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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6장
▣ 왕하6:1-7절 강에빠진 쇠도끼가 떠오르다니! 찬송: 410장(새310장).
1절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당신과 함께 거주하는 이 곳이 우리에게는 좁으니
-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아멘, 제자가 되게 하소서.엘리사 스승과 소통이 잘 되고 있다.
- 함께: '앞에'(히브리어)
- 이곳이 우리에게는 좁으니: 주여, 우리구역, 우리교회, 한국교회가 이런 확장과 부흥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소서.
2절 우리가 요단으로 가서 거기서 각각 한 재목을 가져다가 그곳에 우리가 거주할 처소를 세우사이다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가라 하는지라
- 각각 한 재목을 가져다가: 나무 기둥 하나 헌납운동으로 건축하다. 벽돌한장 드리는 운동
- 우리가 거주할 처소: 예컨데, 신학교 기숙사, 교회 사택을 세우는 것이다.
- 엘리사가 이르되: 제자들과 소통(교통, 교제, 코이노이아)이 잘되어 있다.
- 가라 하는지라: 허락을 받았다.
3절 그 하나가 이르되 청하건대 당신도 종들과 함께 하소서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가리라 하고
- 엘리사가 이르되: 소통과 순종이 잘되고 있다.
4절 드디어 그들과 함께 가니라 무리가 요단에 이르러 나무를 베더니
- 무리가 .. 나무를 베더니: 제자들이 손에 도끼 하나씩 들고 산에 올라가 나무를 베는 모습에서 수고와 봉사와 헌신으로 힘을 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기심, 의타심을 배제 한 연합하는 공동체의 생활을 볼 수 있습니다
5절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
-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당시에 쇠도끼는 값비싼 것이다. 사명, 능력, 은사... 등을 잃고 무기력하게 살지 않는가?
- 아아, 내주여 이는 빌려 온 것이니이다: 얼마나 가난한 공동체인가! 가난하고 먹을 것이 없어서, 독이든 음식을 먹기도하였다! 누가 더 잘아는가? 하나님인가, 나 인가? 당시에, 철제도구는 바싸고 귀중한 도구였다!
6절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 하나님의 사람: 단순히 하나님을 섬긴 사람으로 그치지 않는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독특한 사람이었다. 깊이 빠진 쇠도끼보다 깊은 하나님과의 관계다!
국에서 독을 제거, 여리고 샘물의 근원의 변화. ... 등.
- 나뭇가지를 베어: 에셀나무였을 것이다. '한 조각 나무가지', '밀가루 조금', (4;41), 소금 조금(2;20). 적은 것, 적은 것으로 권능을 행하시는 하나님.
- 쇠도끼를 떠오르게하고: 침몰 중인 악한 나라 이스라엘을 강물위로 떠오르게 하는 것도 하나님의 권능의 손에 달려 있다! 회복의 주도권을 주님께 드리라. 주권을 하나님께 드리라.
깊은 곳에 빠진 인생을 건져 높이 드시는 하나님이시다! (시편 18편) - 여호와는 나를 건지시는 자요!
* 물위를 걸으시는 하나님
* 중력의 법칙- 자연법칙을 초월하고 다스리는 여호와 하나님이 능치 못할 것이 무엇이랴! 자연법칙을 초월한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
주여, 우리로 권능의 통로로 쓰소서.
7절 이르되 너는 그것을 집으라 하니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으니라
- 그것을 집으니라: 여리고 신학교 건축, 완성되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역이구나! 확신하며 모두가 협력하여 쉽게 완성하다.
♣ 왕하6: 9-14. 도단에 군사를 보낸 아람왕 새찬송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8절 그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며 그의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 아람 왕: 누구인가? B.C. 797년 경. '하사엘' 왕일 것이다.(T.R. 홉스)/ 8절 =벤하닷 2세
- 더불어 싸우며: 전면전이 아닌 특수부대.. 기습전이다!
왜, 말하지 않는가? 8-23절에서 전쟁 날짜나 왕들은 열왕기하 기록의 주요 초점이나,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이다.
9절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하는지라
- 하나님의 사람: 누구를 말하는가? 엘리사. 하나님의 사람 한 사람 엘리사를 두 나라 왕과 군대가 꼼짝도 못하였다.
-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 이르되: 누구인가? 왕들이 하나님의 권능 앞에서 무력하였다.
-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투시의 은사. 하나님이 눈을 열어보셔주셨다(17절).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과 그 군사들과 신하들은 알지 못하였다! 아무리 똑똑하다할지라도.
10절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자기에게 말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 방비하기가 한두번이 아닌지라
11절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 12-14절: 2단계(전개)
12절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쓰시는 사람 엘리사. 여호와의 군대인 선지자.
-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의 계획은 부질없다. 주님이 거하지 않는 공간은 없다. 왕궁이나, 아람 나라의 왕궁의 침실 안에서... 구중궁궐 속이라도! 사람의 마음 속의 생각도 아신다. 느브갓네살의 꿈 속에서 그가 꾼 꿈도 아신다!
