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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13년10월26일 토요일
차동고개(32번 지방도로)[10:12~10:18]-차동터널 상부[10:23]-330봉[10:31]-353봉[10:44]-361.3봉(삼각점)[10:49]-고재고개[10:55]-350봉[11:08]-374봉[11:14]-장학산 갈림길[11:29]-장학산[11:30~11:32]-성황당고개[11:44]-천종산[12:03]-천봉 갈림길[12:07]-야광고개[12:14]-서반봉[12:25]-415봉(두 번째 암릉봉)[12:55]-사지미재[13:03]-헬기장[13:18~13:37;점심]-국사봉[13:38~13:43]-십자가 철탑봉(440m)[13:49]-이정목(수리치골3.9Km지점)[13:54]-365봉(이정목;수리치골2.9Km지점)[14:04]-안부사거리[14:07]-416봉[14:13]-415봉 헬기장(칠갑지맥분기점)[14:22]-벤치있는 안부사거리[14:44]-424.4봉(삼각점)[14:54]-안부사거리[14:59]-운곡고개[15:10]-금자봉 갈림길[15:32]-금자봉[15:33~15:42;간식]-금자봉갈림길[15:44]-첫번째 밤나무단지[15:58]-안부사거리[16:09]-넓은 묘지[16:11]-우회하면서 만나는 밤나무 단지[16:12]-16번 송전탑과 염소우리[16:20]-세 번째 밤나무단지[16:25]-묘 5기가 있는 곳[16:34]-분골도로 접속 후 전신주 있는 정맥길[16:37]-묘 6기가 나란히 있으며 비석있는 묘가 3기인 지점[16:46]-밤나무 단지 봉우리에 홀로 있는 소나무[16:46]-깨밭[16:49]-효제고개(70번 지방도로)[16:52]
차동고개[車洞고개] : 충청남도 공주시의 유구읍 녹천리(鹿川里)와 예산군 신양면 차동리(車洞里)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고개의 남서쪽 녹천리(鹿川里)에는 상장천, 하장천 등의 마을이 있고, 동쪽 차동리에는 대촌, 송정, 불모골 등의 마을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는 "차유현(車踰峴)은 서쪽 35리에 있다."라는 기사가 있어 당시 지명을 보여준다. 『대동지지』와 『대동여지도』에서는 차유령(車踰嶺)으로 수록되어 있다. 지명은 옛날 불왕골에 살던 효성이 지극한 차서방이 병든 어머님의 약값을 구하기 위해 산에서 나무를 하다 자던 중 꿈속에 하얀 할아버지가 계시한 산삼을 캐서 늙고 병든 어머님께 달여 드려 병을 낫게 했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참고자료 :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고재고개 : 녹천리(鹿川里)의 고재[古峴]에 있는 고개로 여래미리 윗고재에서 고재를 넘나들던 고개이다. 녹천리는 법화산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전형적인 산촌 마을이다. 마을 중앙으로 하천이 흐르고 있으며, 그 주변에 들판이 조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고재, 녹문, 솔모리골, 신촌 마을 등이 있다. 고재 마을은 고재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지명이며, 녹문 마을은 장이내의 동문이란 뜻을 따서 이름 붙여지게 되었다. 솔모리골 마을은 마룻들 맞은 편에 있는 마을이며, 신촌 마을은 녹문 서쪽에 새로 된 마을이라 해서 신촌 마을이라 불린다.
장학산(長鶴山) : 충남 예산군 신양면 여래미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81m이다. 노동리의 남서부·북동부·중서부에는 천봉(千峰)[422.3m]·관불산(冠彿山)[399m]·장학산(長鶴山)[381m] 등을 비롯하여 200~500m의 산들이 둘러싸고 있다. 그리고 유구천(維鳩川)의 지류인 백교천(白橋川) 유역에는 해발 고도 100~200m의 충적 평야가 있다.
천종산 : 충청남도 청양군 운곡면 추광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09m이다.
야광고개 : 충청남도 청양군 운곡면 추광리(楸光里)에 위치한 임도 고개이다. 추광리는 추동과 야광리가 통합되어 형성된 지명인데 야광고개는 야광리에 속했던 고개이다. 야광고개는 『한국지명총람』에 따르면 노동고개 또는 들괭잇고개로도 불린다. 야광리는 들괭이라고 불리었다. 괭이로 개간한 들판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현대에 들어서는 들광이라 불리고 있다.
사지미재 : 운곡면 신대리(사지미 마을)와 신풍면 조평리 사이의 고갯마루로, 예전에는 차라도 넘나들었을 정도의 넓은 임도이다. 벚나무로 보이는 고목나무가 있다.
