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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박씨(고려조)의 12중시조(中始祖) 자료제공: 봉례공파보와 밀성재기에서 발췌 |
우리밀양(밀성)박씨는 신라왕에서 근본하고 팔대군이 탁평(啄評:)을 나누어 다스림으로부터 성씨를 받아 본관을 달리 했다 우리 종족은 곧 밀성대군을 비조[鼻祖:시조 이전의 선계 조상(先系 祖上)중 가장 높은 사람을 일컫는다]로 삼으니 신라를 지나고 고려를 거쳐 국조(國祖...朝鮮祖)에 이르러서는 팔방에 만연(蔓延)하며 울연(蔚然)히 동방의 대성(대성)이 되었다. 이문정공(李文靖公)이 이르기를 『팔대군의 집안은 모두 후손이 있으나 밀양(밀성)이 더욱 드러났다』고 하니 진실로 그러하다 대군의 뒤로 신라중엽에 이르기 까지 휘 욱(郁)이 있어 삼한 대장군이고 아들 휘란(瀾)은 요동독포사이다. 이문충공(李文忠公)이 이르기를 『밀양의 박씨는 파의 흐름이 심히 번성하나 그 근본은 곧 공으로부터 다 나왔다』고 하니 옳은 말이다. 이 아래로 24대는 보첩에 전하지 않고 고려 이래로 각파가 중조(中祖)를 중조를 일컫는데 이는 대게 열두분의 이름난 분들이니 시중 밀성부원군 휘 언부 도평의사 밀직군 휘언상 좌복야 밀직군 휘 언인 사문진사 휘 원 밀성군(시호 충헌) 휘 척 사헌부 규정 휘 현 중서 밀직부원군 휘 중미 밀직부사 휘 양언 영동정 휘 원광 판도판각 휘 천익 삼사좌윤 휘 을재 정국군 휘 위 다. 대군의 운잉(雲仍....遠孫)이니 곧 마땅히 세차를 상고하고 소목(昭穆)을 차례지우는 의(義)가 있어야 할 것이다....이하약(밀성박씨 연계대보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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