때문에 인간성-도덕성이 회복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길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계명을 두개로 나눈다면 1계명-4계명까지는 [신앙회복]을-- 5계명- 10계명까지는 인간성- 도덕성회복을

  • 작성자 15.01.16 08:40

    @그리운소리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회복과 인간성 회복만 된다면- 만물회복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만물의 저주가 인간의 죄때문에 자동적으로 저주를 받았듯이- 이 두가지만 회복되면- 그리스도 재림의 날 만물 회복은 자동적으로 되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하나님 기준에 맞지 아니하면- 이웃과의 관계가 하나님 기준(성경기준)에 맞지 아니하면- 그 사람은 인간성 회복이 안 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회복과 인간의 도덕성 회복은 철저한 회개가 아니고서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함부로 대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함부로 대하고- 짐짝처럼 대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아직 인간성-도덕

  • 작성자 15.01.16 08:43

    @그리운소리 성 회복이 안된 사람입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함부로 대하고- 상처주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함부로 대하면서 상처를 주고 있는데-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 죄가 그렇게 많이 쌓여 있는데- 무엇으로 인간성회복- 신앙회복이 되겠습니까! 부모가 자식을 함부로 하고- 버리고-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함부로 하고- 버리고- 죽이고 하는데- 천륜을 져 버리는 일들을 서슴없이 하는데- 이것을 어찌 하나님 기준에 맞는 성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 제5계명에 대해서는 보다 철저하게 다룰 것입니다. 위의 글은 지면상 간단하게 다뤘을 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16 08:44

    참 집사님은 깨달음이 빠릅니다
    머리가 좋습니다. 한 가지 가르치면 두가지를 아시니 말입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건강하십시요

  • 15.01.16 21:52

    요주음에 와서야 부모님을 제대로 공경하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잘 모시는줄 알았는데 성경기준대로 지키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고쳐달라고 기도합니다. 순간 순간 부모님 말씀을 무시하게 됨을 깨닫습니다. 친정 어머님도 신경을 너무 못 쓰고 있습니다. 마음속에서 엄청 싸웁니다. 다 고쳐야지 하는데도 실천을 아직 못 하고 미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쪽 어머님께 신경 쓰다보니 친정 어머님한테 소홀 히하고 무신경했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자주 가서 어머니 마음을 위로해드리고 정을 나누도록 저를 다스려주세요 고쳐주세요

  • 작성자 15.01.17 10:57

    20일 작정기도 기간에 '모든 죄목을 나열'하여
    신앙 정밀 검사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병이 들어도- 건강해도-
    병원에서는 정밀검사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다보면 건강한 줄 알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뜻밖에 암 몇기라는 사형선고를 받는 경우도 있도- 초기에 발견하여 고치는 수도 있습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은 자기가 신앙생활 잘 하고 있는 줄 알지만- 이러한 정밀 검사를 해 본 적은 없을 것입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은 자기 영혼에 대한- 신앙에 대한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러다보면 미쳐 생각지 못했던 죄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살아 숨쉬고 있는 동안이 회개할 기회기 때문에- 미리 알고 회개하고 구원을 받는다면

  • 작성자 15.01.17 11:02

    @그리운소리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지옥에서 통곡하고 있는 것은 자기 죄를 깨닫지 못했고
    회개하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일 것입니다. 살아있는 우리는 그런 일은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이메일을 보내 - 자기는 죄가 무엇인지 모르겠고- 어떤 죄를 지었는지도 모르겠고-
    죄지은 적도 없는데 생명책에 이름이 없다는 것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 " 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죄목들을 나열하기로 한 것입니다. 죄를 알아야 회개하고 고치든지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 자신이 지은 죄를 모르니 필자만 거짓말장이가 되고- 이단 사이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17 18:33

    그런 사람 주변에 많습니다
    죄를 지어 놓고도 오리발 내 밀고-
    자기 죄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태반입니다
    죄가 무엇인지 안다는 그 자체가 큰 복인 것입니다

  • 15.01.20 07:36

    두분 부모님이 80중반이십니다. 합리적사고도 안되고 대화가 통하지 않는 부분이 많고(특히 아버지)시대에 맞지 않게 당신들께서 살아오신 방법을 고집하실 때가 왕왕 있습니다. 시대간 가치관과 사고방법이 달라 답답했습니다. 시부모를 모시는 것만 어려운게 아니라 친정부모님을 모시는 것도 많이 참아야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부모님께서 시야좁은 말씀을 하시면 마음으로 부모님을 무시하고 짜증이 올라올 때가 많았습니다. 회개합니다. 부모님의 사고를 그저 네네하며 될것을 그게 아니라고 가르치려든 못된 딸입니다. 전에는 이게 죄인줄도 몰랐습니다. 회개생활을 하면서부터는 성령님께서 죄라고 지적해 주셔서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15.01.21 09:36

    이 시대에 맞지 않는 사고방식이나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비성경적인 말씀을 하실 때에는
    겸손하게 공손한 마음과 태도를 가지고- 차분하게 알아듣기 좋게 설명을 해 드려야 합니다
    앞 시대에 사셨던 어르신께서는 현대 시대를 싫어하기도 하고- 자기 성격에 맞지 아니하면
    무조건 거부반응을 하기도 합니다. 그럴지라도 이해하고 그 앞에서 공손하게 가르쳐 드리고
    그래도 못 깨달으실 때에는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본인만 비성경적인 것을 쫓지 아니하면 됩니다.
    그러나 윤리도덕적인 문제나 사람의 도리같은 옳은 가르침은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