사자산 국사봉(國師峰) : 공주군 신풍면 조평리 사자산에 있으며 높이는 489m이다. 옛날 왕자를 가르치던 국사가 있었다. 그는 세 살 난 어린 왕자를 15세가 되도록 가르쳤다. 그런데 그 해 여름에 왕자가 병이 나 숨졌다. 왕자가 죽자 국사는 왕에게 하직을 고했다. 만류하였으나 듣지 않자 왕은 국사에게 금 한 잎을 주었다. 국사는 전국 방방곡곡을 떠돌다 지금의 국사봉 주변에 금 한 닢을 묻었다. 그리고 움막을 치고 살았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나무꾼을 만나자 국사는 “내가 여기에서 살아 온지가 30년이 넘었다. 임금이 준 금을 이산에 묻었는데 지금도 크고 있을 것이다.” 이 말을 마치고 숨졌다. 이후로 사람들은 산봉우리를 국사봉 이라고 불렀다. 나무꾼에 의해 금이 자란다는 말이 돌자 사람들이 국사봉 주위를 파헤쳤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금을 찾지 못하다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이곳에 금광을 개설하고 많은 금을 캐 갔다고 한다. 【출처:공주시청/설화】
칠갑지맥 : 국사봉과 금자봉 사이에 있는 416봉 헬기장에서 남쪽으로 뻗어 도립공원인 칠갑산을 거쳐 청양군 청남면 왕진리 창현마을 앞 지천이 금강과 합류하는 지점까지 30.5km의l 산줄기이다.
운곡고개 : 청양군 운곡면 운곡리에 위치하고 큰 당산나무가 있다. 놋점이 마을과 냉정골을 이어주던 옛길로 길 좌측 냉정골 방향의 산길은 아주 뚜렷한 반면에 놋점이 마을로 이어지는 우측 길에는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있다.
금자봉(金子峰) : 청양군 운곡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25m이다. 정상에는 가지 많은 소나무가 한그루 있을 뿐 내세울 것이 없는 좁은 봉우리이다.
분골고개 : 상갑리에서 청양을 잇는 지도상의 96번 도로는 신도로명이 방축길로 변경되었으며 분골 마을을 지나는 고개를 말한다.
효제고개 : 충남 청양군 운곡면 효제리 70번 지방도가 지나고 있다. 청양방향에 주유소가 있다. 효제리는 윤형갑, 윤세웅 부자의 효자가 살았다하여 효젯골 또는 효제동이라 하였는데 분골, 소죽골, 지눌, 언묵이, 청계동 등 자연부락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효제1리 질울이 입구에는 아들바위 쉼터가 조성돼 있다.【출처 : 운곡면사무소 홈피 마을유래】
[10:18] : 차동고개 공주시 유구읍 표지판 옆 들머리로 들어선 후 오름길을 오른다.
[10:23] : 차동터널 상부에 도착하면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시야에 들어온다. 색깔이 있는 로프 지대를 지난 후 다시 흰색 로프가 설치된 오름길을 오르면
[10:31] : 330m봉이다. 이어서 정맥길을 따라 진행하면 소나무들이 밀집된 봉우리에 올라서는데
[10:44] : 353m봉이고 한동안 소나무들이 늘어선 길을 걷는다. 자그마한 봉우리를 좌측으로 우회하는데 그 봉우리 안에 삼각점이 있는
[10:49] : 361.3m봉으로 봉우리 아래에 묘지가 있다. 삼각점(예산 454)을 확인하고 다시 잡목을 헤치고 나와 내려가면 작은 묘지를 지나서 확 트인 묘지가 나오고 정맥길은 우측으로 내려간다.
[10:55] : 고재고개에 도착하니 오름길은 벌목 지역이고 봉우리에는 소나무들이 듬성듬성 있다.
[11:08] : 350m봉에서는 우측으로 휘어진다.
[11:14] : 374m봉 내림길에 건너편에 있는 장학산이 보인다. 안부에 내려섰다가 장학산을 오르는데 잡목으로 정맥길이 뒤덮혀서 몹시 힘이든다.
[11:29] : 장학산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곧 바로 장학산정상이다.
[11:30~11:32] : 잠시 둘러보느라고 지체하다가 갈림길로 되돌아 나와 정맥길 따라 내려간다. 내림길에서 다시 오름길로 바뀌는 안부도 잡목으로 뒤덮혀 있어서 조심조심 오른다.
[11:37] : 무명봉에 오르니 띠지들이 나풀거린다. 무명봉 능선을 따르다가 내림길을 간다.
[11:44] : 성황당 고개에 도착하는데 당산나무 아래에 흩어진 돌무더기들이 쌓여있다. 다시 앞의 봉우리를 향해 오른다.
[11:48] : 무명봉에서 잠시 내려가니 갈림길이 나온다.