13절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 왕이 이르되: 아람 왕은 누구인가?
-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아람의 대적은 이스라엘이 아닌 누구인가? 선지자 엘리사다!
- 도단: 사마리아 북쪽16키로 떨어진 곳이다.
14절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엘리사를 잡기 위해서 특수부대, 용사 150명을 보냈다(1장).
이제, 엘리사를 잡으려고 대규모 병력을 보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아람 왕은 무엇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가? 인간과 군마... 자신의 계획.
- 병거: 왕상 22:31, 34-35.
- 그 성읍:
♣ 왕하 6:15-23 하늘군대 새찬송 366(통 485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 15-18절: 3단계
15절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의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인가? 그는 엘리사의 태도와 다르다. 그 이유는?
- '나가 보니': 무엇을 보는가, 어떤 관점에서 보는가 - 육신의 눈인가, 믿음의 눈인가? 자신과 현실만을 보았는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군대를 보았는가? 우리는 게하시의 눈을 가졌는가, 엘리사의 눈을 가졌는가?
이 모습은 우리의 모습과 동일하지 않은가?
-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게하시는 왜 두려워하였는가? 두려워하는 자, 주 안에서 호연지기- 무엇이 대담하고 안연함의 차이를 만드는가?
16절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 두려워하지말라: 언제, 환난 날에 두려워하지 않는가? (고후4:8).
엘리사는 사환과 다른 마음과 자세를 갖고 있다. 그뿐 아니라, 스승 엘리야의 최악의 상태인 - 로뎀 나무 아래에서의 모습과 다른 태도를 갖고 있었다. 이세벨 왕비가 자기를 죽이겠다는 말을 듣고 낙심한 엘리야와 대조가 된다. 용기를 주고, 믿음이 약한 자를 보호해준다.
사명을 다하기까지 죽지 않는다.
- 우리와 함께한 자: 하나님 - 임마누엘 예수- 그리고 하나님의 군대를 말한다.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자를 해칠 능력이 없다(롬8: 31).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아 갈 자가 없다.
- 많으니라: 훨씬 더 많다. 그리고, 비교할 수 없이 더 강하다! 영적 전쟁.
17절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 기도하여 이르되: 엘리사의 기도(왕하 4:33)로 영안이 열리게 하소서. 기도의 능력이여!
- 여호와여, 그의 눈을 열어서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을 여소서. 엘리사는 하나님 나라의 군대를 보았고, 그의 사환은 보지 못한데서 마음과 말과 행동의 차이가 난다.
아람의 왕과 군대의 장군들과 병사들 마찬가지다! 그들 또한 이스라엘의 왕과 군대만을 보았지, 하나님 나라의 군대, 천군천사의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으니, 침략전쟁을 하게 된 것이다.
-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아멘! 엘리사와 그의 제자 뿐 아니라, 범죄한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시고 보호하시려는 권능의 하나님이시다.
- 엘리사를 둘렀더라: 여호와 하나님은 엘리사를 하늘의 군대로 보호하시고, 지켜주심을 보여주셨다.
* 참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는 감추시는 것이 없었다!
18절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엘리사는 기도의 권능으로 사역하였다. 기도의 권능을 아는가?
-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엘리사의 기도를 주님이 들으시고, 즉각 응답하셨다. 빛되신 하나님은 보게도 하시고, 보지 못하게도 하신다. 하나님은 소경되게 하실 수 있다- 두 천사가 소돔성 사람의 눈을 어둡게 하고 롯을 보호하였다. 눈을 열어보게 하실 수 있다(요9장). 예수님은 선천성 소경 - 나면서 소경 된 사람의 눈을 창조적 기적으로 고치시고 보게 하셨다 - 열어주셨다(요9장, 눅4장).
▷ 19-20절: 세번째 단계(역전)
19절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 엘리사게 그들에게 이르되: 소경보다 더 깊은 어둠에 빠진 아람의 군대와 장군들이다. 담대한 엘리사!
20절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사마리아까지 16km, 40리 거리다.
▷ 21-23절: 결말
21절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 이스라엘 왕이... 내 아버지여: 누구인가? 이전의 다른 왕들과 달리, 이스라엘의 왕이 선지자 엘리사를 무엇이라고 부르는가? '내 아버지여' 존경과 친밀하게 부른다. 일반적으로 '주'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바뀐다.
* 22절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 치지마소서: 왕을 훈계하고, 포로를 풀어 준다. 엘리사는 왕같은 위엄을 가진 선지자다.
- 돌려보내소서: 포로로 삼아 종이 되게 하거나, 죽이거나 둘 중의 하나를 택하지 않는다.
엘리사의 자비와 관대함 - 완전한 자신감과 관대한 성품을 볼 수 있는 장면이다. 그 이상을 보아야 한다. 즉, 용사보다 용서가 강하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나라임을 보여주는가? 엘리사는 하나님의 나라의 용서를 보여준다! 고수(高手).
