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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에 특공무술을 보급하여 특공무술 최초 교관들을 양성한 박노원 사범(현 국제특공무술연합 회장)은 1980년도 말에 "단도살상술, 기본치기, 공격수(선수), 방어수(후수), 권총술, 중봉술, AK방어술, 야전삽, 기본형, 특공1형, 특공2형, 대검형, 기합짜기, 낙법, 약속대련" 등을 군 특수성에 맞게 정립하여 최초의 특공무술교본(140쪽 분량)을 감수하여 5공수여단의 특공무술 교관양성에 활용되고 있으며 본 교본은 현재까지 국방부 및 특수전사령부의 무술수련교재의 초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1982년 국립경찰대학교 무도교관 재직시에는 체포술, 연행술, 경봉술 등을 개발 정립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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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차원에서 특공무술 보급해 오다가 1983년부터 새로운 술기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우선 기본자세(10), 수기방어(10), 수기공격(16), 족기술(16), 낙법 등 입문단계인 기본술기를 정립하여 체계를 세우고 "기본자세연결형, 유단기본형, 특공도형(장도형), 특무형, 충무형, 연무형, 장검형, 인무형 등과 각 단에 맞는 호신술부문과 낙법 , 꺽기술은 이원배(국제특공무술연합회 3대총사) 등이 각자 맡아 정립하였다. 이렇게 국제특공무술연합회 임원들이 특공무술의 전반적인 술기들을 직접 창안 개발하여 특공무술 술기를 완성하여 특공무술의 위상을 높이고 독창적인 고유술기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본 술기들은 현재 모든 특공무술의 유파를 불문하고 사용되어 지고있다. 또한 1992년 특공무술 교본(저자 장수옥) 편찬 시에 상당량의 술기 초안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특공무술 교본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게 하였으나, 자신 혼자서 기술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박노원 회장은 사우디 및 에티오피아 파견되어 있을 시 왕실 경호요원들에게 특공무술을 지도하면서 특별 경호수행에 필요한 근접경호 , 외곽경호 , 경호대열 등의 경호이론 및 경호기법을 정립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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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국제특공무술연합회는 1997년 1월부터 12지걸음 및 특무검도, 유단검맞서기, 본국검법, 성국검법 등을 창안하여 정기적 실시하던 "특공무술 지도자 교육"을 통해 보급하였다. 한편 박노원 회장은 1978년에 전수 받은 반태술 , 1995년에 정립한 평수법과 중단봉 , 쌍절곤 , 비도술(투검) 등을 정립하여 1998년 "특공무술지도자교육"을 실시하여 보급하고, 기합짜기 외에는 특별한 내공법이 없어 특공무술의 단점으로 지적 받아온 내공수련법을 보안하여 새로운 내공술(특무단공)을 창안, 완성하여 1998년 1월부터 "특공무술 지도자교육"을 실시, 보급하기에 이르렀다. 이를 1998년 3월 6일자 "스포츠 서울신문"에서는 '무의단공 (특무단공)'이라는 이름으로 취재 기사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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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성무형 , 광무형 , 현무형 , 단무형 , 심무형 , 무무형 등 고단자에 적합한 실전 무술형을 개발하여 실용화 중이며 무기별로 파동검 , 칠지검 , 부월술(도끼) , 쌍검 등을 보급 준비중이며 고구려 조의선인들의 특공기법을 구체적으로 정립하여 보급할 방침이다. 수련인의 구별에 따라 이해가 쉽고 재밌게 구성하고 발육에 도움이 되는 '어린이 특공무술', 성인체력관리에 필요한 성인특공무술 , 대체의학부분인 활인건강특공무술 , 여성 전용 특공무술 등으로 세분화시켜 성별 및 사람의 특성에 따른 술기개발에 역점 을 두고 술기 개발에 혼심을 다하여 세계적인 최고품격의 무술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