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62화 이미지와 줄거리..-허접하더라도 봐주시길.-_-;
"엑토-플라즈마!!" 마리크의 NO.2판도라. 그는 엑토플라즈마를
아템에게 공격하려합니다.. 그러나 그순간!!
악몽의 십자가(맞나요?)에 묶여있던 블랙매지션의 혼이 자신의의지로 나와..
엑토플라즈마의 방패가 됩니다. 그리고 무덤으로 가죠.
"진정한 블랙매지션의 칭호는 제가얻은것이나 마찬가지군요"
(야-판도라!! 그런 능청스런눈뜨고 헛소리나 하지말라구. 아템군이 그렇게
물렁거리겠냐.) 그리고 들려오는 톱니바퀴.. 정말 무섭게 돌아갑니다..
차례로 아템은 환상수왕가젤을 소환..그러나 판도라가 소환한 카드는..
마법카드 악마의천칭. 이카드의 특수능력은, 상대필드의 몬스터를
자신의 필드의 몬스터 수와 동일하게 만드는것. 하지만 판도라의 필드위의
몬스터는 ZERO!! 아템의 빅실드가드너와 환상수왕가젤은 파괴되어 버립니다.
중간쯤에서 아템군.. 또다시 판도라는 엎어놓은 마법카드를 발동..
그카드는 '흑마술의커튼'입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라이프포인트의 반을 주는대신
덱에서 흑마술사를 소환할수 있는카드. 판도라는 블랙매지션을 불러내지만.
불랙매지션이 아템을 직접공격하려하는순간, 흑마술의커튼이 아템의 필드로..
분명 이카드는 모든플레이어가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템이 불러낸 흑마술사는..
최상급마술사의 마력을 물려받은 단한명의 제자.. 그녀는..
(이팔을 보시면 대충 아실것입니다..후후.)블랙매지션걸!
판도라는 공격력을 믿고 블랙매지션걸을 공격하는데..블랙버닝과 블랙매직이 오가고..
역시 사라지는것은 판도라의 블랙매지션. 블랙매지션걸은 묘지에 블랙매지션의
장수대로 공격력이 300포인트씩 올라갑니다.
그치만 이상합니다. 분명 아템의 묘지에는
블랙매지션이 한장뿐일텐데... "잘봐라. 블랙매지션 유저라면 그눈에 진실이
보일것이다!" (아 예~)
그럽습니다. 판도라의 블랙매지션의 혼까지 이어받고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그때 모쿠바들이 옵니다.
판도라는 블랙매지션걸의 직접공격으로 라이프포인트가 0이 되고..
약속대로 벌칙을 수행하려 합니다.. 이런 얍삽한놈. 소매에 열쇠를 숨기고 있었다니.
앗!! 마리크가 나타났다! 구세주(?)시어~[목소리.. 지대 멋져요..]
"너 듀얼에 졌지? 벌은 제대로 받아야지."
마리크는 판도라의 기억속에서 열쇠를 지워버립니다. 이제 판도라는..
갈기갈기찢어질테죠.
.....그러나 갑자기 인격이 바뀌고,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우기! 패자인 판도라를
구해줍니다.(왜이렇게 착한거에요..)..판도라의 이마에 우자트의 눈이 생기고.
마리크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자신의 볼일은 혼의그릇속의 영혼..파라오에게
있다고. 무덤수호자일족의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신의카드를 모두모아 자신이
왕이되겠다는말을 합니다.
"유우기..네놈만은 내손으로 반드시..이 증오의 각인에 대고 맹세해서 네놈을
쓰러트리겠다! "(등이 참 멋있습니다-_-)
그리고 차회 예고. 인섹터 하가와 죠노우치의 대결이 나오고.. 엔딩입니다.
첫댓글 사진을 너무 많이 집어넣어서 그런지 사진이 느리게 나오더라요~ (웬사투리냐..) 좀만 기다리시면.. 보실수 있숩니다.
역시 진군께서는 마음씨가 착하<다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