[11:50] : 갈림길에서 정맥길은 좌측으로 난 오름길이다.
[11:52] : 무명봉에 오르니 정상 부분이 펑퍼짐하고 내림길 좌측으로는 불에 탄 자국들이 남아 있으며 거목이 정맥길을 가로 질러 쓰러져 있는데 그 아래로 허리를 굽히고 지나갈 수 있다.
[12:03] : 천종산은 정상 오름길과 자측으로 우회하는 길로 갈라지는데 우측 오름길로 잠간 오르면 천종산 정상(409m)을 알리는 코팅지와 띠지들이 달려 있다. 천종산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서 안부에 이르면
[12:07] : 천봉 갈림길이다. 직진하면 천봉(416.7m)으로 가는 길이고 정맥길은 우측으로 틀어 내림길이다. 돌들이 듬성듬성 있는 봉을 지나 완만하게 진행하다가 내림길을 가면
[12:14] : 야광고개에 이른다. 다시 오름길을 진행하여 도착하는 봉우리가
[12:25] : 서반봉(392m)이다. 서반봉을 내려와 능선을 따라가면 자그마한 바위들이 몰려 있는 곳을 지나게 되고 이어서 바위들이 몰려 있는
[12:32] : 첫 번째 암릉구간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진행하게 되고, 한 동안 걷다보면 오름길을 만나는데
[12:53] : 두 번째 암릉구간으로 바위지대를 통과해 오르면
[12:55] : 415m봉이다. 정상에도 바위들이 산재해 있는 구간을 지나 내림길을 가면 묘지를 지나서
[13:02] : 갈림길을 만나는데 정맥길은 우측으로 내려간다. 잠시 후 도착하는 임도가
[13:03] : 사지미재이다. 넓은 임도에 잡풀들이 무성하여 얼핏보면 임도인지 구분이 안간다. 국사봉을 향한 오름길을 진행하면
[13:18~13:37] : 차돌이 박혀있는 헬기장에 도착한다. 헬기장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국사봉을 향해 오른다.
[13:38~13:43] : 국사봉에는 벤치 2개가 있어 산객들이 넉넉하게 쉴 수가 있겠다. 삼각점과 이정목이 있으며 코팅지는 띠지들과 함께 나무에 매달려 있다. 정맥길은 이정목의 수리치골 성지 방향 표시를 따라 약간 우측으로 내려간다. 내림길에서 다시 오름길로 바뀌어 마주치는 봉우리 갈림길을 만나는데 우측은 목책으로 안전지대를 형성한 우회로이고, 직진은 봉우리로 올라가는 길인데 잡목에 가려 봉우리 정상이 잘 안보인다. 그러나 직진해서 오르면
[13:49] : 삼각점이 있는 십자가 철탐봉을 볼 수 있다. 잡목을 헤치고 내려섰다가 다시오르면 고사목이 한그루 있는
[13:52] : 지도상의 440m봉에 도착한다. 봉우리에서 잠시 내려서면
[13:54] : 이정목을 만나는데 <수리치골성지 3.90Km / 국사봉 0.70Km> 라고 안내한다. 이어 진행하다가 둔덕같은 곳을 지나는데 우측으로 우회하게 되어 있고 둔덕 중간 부분에
[13:59] : 구덩이가 움푹 파인 것처럼 보이는 천연동굴이 있다. 이어지는 내림길에 '아름다운 강산'님의 금북정맥을 종주하시는 산님들 힘힘힘 내세요란 격려 팻말이 나뭇가지에 달려있다.
[14:04] : 이정목과 한 개의 벤치가 놓여 있는 봉에 도착하는데 365m봉이다. 국사봉에서 1.70Km를 왔고, 수리치골까지는 2.90Km를 더 가야한다고 표시되어 있다. 계속 수리치골 방향으로 직진하여 내려간다.
[14:07] : 안부사거리에 닿고, 봉우리 하나를 넘어 다음 봉우리를 좌측으로 우회하는데
[14:13] : 416m봉 같다. 우회하여 진행하며 도착한 곳이
[14:22] : 잡풀들이 무성한 415m봉 헬기장이다. 여기서 칠갑지맥이 분기된다고 선답자들이 표기한 곳이다. 좌측으로 뻗은 능선이 칠갑지맥 마루금이고, 정맥길은 우측 1시 방향이다. 고만고만한 봉우리들을 넘나들며 한 동안 진행하니
[14:44] : 안부에 도착하는데 수령이 오래된 참나무와 벤치 한 개가 쉼터구실을 하고 있다. 완만한 오름길을 진행하니
[14:54] : 삼각점이 있는 424.4m봉에 닿는데 삼각점은 상단부분이 깨져있고, 나뭇가지에 달린 424.4m표시 팻말도 반으로 쪼개져 있다. 바위들이 한쪽에 몰려있는 봉을 지나 내려가니
[14:59] : 안부사거리에 닿는다. 곧 이어 오른 봉우리가
[15:00] : 400m봉이고 봉우리 내림길에
[15:03] : 김해김씨묘지를 지나 내려간다.
