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집.....
화려한 명동의 한복판에 지하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로 걸어나가다보면 좁은골목에 줄지어선 ...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식당들이 즐비하다.
아는 사람만 올것같은....
빌딩숲이 북쩍이는 직장인들에게 소문난 사랑방 할머니집...
바로 주복순회원님의 식당이다.
수업에서 뵐때는 정말 장사하고는 거리가 멀것같은 수줍은 인상이신데...
한번 맛좀보여 달라고 떼를 써서 먹은 삼겹살과 파무침의 맛은 잊을수가 없는데...
아래 보이시는 선명한 땟깔은 ....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죠??
오늘의 인증샷(신샘,최은미총무,주복순,송화자회장,김숙자부회장,소은영,김은숙)...
여러분도 놀러오세요!
첫댓글 고기만보면 술생각^^
꼭 가고 말거야!
같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