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암포 해수욕장 가는 길 학암포 해수욕장은 행정구역상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부터 중국의 상인들이 교역하던 무역항으로서 질그릇을 많이 수출하였다고 하여 "분점포"로 이름 붙여진 곳이다.
"학암포"라는 이름은 물이 빠졌을 때 드러나는 모습이 마치 학과 같이 생긴 바위가 있어 이 바위를 "학암"이라 불렀으며, 1968년
7월 28일 해수욕장을 개장하면서 "학암포"로 불려지게 되었다.
타 서해안 지역과 비교해 조용하고 바닷물이 깨끗하며, 백사장의 길이는 약 1.6km에 이른다. 150여m의 넓고 낮은 수심은 어린이
들이 수영하기에 적합하고 썰물 때에는 해수욕장 앞의 소분점도까지 약 200m의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을 볼 수도 있다. 백사장 뒤의 울창한 송림은 가족들과 함께 어울리기에 적합하고, 포구에서는 아나고ㆍ우럭등 갓 잡은 생선을 맛볼 수 있다.
특산물로는 해옥, 6쪽마늘, 대하, 바지락, 멸치등이 유명하다.
대중교통 천안행 기차편, 고속버스 이용 천안~태안 태안행 직행버스 이용 (2:40 소요) 07:10-19:55, 20분 간격 운행 태안~학암포 해수욕장 시내버스 이용 (0:45 소요) 06:20-19:20, 40분 간격 운행 도로안내(서울에서 승용차 이용) 서울~학암포 해수욕장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63.6km, 0:50 소요) 서산~차리~혼진다리~태안(원북면 방면)~반계(원북면) 삼거리(좌회전) 32번국도이용 태안까지 603번 지방도 이용
학암포 해수욕장 가는 길 학암포 해수욕장은 행정구역상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부터 중국의 상인들이 교역하던 무역항으로서 질그릇을 많이 수출하였다고 하여 "분점포"로 이름 붙여진 곳이다.
"학암포"라는 이름은 물이 빠졌을 때 드러나는 모습이 마치 학과 같이 생긴 바위가 있어 이 바위를 "학암"이라 불렀으며, 1968년
7월 28일 해수욕장을 개장하면서 "학암포"로 불려지게 되었다.
타 서해안 지역과 비교해 조용하고 바닷물이 깨끗하며, 백사장의 길이는 약 1.6km에 이른다. 150여m의 넓고 낮은 수심은 어린이
들이 수영하기에 적합하고 썰물 때에는 해수욕장 앞의 소분점도까지 약 200m의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을 볼 수도 있다. 백사장 뒤의 울창한 송림은 가족들과 함께 어울리기에 적합하고, 포구에서는 아나고ㆍ우럭등 갓 잡은 생선을 맛볼 수 있다.
특산물로는 해옥, 6쪽마늘, 대하, 바지락, 멸치등이 유명하다.
대중교통 천안행 기차편, 고속버스 이용 천안~태안 태안행 직행버스 이용 (2:40 소요) 07:10-19:55, 20분 간격 운행 태안~학암포 해수욕장 시내버스 이용 (0:45 소요) 06:20-19:20, 40분 간격 운행 도로안내(서울에서 승용차 이용) 서울~학암포 해수욕장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63.6km, 0:50 소요) 서산~차리~혼진다리~태안(원북면 방면)~반계(원북면) 삼거리(좌회전) 32번국도이용 태안까지 603번 지방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