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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구절 5장 2-4절
2절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절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4절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
오늘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서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같도록 하겠습니다.
추석은 한 해 동안의 결실에 대해서 조상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민족의 명절입니다. 우리는 이 시간 한 해 동안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 가정에 있어서 감사가 넘치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 어떠한 모습이 있어야 하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 성경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의 열매를 맺고 사는 삶이 어떤 삶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언어생활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정이 진정 감사가 넘치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언어생활을 조심해야 합니다.
언어는 인격이다
야고보서에서 야고보 선생님은 혀에 대해 많은 경고를 하셨습니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의 잘못된 언어생활에 대해서 질타하셨습니다. 우리가 한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도 또 그 입으로 더러운 것을 내어놓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책망했습니다. 언어는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어 간다는 것은 우리의 삶과 인격이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입술에서 교회에 관련된 종교적인 언어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오늘 본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 그리고 저급한 언어, 어리석은 말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하는 욕이나 성적인 저질 농담 등을 하지 말 것을 말씀합니다. 뿐만 아니라, 살아가다 보면 어렵고 힘든 일들, 불평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이러한 말 한마디로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저도 그러했고, 우리 모두 그런 모습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가정은 말을 가려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어떤 말을 해야 할까요?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닮아갈수록 그의 입술에서는 감사의 말이 나오게 됩니다. 전에는 불평과 불만과 저급한 언어들을 사용했다면 이제는 인격의 성화와 더불어 우리의 입술에도 아름다운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그 증거가 바로 감사의 언어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감사의 언어가 나오는 것은 우리의 환경이 그만큼 좋아졌고 행복해졌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바울은 비천한 가운데 처해 있어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이처럼 환경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그리스도처럼 변하는 것입니다. 이 감사의 언어는 우리의 삶을 더욱더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부정적인 언어들은 사람간의 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 또한 파괴시킵니다.
그러나 감사의 언어는 삶을 긍정적이며 희망적으로 보게 하며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더욱더 회복시키게 됩니다. 가족과 이웃에게 하루에 한가지씩만 칭찬과 감사의 말을 한다면, 인간 관계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경험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도 이젠 날마다 감사의 말을 하는 가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시간 서로에게 감사의 말을 한마디씩 하는 시간을 같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서로에게 감사했던 일들을 생각해 보시구요.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