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창원칼갈이는 월월 날아 다녔다(010-3870-8331)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가 병원에 가는 날이다.
그래서 특별하게 계획을 잡아 놓지 않았고 전화가 오면 가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어제 여러곳에서 전화가 왔었다.
아침일찍 식사를 하고 아내와 대청계곡 장유폭포로 갔다.
아무리 바빠도 운동은 해 주어야 하기에
갔다가 내려 오면서 오늘은 여러곳에서 전화가 와서 오전에 갔다가 집에 와서 점심을 먹고 아내 병원에 태워 주고 간다고 하였다.
그러니 아내의 말 점심시간에 오지 말련다
걸어갈 수가 있으니 오는 시간에 쉬란다.
일단 매월 가는 곳 가음정 시장 서라벌 족발과 지하 식육점을 들렸다.
서라벌에서 10자루 식육점에서 두자루를 받았다.
시작하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라는 기도를 드리고 칼을 준 집들을 위하여 기도드리고 정성을 다하여 갈아 드렸다.
늦게 준 여섯개는 찍지를 못했네
그리고 인터넷을 보고 전화를 하신다는 상남동 종가 돼지국밥집으로 갔다.
4자루를 주신다.
이곳에도 복을 주시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드리고 정성스럽게 갈았다.
그리고 시간이 어중간하여서 집에 가서 아내 태워 주고 와야 겠다 생각에 집으로 향하다가 아니 이시간 여유있는 시간에 진해로 가자
해서 네비를 진해 남영동으로 향하였다.
12시 5분전 식당에 들렸더니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 나왔다.
더하다 집은 4시 이후로 장사를 하는 집인데 이곳은 점심을 하고 있었다.
나도 한적한 곳으로 가서 아내가 싸준 도시락을 먹었다.
먹다 생각하니 아내 병원에 가서 투석 바늘 꼽을지 모른다 생각하니 기도해야 겠다 생각하고 전능하신 분께
기도드렸다.
아내를 도와 주시어 바늘 무섭지 않게 해 주시고 간호사들에게 은혜를 주시사 실수 하지 않게 해 달라고.
그리고 도시락을 열었다.
이런 포도가 한 도시락 그리고 골비떡 맛있게 먹고 그래도 시간이 있어서 눈을 좀 붙혔다
한시 반 정도 되어서 더하다에 들렸다.
주방 아줌마 칼 두개까지 열두개를 주신다.
기도드리고 정성을 다하여 갈았다.
그리고 월영 삼도정으로 갔다.
칼 네자루를 주신다. 그러면서 보름에 한번씩 오시는데 한번씩 와보시란다.
다음은 양덕에 있는 성운 식육점
칼 네자루에 가위 하나를 주신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숙이 반찬
칼 두개와 가위 두개를 주시네.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그리고 병원으로 가서 아내를 만났다.
투석 끝마치고 집으로 태워 놓고 율파 착한 뒷고기와 오곡 족발집으로 갔다.
4자루와 두자루 이렇게 여섯자루를 받아서 기도후에 정성을 다하여 갈아 드렸다.
이렇게 오늘도 마흔 일곱개를 갈았다.
오 주님 오늘도 이렇게 많이 갈게 하시어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늘도 창원 칼갈이는 이리 저리 훨훨 날아 다녔다 기쁨과 행복 가득함으로 오늘도 쉼은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