원수들에게 대한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보여준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종 선지자가 이스라엘과 함께 하심을 보여주려는 목적이다(5:8).
23절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하나님의 권능과... 자비와 용서의 결과: 용서가 용사보다 강력하다. * 로마서 12장 - 숯불을 그 머리위에 올려 좋으라.
* 참고- 선지자 사무엘 때는 블레셋 군대가 처들어오지 못하였다!
♣ 왕하 6:24- 31절 찬송: 통163장, 통336장.
24절 이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 벤하닷: 벤하닷 2세(왕상 20:1).
- 그의 온 군대를 모아: 그전의 모욕적인 사건 때문에 보복하려고 전군을 동원한 것이다.
-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전쟁! 그러나, 이스라엘은 회개를 하였는가?
그후에 도성 사마리아 성은 앗수르 군대의 포위를 3년 견디었다(17:5). 가장 영적인 타락을 한다. 기근과 전쟁은 본문의 경우에, 여호와 신앙 - 영성이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오므리 왕조(아합의 가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25절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하니
- 크게 주려서: 포위 공격으로 인한 기근이다.
- 나귀머리: 가장 불결한 짐승, 가장 맛없는 요리다.
- 은 80세겔: 은 1세겔은 12그램 정도 된다. 은 30세겔이 노예 한 사람의 몸값이다. 약 노예 3사람의 몸값이 된다.
- 비둘기 똥: 요세프스는 '소금'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26절 이스라엘 왕이 성 위로 지나갈 때에 한 여인이 외쳐 이르되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27절 왕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 타작 마당으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포도주 틀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하니라
-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여호와만이 도와주실 수 있다. 극단적인 절망적인 상황이다.
왕은 백성 앞에서 회개의 태도를 보이지만 마음 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버렸다.
- 내가 무엇으로 도우랴: 하나님을 엘리사를 통하여 수넴여인을 도와주었다. 그러나, 왕은 자기 백성을 도울 힘도, 능력도 없었다.
28절 또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 위급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가?
* 29절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
-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여호아하스, 요아스 때에 일어난 사건이기도 하다.
* 저주 - 신명기 28: 56-57의 성취.
30절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그가 성 위로 지나갈 때에 백성이 본즉 그의 속살에 굵은 베를 입었더라
- 자기 옷을 찢으니라... 굵은 베를 입었더라: 왕이 백성의 동정심을 얻으려고 한다. 회개의 자세와 태도. 진정한 회개가 아니었다. 엘리사를 죽이려하였다.
31절 왕이 이르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엘리사를 대항하고 대적하는 두 왕이 있다.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다. 이스라엘 왕의 진노를 이해할만한다. 엘리사의 관대하게 아람 군대를 선대해서 돌아가게 한 결과 이런 일들이 벌어졌다고 여긴 것이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사마리아 성에 포위된 것이다.
32절 그 때에 엘리사가 그의 집에 앉아 있고 장로들이 그와 함께 앉아 있는데 왕이 자기 처소에서 사람을 보냈더니 그 사자가 이르기 전에 엘리사가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살인한 자의 아들이 내 머리를 베려고 사람을 보내는 것을 보느냐 너희는 보다가 사자가 오거든 문을 닫고 문 안에 들이지 말라 그의 주인의 발소리가 그의 뒤에서 나지 아니하느냐 하고
- 그 집에: 사마리아.
- 장로들이 그와 함께 앉아 있는데: 사마리아의 고위층인사들인 장로들은 왕과 다른 태도를 보인다. 엘리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려고 하였다.
- 이 살인한 자의 아들: 누구인가? 아합왕의 아들 여호람을 말한다(왕상21:19). 아니면 왕의 잔인한하고 포악한 성품을 말해주고 있다.
- 문을 닫고 문안에 들이지 말라: 엘리사가 아람 군대를 살려준 행동의 반작용으로 존경을 받은 것이 아니고, 오히려 큰 피해를 보게 된다. 사마리아성에 엄청난 비극, 자신감의 상실, 왕의 분노와 죽음에 대한 위협 그래서 엘리사는 숨어 있고, 움츠려들고 있다.
선지자로 할지라도 하나님을 새롭게 의지해야 한다.
33절 무리와 말을 할 때에 그 사자가 그에게 이르니라 왕이 이르되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 그 사자: 왕의 사자. 이스라엘 왕은 엘리사를 죽이려고 하였다.
-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엘리사 선지자가 모욕을 당한다. 사건 가운데 운행하시는 야웨의 손을 본다.
참고도서
1.열왕기하, T.R.홉스. 솔로몬 출판사.
2.매일성경 2018.7월- 8월
3.
첫댓글 6절 당시에 쇠도끼는 비싼 것이다! 주님을 신실하게 섬긴 사람을 또한번더 도우셨다 엘리사- 엘 하나님이 도우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