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님께서 석우스님의 코치를 받고 아마 이렇게 글을 올리신 모양인데
내가 괜히 쓸데없는 참견을해서(?) "시비"에 말려들지 않았나 생각되는군요.
그냥 모른척 아무런 "코멘트"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미안합니다.
하오나,보살님이 글 올리심에
나도 여러군데의 포탈 싸이트 곳곳을 검색해 보았답니다.
가장 근접한 얘기로 경청화상(868~936) 조당집 제 10권에 기록된
"수행인의 안목"에 대한 <줄탁동시>가 보이네요.<줄탁동기>란 말은 못찾았어요.
내가 말하는 뜻은 "어미 닭과 병아리가 동시(同時)에 껍질을 쪼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보편적,대중적으로 인구에 가장 많이 회자되는 <줄탁동시>란 단어가
생소한 낱말인(?)<줄탁동기>보다야 낮지 않나하는 "조그마한 의견"일 뿐이었어요.
보살님! 난 이런 일로 "시비"에 물들고 싶지 않을 뿐 아니라
이게 무슨 큰 문제가 되는 얘기일까요. 더 이상 논쟁도 하고 싶지 않아요.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플"을 달았을 뿐인데,,,그래요, 내, 말을 줄이지요.
카페 게시글
석우스님의 줄탁동기
내가 쓸데없는 참견을 한 모양이군요,,,Re:자작수님, 줄탁동기 [口卒啄同機]에 대한 뜻입니다.
자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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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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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작수님이 이리 생각하시면 제가 죄송하죠...^^자작수님..시비나,,논재의 문제가 아니고요,,제가 또 잘못 올렸나하고 스님께 여쭤봤더니..동시로도 쓰고..동기라고도 쓴다고 하시면서 설명을 해주시길래 나름대로 올려드렸던거예요...^&^자작수님...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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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스님께 귀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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