[15:10] : 운곡고개에 도착하는데 정맥길을 가운데 두고 수령이 오래된 나무 2그루가 양쪽에 있고 안부에는 벤치 한 개가 쉼터역할을 하고 있다. 한쪽 나뭇가지에는 '산친구산악회'에서 운곡고개 코팅지가 달려있다. 완만하게 이어지던 마루금이 다시 오름길로 바뀌는데 봉우리로 오르는 길과 사면으로 우회하는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 오름길을 오르니
[15:32] : 금자봉 갈림길에 닿는다. 많은 띠지들과 '준.희님의 금북정맥 금자봉 370m' 표시 팻말이 달려있으나 이정목은 우측으로 80m를 더 가야 금자봉이라고 표시하고 있다.
[15:33~15:42] : 금자봉에 닿으니 정상석은 없고 벤치 한 개와 금자봉 표시가 된 팻말 2개가 각기 다른 나무에 달려 있다. 좁디 좁은 정상에 있는 벤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갈림길로 내려간다.
[15:44] : 갈림길에서 봉우리 하나를 넘어 내려가니
[15:56] : 잘 가꾸어진 묘지 2기가 위.아래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합장 묘지 같다. 묘지 옆 길로 내려가니
[15:58] : 첫 번째 밤나무 단지를 만난다. 밤송이들이 땅바닥에 지천으로 깔려있고 밤톨들이 빼죽이 고개를 내밀며 산객을 유혹한다. 밤나무 단지를 내려가니
[16:09] : 안부 사거리를 만난다. 언덕을 올라서니
[16:11] : 넓은 묘지가 조성되어 있는데 정맥길은 묘지 상단부인 우측으로 틀어가야 하는데 잡목들이 꽤나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서 묘지에서 내림길로 내려가다가
[16:12] : 두 번째 만나는 밤나무 단지 우측으로 정맥길을 이어가는데 1분 후에 우측 숲속으로 들어가 능선을 향해 진행한다. 여기서 목표물은 18번 송전탑을 향해 가는데 사거리 갈림길은 두 번 직진하고 세 번재 나오는 삼거리 갈림길은 좌측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다시 삼거리 갈림길인데 직진하면 마을로 내ㅐ려가는 길이고 정맥길은 우측으로 진행한다. 잠시 후에
[16:20] : 염소우리와 송전탑을 만나는데 송전탑 아래를 직진하여 건너서 언덕을 오르면서 직진한다. 우측으로도 길이 있는데 나뭇가지로 막아놓았다. 직진하여 오르면 묘지를 만나는데 묘지 상부를 지나면
{16:25] : 세 번째 밤나무단지를 우측으로 진행하게 된다. 밤나무 단지를 벗어난 후 산길을 잠시 걸으면
[16:34] : 묘 5기가 있는 곳에 도착한다. 여기서도 묘짖 상부를 지나 숲속으로 들어갔다가 내려서면
[16:36] : 분골도로에 접속하게 된다. 시멘트도로에 내려선 후 좌측으로 10m정도 내려가면
[16:37] : 밭 가장자리에 전신주가 있고, 띠지가 전신주에 달려있는 산길로 오른다. 묘지 상부를 지나 띠지들이 서너개 달려있는 숲속으로 진행하면 잡풀들이 무성한 언덕에 올라선다. 우측으로는 잘 조성된 가족 납골당과 묘지들이 있으며 시묘살이 집처럼 지은 샌드위치판넬집이 보인다.
[16:46] : 이어서 좌측으로 묘 6기가 나란히 있는데 비석있는 묘가 세 번째까지이고 나머지 묘 3기는 비석이 없다. 이곳도 상부를 지나게 되고 언덕배기에 밤나무들이 있는데 소나무 한그루가 외롭게 서있는 곳에서 소나무 우측으로 정맥길을 이어간다. 언덕을 내려가면 또 묘 1기가 있는 곳을 지나 우측 띠지가 달린 숲으로 내려가게 되고,
[16:49] : 나무 한그루가 비스듬히 서있는 깨밭에 닿는다. 깨밭을 직진하여 수풀과 어린나무들이 있는 곳으로 진행한다.
[16:51] : 나뭇가지에 띠지들이 달려있는 길 좌측으로는 비닐하우들이 보인다. 이곳을 벗어나면 또 묘지를 만나는데 상부를 돌아 내려가면
[16:52] : 70번 지방도로인 효제고개에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