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슬람국가(IS) 결속의 원동력은 종말론&이슬람의 적그리스도

[쫑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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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11.20 15:39 | 수정 : 2014.11.20 15:54

▲ 다비크에서 벌어질 '인류 최후의 전쟁'에 대한 예언 내용을 담은 IS의 홍보 동영상. /유튜브 캡쳐

이슬람 원리주의에 바탕을 둔 종말론적 세계관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구심점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0일(현지시각) IS가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무함마드의 예언에 따라 시리아 북부의 한 도시에서 적과의 최후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와 관련해 시리아 정부군 출신이 주축이 된 온건파 반군 자유시리아군(Free Syrian Army) 대원의 증언을 인용, IS 소속 부대원들이 올해 8월 전투 도중 갑자기 전략적으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북부 알레포주 지역으로 진격한 사실을 상기시켰다.

당시 이들이 노린 곳은 다비크(Dabiq)이란 이름의 마을이었다. 무함마드의 예언을 따르면 이슬람 군대가 인류 최후의 날에 이곳에서 이교도들과의 마지막 결전을 벌이게 되어 있다.

다비크에서 IS와 맞서 싸웠던 이 대원은 관련 인터뷰에서 “그때까지만 해도 IS가 종교를 선동적인 구호로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전투를 통해)그들이 이슬람 원리주의 신앙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IS의 종말론적 세계관은 얼마 전 IS가 공개한 미국인 구호활동가 피터 캐식의 참수 동영상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난다. 당시 영상에 등장한 IS 조직원은 “이곳 다비크에서 미국의 십자군을 처음으로 처단하며 나머지 무리도 속히 도착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그러나 종교를 막론하고 혼돈의 시기에 종말론이 고개를 들었던 것을 예로 들며 IS가 세력을 규합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선전도구로 이러한 종교적 ‘스토리텔링’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비크에서 벌어질 최후의 전쟁에 대한 IS의 믿음은 무함마드의 언행을 기록한 ‘하디스’에 뿌리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하디스의 문체는 모호하기 이를 데 없어서 여러 가지 다른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IS는 전리품 획득과 이슬람을 믿지 않는 여성들을 노예로 삼는 것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모든 행동을 정당화하는 데 하디스의 내용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을 비롯한 서방 전문가들은 이러한 종교적인 믿음의 근간을 흔들어 놓는 것이 IS의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전략이라고 믿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서방 외교관은 관련 인터뷰에서 “IS와의 대립이 길어질수록 무고한 시민이 사이비 종말론을 앞세운 선동 책략에 휘말릴 여지는 더 커질 것”이라고 걱정했다.

[TEITH1453]터키의 최신 영화와 적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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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D EXCLUSIVE (WND 특종)

Is the Antichrist building his nation even now?

적그리스도는 지금 그의 나라를 건설중인가?

Rise of Islamic Turkey triggers warnings of biblical prophecy

이슬람화된 터키의 부활은 성경 계시의 경고를 말한다.

터키 역사상 최고의 흥행기록을 자랑하는 새 영화가,

성경 계시를 공부하는 학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적그리스도가 권력을 잡기 위하여 사용할 지배체계가 이미 진행 중이라는 것을 경고한다.

터키의 대작 영화 "Feith 1453"은 다음의 오프닝, 선포로 시작한다.

"콘스탄티노플은 언젠가는 반드시 정복될 것이다.

그것을 정복하는 장군은 축복받은 장군일 것이다.

그의 군사들도 축복받은 군사들이다"

[TEITH1453] 터키의 최신 영화와 적그리스도

"Fetih"의 뜻은 '정복'이란 뜻이며,

 이 영화는 7세기 아라비아 지방의 무슬림 무하메드라는 주인공이 위의 대사를 선포하며 시작한다.

 이 영화는 기독교 동 로마 제국의 정복과 그 수도였던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한

 오토만 제국의 술탄 메멧(Sultan Mehmet), 후에 정복자 메멧으로 알려진 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파룩 악소이(Faruk Aksoy)가 만든 이 영화는 현재 터키 내에서 최다 관람자를 보유하고,

 터키 역사상 가장 잔인한 영화로 손 꼽히게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6천만불(약 600억)을 벌어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슬람의 적그리스도"와 "중동의 짐승"을 쓴 작가,

조엘 리차드슨은 이 영화의 개봉을 터키가 세계 중심의 권력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성경 계시를 보여준다고 논평한다.

