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절단기 사용법

[희망심기]

플라즈마 절단기 사용법

1. 설치 과정
시작전에 아래의 사항을 확인하십시오.

• 물이나 기름이 없는 깨끗한 에어가 공급되어야 합니다. 전극 노즐이 빨리 소모되거나 절단 금속에 검게 탄 흔적이 있으면, 압축공기가 오염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 절단기 본체에 붙어 있는 에어 게이지를 통해 에어 압력이 적절한지 확인하십시오.
  
• 전극/노즐이 적절하게 부착되어 있는 지 확인하십시오.
  
• 그라운드 연결이 적절한 지 확인하십시오.
  

2. 안전 장치Safety Gear
기본적인 안전 사항을 확인하십시오. 먼저 매뉴얼을 충분히 읽어 절단기를 이해하여야 합니다. 절단 작업 중 금속이 녹기 때문에 장갑과 앞치마를 착용하여야 하고, 어두운 고글 같은 눈 보호 장치나 용접면으로 절단 아크로부터 눈을 보호하여야 한다. #6과 #7번이 적절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용설명서에 있는 안전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읽어야 한다.

3. 절단 작업
많은 비숙련 사용자는 토치를 모재에 90도 직각으로 세우고 절단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절단된 금속이 토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보다는 60도정도에서 금속에 접근한 후 90도로 하여 작업하는 것이 좋다. 이는 절단된 금속 파편이 토치로 오지 않고 떨어져 나가게 하는 효과가 있다.

4. 노즐을 모재에 접촉하지 말 것
45A이상을 사용하여 절단할 때 노즐을 모재에 대지 마십시오. 이 경우 노즐을 통해 두 배의 아크가 나와 노즐 수명을 현격하게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철로 된 모형을 이용하여 절단작업을 하는 경우도 위와 동일하게 노즐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5. 초보자는 가이드 링을 사용하라
많은 절단기는 노즐 외부에 부착되는 가이드 링 을 제공하는 데, 이는 토치를 모재에 적절하게 위치되도록 도와 계속적인 절단 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합니다.

6. 적절한 속도로 절단하라
적절한 속도로 절단될 때, 절단된(용융된) 금속 분말은 15 ~ 20도 정도의 각도로 금속의 아래로 떨어져 나갑니다. 하지만 절단 속도가 너무 느리면, 절단된 바닥의 아랫 부분에 용융된 금속의 축적물(찌꺼기)가 발생한다. 절단 속도가 너무 빠른 경우에도 찌꺼기가 발생하는 데, 이는 속도가 너무 빨라 아크가 모재를 뚫고 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너무 빠르거나 느린 절단은 절단 품질을 저하시킨다. 일반적으로 절단 속도가 너무 느려 발생하는 찌꺼기는 빠르게 절단한 경우보다 제거하기가 쉽다. 예를 들어 저속 절단으로 생기는 찌꺼기는 손으로 떼어 낼 수 있지만, 고속 절단의 경우 별도의 그라인딩 작업이 요청되기도 한다.

7. 전류를 최대로 설정하라.
전류 셋팅을 할 때, 기계의 최대 전류로 설정하고 나서 필요한 전류로 셋팅하십시오. 정밀 절단이나 작은 면의 절단을 하는 경우을 제외하고는 출력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8. 파이로트 아크 시간을 최소화하라.
소모품의 소모를 줄이기 위해 파이로트 아크 모드의 시간 소비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아크를 발생시키기 이전에 모재의 끝 부분에 토치를 위치하고 절단을 시작하십시오.

9. 노즐과 모재와의 간격을 유지하라
노즐과 모재와의 간격을 3~5mm(1~2mm) 유지하는 것이 최적의 조건이며 상하 좌우로 움직임은 절단작업을 방해할 뿐입니다.

10. 최종 절단 제품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절단하라.
원형 절단을 통해 잘려진 원형을 절단 제품으로 할 경우, 시계 방향으로 절단하십시오. 원형 절단을 통해 원형 밖을 절단 제품으로 만들 경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절단하십시오. 절단 후 최종 제품의 모형을 감안하여, 절단 방향을 선정하십시오. 토치를 작업자로부터 밀어 내면, 우측면의 절단면이 더 품질이 좋습니다.

11. 후판은 밀면서 끝내라.
후판 절단시 절단 부위의 마지막에는 약간 밀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부위에서의 각도는 먼저 아래로부터 절단되며 후판의 마지막 부위에 남는 모재 바닥 끝 부분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토치로 모재 마지막 코너를 해머를 치듯이 한 꺼번에 잘라 내면서 절단을 마무리해서는 안 됩니다.

출처:

http://powwel.com/infor/04_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