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꽁꽁 얼어붙은 석문방조제 바닷가

꽁꽁 얼어붙은 석문방조제 구경을 마치고 한진포구로 가기 위해 차를 타는 친구들..
석문방조제 근방 전체가가 다 개발지역이라 성토작업이 한창이다.
얼어붙은 석문방조제앞 저 관제 전망대 우측으로 어마어마하게 넓은 공터 정리작업을 LH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석문방조제 건너편은 민물호수다. 저 호수마져 꽁꽁 얼어벌렸다......



석문방조제를 지나서 한진포구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한진포구에서 바라 본 서해대교(우측)와 건너편 평택항 부둣가가 보인다....
한진포구쪽은 얼어붙지 않았다.

서해대교가 까마득히 멀리 보인다......
서해대교 중간쯤(우측)에 행담도 섬이 보인다.


한진포구에서 서해대교를 망원으로 끌어 땡겨서 확대해서 촬영한 장면이다.
서해대교 건너편은 평택항이다.

한진포구에서 평택항을 망원으로 확대해서 촬영한 것이며....
저 큰 배들이 물류와 여객을 담당할 것으로 짐작해 본다....
평택항에서 중국은 물론이고 제주도 여행 여객선도 출발한다.
제주도여행 할 사람들은 평택항에서 제주까지 13시간(저녁8시 출발~다음날 오전 9시 도착) 소요하는 배편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성 싶다.(요금은 3등실 기준 65,000원정도)


어디서 나타났는지 갑자기 갈매기때가 한진포구 상공을 새까맣게 수 놓는다.....

한진포구에서 서해대교를 망원으로 끌어 땡겨서 확대해서 촬영한 장면


한진포구에서 서해대교를 배경으로 기념촬영한 친구들(우: 이병용:4778)......

한진포구에서 서해대교를 배경으로 나(황동춘:4619)도 기념촬영......



한진포구 포장마차에서 해물칼국수를 먹는 친구들(가운데: 이병용:4778)..........


한진포구 포장마차에서 해물칼국수를 먹는 친구들과 함께 나(황동춘)도 맛나게 먹는중..........ㅋㅋㅋ
이날도 날씨는 좋은데 칼날같은 차가운 냉기와 바람으로 얼얼하게 바람을 쐬고왔다....ㅎㅎㅎ
겨울여행을 마치고 봄기운이 돌때 또 다른 여행을 기획해 본다.......^^*
첫댓글 1편은 [카페앨범 게시판]에서 관람바랍니다.......

사진을 한번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내도 그길로 1년에 6
7번은 다니는 도로예요..
..상길포로 우럭회..대산읍에 친구놈집등등 
둬
어병은 워뗘요....
오지리로 바다
회 한사라에
부러워유^^^^