[TEITH1453] 터키의 최신 영화와 적그리스도

조엘 리차드슨 "저의 책인 '중동의 짐승'에서, 나는 말세에 터키가 소유하게 될 권력을 가르키는 많은 성경 구절을 독자들에게 보여 줍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터키의 이슬람 정부를 뒤에서 보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의 선지자들이 말한 많은 일들이 전 세계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성경계시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은, 터키와 그 주위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들을 매우 주의깊게 봐야 할 것입니다"

현재 크리스천 계시 학자들은, 적그리스도와 관련된 과거의 주장들을 다시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적그리스도가 절대 추락하지 않을 로마 제국을 계승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북미의 성경 학자들은, 유럽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올 것이라는 주장을 부분적으로 접었다. 현대의 성경 학자들은 역사적으로 로마 제국은 정복당했고 계승되어졌다는 역사적으로 불확실한 주장을 주장했었다.

리차드슨은 적그리스도가 어디서 나올 것인지에 대한 지정학정인 연구를 보여주고 있다. 역사적으로 저 영화인 "Feith 1453"과(7세기) 현재 21세기까지의 시대 사이의 것들이 반영되어져야 한다고 리차드슨은 말한다.

"정복자 메멧이 그의 무슬림 군사들을 콘스탄티노플 주위로 모았을 때에, 그는 이슬람 선생에게, 부대의 숙소를 돌게 하며, 군사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그 콘스탄티노플의 정복에 관한 계시들을 지도하게 하였습니다"

"사실 그것은 무하메드의 의혹 투성이인 계시였으며, 공격을 감행하게 하려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요인이었습니다."

"반면에 오늘날 이슬람 세계에서는, 많은 계시들이 과격하게 변경되었습니다. 그것들 중에는, 이슬람 정부(제국)의 재 건국, 이스라엘의 침략, 또 예루살렘에 이슬람 정권을 세우는 것, 그럴 때에 유대인들을 대량 학살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콘스탄티노플의 이차적인 정복을 의미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많은 터키인들은 이슬람 정당인 AK Party당이 터키의 정치계를 접수하게 된 것은 이 계시들이 성취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 있는 무슬림들은 지금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이 이슬람의 계시들이 실현되고 있는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터키들 자신들이 중동의 강자로 상승중인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Fetih 1453"는 흥미로운 시간대에 개봉되었다. 터키는 지금 오토만(오스만) 제국의 종교적이었던 과거를 사모하는 이슬람 정부가 다스리고 있다. 이 영화는 현재 터키의 총리인 에도완(Recep Tyipp Erdogan)에 의해서도 칭송 받아지고 있는데, 에도간은 중동에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총리이며, 또한 최근 몇년동안 이스라엘을 향해 위협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기로 유명하다.

조엘 리차드슨은 이렇게 말한다. "저는 중요한 것을들 추가하여 말하고 싶습니다. 현재 터키에서는 이슬람주의자들뿐만 아니라, 세속적인 민족주의자들 또한 터키가 중동의 최강자로 등장하는 것을 열망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즉 터키가 중심이 되었던 오토만 제국의 영광을 갈망하는 자들은 이슬람주의자들뿐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반면에 성경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어떠한 형태의 인본주의 혹인 통합주의 종교가 적그리스도를 세계 권력의 핵심으로 등장시킬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책 "중동의 짐승"에서는 오랫동안 기다려 온 적그리스도의 체계가, 현재의 교회들은 눈치채지도 못하게 한 체로,

 우리 앞에 있고,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것을 체계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리차드슨은 "중동의 짐승"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저는 예수님이 지상재림하시기 전까지, 교회에게 있어, 이슬람이 단 하나의 거대한 위협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는 아직도 잠에 빠져있거나, 이것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참고 동영상 :예루살렘이 장차 이슬람의 수도가 될것이다?

이슬람제국이 적그리스도제국이 될것이다.<벤자민오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