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자식은 직립보행만 하면 감사해야 한다는 언니의 말씀의 떠오릅니다. 저도 사건 다음날 재수생 놈으로부터 셤쳣다고 일찍 온다는 문자를 받자 "어서 와라 어서와 엄마가 대구탕 끓일게"라며 그 어떤 때보다 반가웠답니다.ㅜㅜ 저 훌륭하고 위대한 자식보다 내곁에서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는 자식이길 기원할 뿐입니다.ㅜㅜ
저두 큰넘한테 사랑한데이로 보냈다가하던데로 하라는 타박;;그래도 감사하다구~;;
게시판 만들어지면 모두 거기로 옮길게요
첫댓글 자식은 직립보행만 하면 감사해야 한다는 언니의 말씀의 떠오릅니다. 저도 사건 다음날 재수생 놈으로부터 셤쳣다고 일찍 온다는 문자를 받자 "어서 와라 어서와 엄마가 대구탕 끓일게"라며 그 어떤 때보다 반가웠답니다.ㅜㅜ 저 훌륭하고 위대한 자식보다 내곁에서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는 자식이길 기원할 뿐입니다.ㅜㅜ
저두 큰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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